자기건물인 경우에는 존버모드 들어가도 그동안 해쳐먹은게 있으니까 버틸만 한데
갭모에 새끼들은 똥꼬가 바싹바싹 타들어감
A.R.F2019/07/12 02:42
하긴 대출끼고 산 건물은 사실상 자기게 아니지
절멸2019/07/12 02:15
이야 그걸 갈라버리네
시공의은신챔2019/07/12 02:15
갭투자 하려고 전세내는 놈들은 다 한강 보내자
무알콜알콜2019/07/12 02:17
해외도 사례도 저순서로 유령마을 탄생함
값싼데에 상권이 하나둘 모여들어 관광자원등을 형성하고...물론 유동인구가 있는 곳에서
무알콜알콜2019/07/12 02:18
해외 사례도
뉴욕쪽 세무사사무소랑 예술가거리의 상관관계
Roronoa-zoro2019/07/12 02:17
와 저상태인데 하나도 안 내린다고?
제3지옥대인사과2019/07/12 02:20
차익 노리고 빚내서 건물 세운 놈들은 월세 내리는 순간 건물 가치도 함께 떨어져서 바로 망하기 때문에
꾸역꾸역 버티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음
아이고 강건너 불구경 재밌다 기쁘다 더 활활 타라
ㅂㅁㄴㅇㅂ2019/07/12 02:28
내릴수가 없음 빚내서 건물 산 사람들은 이자가 빚없는 사람들은
다른사람의 눈치때문에 내렸다가는 무슨 꼴을 볼려고 내리겠음
제3지옥대인사과2019/07/12 02:34
+월세 내려서 건물 가치가 그 건물을 담보로 걸고 빌린 대출 액수보다 낮아지는 순간 은행이...
감귤폭격기2019/07/12 02:18
동네 자체는 이뻐서 예전엔 많이 갔었는데...
야자와 니코니코2019/07/12 02:18
어릴때 황금알 낳는 오리 이야기 듣다가 오리 황금 낳는 부분에서 잤나
왜 돈 들어오는 건물 잡아놓고 그걸 공실되게 헛짓거리 하는지 모르겠음.
아기자기하게 소소하게 뜬 동네 사람 좀 모인다고 자기 건물이 가로수길 메인 건물만큼 잘나갈줄 알았나.
딴동네 비싸다고 상인들 모인 동네에서 집값올리면 그 상인들이 버틸줄 알았나. 그 가게들 찾아오는 사람들이 호군줄 알았나.
참 아이러니하게 경리단길의 성공을 밴치마킹해서 전국에 ○리단길이라고 홍보하는 골목이 늘었지만
원본인 경리단길은 점차 흉물이 되어가네
Maria-2019/07/12 02:28
그나마 다른 곳은 저렇게 쳐올리다 좉된다는걸 알았는지 가파르게 올린다는 얘기는 없음. 뭐 지금도 오르기야 많이 올랐지만.
로리로리하군2019/07/12 02:27
요즘은 서울 명당빼고는 다 죽쓰는중. 다 거품이긴 했지
Maria-2019/07/12 02:27
저거 다 은행꺼네
질롯어택2019/07/12 02:29
전형적인 젠트리피케이션인데 보통은 건물주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저기는 입지 자체가 별로이기 때문에 향후 대형 사업도 없고 걍 망한 거. 나중에 들어 온 사람들만 피 본 거고 어차피 월세 못내리기 때문에(건물값 떨어짐) 새로 들어 올 사람도 없고 걍 공중분해 된 거. 앞으로 건물 경매 무쟈게 나오고 정리 완료 되고 나서야 새로 입주할 사람이라도 생길 거다.
라이하2019/07/12 02:32
이야 작은 해수욕장있는 마을같네
포큐파인 트리2019/07/12 02:32
경리단이 뭐임 일리단은 아는데
긔엽긔저글링2019/07/12 02:34
경리단길
정말 순수 갬성 하나로 가는 곳인데
개성넘치는 가게 월세 올려서 내쫒았으면
뭐하러 그 불편한 오르막 길을 올라가냐 ㅋㅋㅋ
다시 옛날 월세로 내려와 ㅋㅋㅋ 지들 주제를 알아야지
제3지옥대인사과2019/07/12 02:35
월세는 돌아와도 이미 떠난 상인들은 돌아오지 않아 ㅋㅋㅋ
나가에 레비2019/07/12 02:45
지금이나 나중이나 월세 내린다고해도 아무도 안갈듯
똑같은 꼴 당할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이미 지금처럼 퍼질대로 다 퍼졌으니까
아일톤 세나2019/07/12 02:35
일리단길
루리웹-00611828862019/07/12 02:37
어디 저기만 그럴까. 송파나 강동구쪽도 별반차이 없지. 거긴 그나마 지하철 때문에 유동인구가 더러 있으니 어떻게든 유지야 될텐데 이자는 무슨 수로 감당할지 ㅋㅋ
영차고 지랄이고 저희 다 ㅈ된거같습니다만
시장경제가 다 해결해준다..
절대로 세금투입이라던가 하면안됨
있는놈은 버티는거고
갭투자한놈은 이자 못내서 한강엔딩하면되는거다
저런데도 임대료 안내림.
힘내자 경리단!
영!
차!
영!
저따 세금부으면 파괴를 자초하는 일이지;;
힘내서 존버하자
누가 누구한테 힘내자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자 경리단!
영!
차!
영!
영차고 지랄이고 저희 다 ㅈ된거같습니다만
???: 영차고 자시고 우리 지금 다 ㅈ된거같습니다만
위에 패러디가 좀 더 맞다
그런듯
저런데도 임대료 안내림.
대출끼고 들어온 사람은 내리기 싫어함
+
한번 내리면 5년 동안 강제동결이라 손해보는 기분
+
내가 내리면 다른사람도 전부 내려야해서 왕따당함
환장의 콜라보
건물주로 떵떵거릴려고 빚내서 사서 대출금 생활금 하려면 빡세게 걷어야하니 내릴리가 없지
못내릴거에요
건물의 가격비 임대료로 결정이 되는데
비싼 가격을 대출받아 구매한 건물주로써는 임대료를 내리게 되면
건물가격에 영향을 주게 되서 손해가 납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버티면서 좋아지기를 기도하는수밖에 없을거에요
이 와중에 대출끼고 건물까지 산 모 대변인 나부랭이는 참... 기가찰 노릇이지... 그런 인간이 청와대까지 간게 신기할 따름...
북으로
킹내자 경리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긴 건물 되게 특이하게 생겻네
유명세타니까 임대료 올리고 헬피엔딩인가보네
ㅇㅇ 서로 눈치보며 내리지도 못함.
다 망해버렸으면 좋겠다
시장경제가 다 해결해준다..
절대로 세금투입이라던가 하면안됨
있는놈은 버티는거고
갭투자한놈은 이자 못내서 한강엔딩하면되는거다
저따 세금부으면 파괴를 자초하는 일이지;;
시장경제만으론 안된다...
저런 경우가 수십번은 더 반복이 되야 건물주도 어느정도 정신을 차릴듯
살리단님이 경아계신다!
이미 경리단길은 투자 금지구역이나 다름없는 취급
비와서 손님이 없는 짤인가?했는데 간판 뜯겨진 거 보니 임대료때문에 가게들이 다 탈출했구나
나무위키 찾아보니 월세를 3배나 올렸구만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탐욕의길
2번째 사진 하얀빈집 인생이라고 써있는게 왜이리 웃기냐 ㅋㅋㅋㅋ
나도 그것부터 눈에 들어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세기말분위기 좋은데 한번 가봐야겠다
힘내자 경리단 : 임대인이 없더라도 임대료를 내리지 말고 존버하자.
설명좀....
자영업자들이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나 술집등을 만들어서 명물이 됨
장사 잘되는걸 본 멍청한 건물주들이 월세폭탄 터뜨려서 먹어치우려고 개수작
결국 모든걸 일궈낸 자영업자들이 떠나면서 아이디어 공급도 멈추고 성장동력도 사라짐
빨대 꽂을줄만 아는 건물주가 뺏은 가게는 당연히 망하고 다른 상인들도 월세 감당 못해서 빠져나감
그럼 한때는 가게도 대부분 잘되고 왕래도 많았던 곳임??
엄청 잘됐었음 인싸들이나 외국인들 많이 다니는 유행의 성지같은 이미지였지
쉽게 말해서 황금알 낳는 거위 잡은격
예전에 2014년쯤엔 엄청 활발했고 게스트하우스나 독특한 가게들이 많았었을 정도였음
위에 나온 설명이 젠트리피케이션이란 전문 용어로 통용됨
경리단길은 오래 안가서 모르겠는데 하나더 붙이겠음.
+ 지네들이 뭘 할려고해도 아는게 없으니까 프렌차이즈를 막 끌어오고 결과적으로 더 망함.
소상공인들이 힘들게 짜낸 아이디어로 만들어낸 상권에 노력없이 빨대만 꽂고 단물만 빨아먹던 연놈들은 조속히 파산해주시기 바랍니다
자기건물인 경우에는 존버모드 들어가도 그동안 해쳐먹은게 있으니까 버틸만 한데
갭모에 새끼들은 똥꼬가 바싹바싹 타들어감
하긴 대출끼고 산 건물은 사실상 자기게 아니지
이야 그걸 갈라버리네
갭투자 하려고 전세내는 놈들은 다 한강 보내자
해외도 사례도 저순서로 유령마을 탄생함
값싼데에 상권이 하나둘 모여들어 관광자원등을 형성하고...물론 유동인구가 있는 곳에서
해외 사례도
뉴욕쪽 세무사사무소랑 예술가거리의 상관관계
와 저상태인데 하나도 안 내린다고?
차익 노리고 빚내서 건물 세운 놈들은 월세 내리는 순간 건물 가치도 함께 떨어져서 바로 망하기 때문에
꾸역꾸역 버티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음
아이고 강건너 불구경 재밌다 기쁘다 더 활활 타라
내릴수가 없음 빚내서 건물 산 사람들은 이자가 빚없는 사람들은
다른사람의 눈치때문에 내렸다가는 무슨 꼴을 볼려고 내리겠음
+월세 내려서 건물 가치가 그 건물을 담보로 걸고 빌린 대출 액수보다 낮아지는 순간 은행이...
동네 자체는 이뻐서 예전엔 많이 갔었는데...
어릴때 황금알 낳는 오리 이야기 듣다가 오리 황금 낳는 부분에서 잤나
왜 돈 들어오는 건물 잡아놓고 그걸 공실되게 헛짓거리 하는지 모르겠음.
아기자기하게 소소하게 뜬 동네 사람 좀 모인다고 자기 건물이 가로수길 메인 건물만큼 잘나갈줄 알았나.
딴동네 비싸다고 상인들 모인 동네에서 집값올리면 그 상인들이 버틸줄 알았나. 그 가게들 찾아오는 사람들이 호군줄 알았나.
자기는 황금알 낳는동안 먹고 빠질수 있을줄 알았거든
그래도 요새 뭔가 했는지 서서히 가게도 다시 들어오고 사람도 좀 늘어나고 했다던데
ㅋㅋ 꼬시다. 욕심도 사람답게 부려야지
저렇게 임대료 올려놓고 비싸게 돈받고 팔아치우고 뜬 놈들만 개이득본거지.
이제 대출끼고 고점에서 물린 놈들은 ㅈ된거고.
일리단행
참 아이러니하게 경리단길의 성공을 밴치마킹해서 전국에 ○리단길이라고 홍보하는 골목이 늘었지만
원본인 경리단길은 점차 흉물이 되어가네
그나마 다른 곳은 저렇게 쳐올리다 좉된다는걸 알았는지 가파르게 올린다는 얘기는 없음. 뭐 지금도 오르기야 많이 올랐지만.
요즘은 서울 명당빼고는 다 죽쓰는중. 다 거품이긴 했지
저거 다 은행꺼네
전형적인 젠트리피케이션인데 보통은 건물주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저기는 입지 자체가 별로이기 때문에 향후 대형 사업도 없고 걍 망한 거. 나중에 들어 온 사람들만 피 본 거고 어차피 월세 못내리기 때문에(건물값 떨어짐) 새로 들어 올 사람도 없고 걍 공중분해 된 거. 앞으로 건물 경매 무쟈게 나오고 정리 완료 되고 나서야 새로 입주할 사람이라도 생길 거다.
이야 작은 해수욕장있는 마을같네
경리단이 뭐임 일리단은 아는데
경리단길
정말 순수 갬성 하나로 가는 곳인데
개성넘치는 가게 월세 올려서 내쫒았으면
뭐하러 그 불편한 오르막 길을 올라가냐 ㅋㅋㅋ
다시 옛날 월세로 내려와 ㅋㅋㅋ 지들 주제를 알아야지
월세는 돌아와도 이미 떠난 상인들은 돌아오지 않아 ㅋㅋㅋ
지금이나 나중이나 월세 내린다고해도 아무도 안갈듯
똑같은 꼴 당할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이미 지금처럼 퍼질대로 다 퍼졌으니까
일리단길
어디 저기만 그럴까. 송파나 강동구쪽도 별반차이 없지. 거긴 그나마 지하철 때문에 유동인구가 더러 있으니 어떻게든 유지야 될텐데 이자는 무슨 수로 감당할지 ㅋㅋ
저정도 지경이 왔으면 건물주들이 깨달아야하는건데
지들은 어디가서 10만원내고 참치 김치찌개 먹을거 아니잖아
근데 지들 건물은 그꼬라지로 받을라하네
근데 한 16~17년도에도 개성 같은거 없는 가게들 상당히 많았죠. 월세탓 아니라도 금방 꺼질 거품이었습니다. 임대료는 그걸 많이 앞당겼고.
여친이랑 이번주에 갔다왔는데 확실히 사람이 줄긴했더라. 그래더 이번에 토이스토리 총판점 해서 사람 꽤많이 오던데
걍 단호하게 다들 걸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