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나대서 유럽이 엉망진창이되고 미국이 개입하게되는일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도 독립 못했겠지?
[삭제된 댓글의_댓글입니다]2019/07/12 02:56
그랬으면 쏘오련이 서부유럽 다처먹고 8월의 폭풍때 동북아까지 반쯤 먹어서 조선 최후의 민주주의 결사부대가 빨간군대 상대로 붉은새벽 찍었을걸
야자와 니코니코2019/07/12 03:14
미국 개입 없으려면 일본이 정신차리고 있어야 함.
일본 진주만 때리는 순간 미국 반전여론이 있었던 것이 되어버림.
잉여잉간Nepgear-G362019/07/12 03:25
독일이 닥치고 있어도 일본이 나대면 달라지지 않잖아
떼깔룩2019/07/12 02:44
다크나이트
기믹2019/07/12 02:44
존나 재밌겠다 이거...
Pax2019/07/12 03:06
그렇다면 영화 애쉬튼 커쳐 주연 "나비효과"
게임 "슈타인즈 게이트" 추천
둘 다 주인공이 자신이 희생을 떠안아야만 루프하는 시간선상의 최선의 경우를 도출할 수 있음을 깨달으며 최종장 돌입함.
Shamsiel2019/07/12 03:12
사랑의 블랙홀 보면됨
기믹2019/07/12 03:13
슈타인즈 게이트는 유게에서 많이 들어봤지.. 근데 시리즈 젼나 많던디
빛금2019/07/12 03:15
슈타게 본편만 하면됨 나머지 다 겉저리여
Pax2019/07/12 03:15
걍 아무 부제도 안 달린 슈타인즈 게이트 혹은 슈타인즈 게이트 엘리트만 해보면 됨.
나머지는 팬디스크 같은거임.
기믹2019/07/12 03:19
흐음...일단 알겠어..
기믹2019/07/12 03:40
혹시 비타판도 있니
KakaDeBruyne2019/07/12 03:44
비타판 있음
기믹2019/07/12 03:46
오키도키
Pax2019/07/12 03:48
비타판으로 본편 한글판 존재.
IOS도 한글판 있으니 아이폰 있으면 가능.
엘리트는 비타판이 있지만 한글판이 없음.
기믹2019/07/12 03:49
엘리트 한글화 안됬구나 아쉽네.
파이팅 맨2019/07/12 02:45
히틀러 덕분에 유럽의 모든 열강이 세탁됬다는건 분명하니.. 독일이 2차 세계대전을 안일으켰으면 상대적으로 미국과 유럽의 사람들은 덜 죽었어도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수탈은 상상도 못할만큼 끔찍했을거같긴하다.
히틀러가 잘한건 아니지만 그만큼 역사의 아이러니라는건 무섭구만
KoreaNoob2019/07/12 02:45
낚찌미화라는 의견도 있지만 확실히 현세계사에서 유럽열강놈들이 히틀러덕분에 씹미화먹은게 심하긴 함
밤2019/07/12 02:50
이거 잘 쓰면 진짜 재밌겠다는 생각이 든다
모비딕이2019/07/12 02:51
결론 : 일단 유럽제국주의 쉐끼덜은 개새.끼들이었다.
빛금2019/07/12 02:55
문제는 어떻게 해야 끝나냐? 이미 2~3세기 살았는데 좀 더하면 미칠것 같은데;;
야자와 니코니코2019/07/12 03:13
당연히 섹♡지 섹♡
Talona2019/07/12 03:09
시간을 달리는 총통
루리웹-1042019/07/12 03:13
실제로 당시 유럽이 광기의 현장이었어서
히틀러가 총대 맨 거지 히틀러 없었어도 뭔가 터지긴 했을 거임
조탄다 에휴2019/07/12 03:18
틀린말은 아닌데 총대 멘다는 표현은 아무도 하고싶지 않은걸 자청해서 한다는 의미라 미화가 되어버림
늘그니까자미오네2019/07/12 03:27
실화만 아니었다면 존나 쩔었을 텐데 실화여서 낚찌미화가 되버림 ㅠ.ㅠ
park.kid2019/07/12 03:34
예전에 역사 관련 강의 들을때 역사는 수렴성을 가진다고, 마치 수많은 강줄기들이 결국 한줄기로 뭉치듯 역사란 수많은 사건들이 얽혀서 결국 하나의 커다란 사건으로 터진 뒤 그 영향이 주변에 퍼지기를 반복한다고 하더라.
그런 것 처럼 당시 제국주의가 만연하던 유럽 주도의 역사 속에서 그 광기가 터져나오는 것은 필연적이었다고 생각함.
누군가가 말했던 것 처럼 1차세계대전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모두가 아마츄어처럼 싸워댔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불연소에 가까운 마무리가 되었고, 그로 인해 다들 다시 한번 제대로 붙어 보자! 라면서 씨근거리던 상황이었음.
그런 와중에 히틀러가 제대로 화약고에 불을 붙여 버리면서 사람들이 앞으로 벌어지게 될 전쟁은 더 이상 과거처럼 영광으로 가득찬 레슬링이 아니라 진짜 인류가 멸망할 수 있는 최악의 결말이 닥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지.
결국 아돌프한테 살해당하는 결말은 변하지 않는군
엣지 오브 투모로우
잘 쓰면 재밌을듯
갑자기 분위기 사회주의
흥미롭네
갑자기 분위기 사회주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
잘 쓰면 재밌을듯
사실 실제사건이라서 기분나쁜 거지
주인공이 필요악인 드라마는 갠취로 너무 좋음
그맞말
실제사건이 아니라 대충 비슷한 역사의 세계관을 써내두면 충분히 재밌을듯
흥미롭네
이거 플롯 외계인잡는 영화잖아
결국 아돌프한테 살해당하는 결말은 변하지 않는군
아돌프 손에 죽어야만 죽을수 있는 회귀인생
히틀러는 반드시 아돌프에게 죽어야만한다
상수와 변수...
히틀러의 인생은 변수였으나 히틀러를 죽이는 아돌프는 상수의 존재였지
이거 제목으로 쓰자
근데 그것도 뇌피셜이었고 다시 히틀러 상병 됨
그냥 무한루프를 도는 거였던거임ㅋㅋㅋ
재미있겠다
독일이 나대서 유럽이 엉망진창이되고 미국이 개입하게되는일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도 독립 못했겠지?
그랬으면 쏘오련이 서부유럽 다처먹고 8월의 폭풍때 동북아까지 반쯤 먹어서 조선 최후의 민주주의 결사부대가 빨간군대 상대로 붉은새벽 찍었을걸
미국 개입 없으려면 일본이 정신차리고 있어야 함.
일본 진주만 때리는 순간 미국 반전여론이 있었던 것이 되어버림.
독일이 닥치고 있어도 일본이 나대면 달라지지 않잖아
다크나이트
존나 재밌겠다 이거...
그렇다면 영화 애쉬튼 커쳐 주연 "나비효과"
게임 "슈타인즈 게이트" 추천
둘 다 주인공이 자신이 희생을 떠안아야만 루프하는 시간선상의 최선의 경우를 도출할 수 있음을 깨달으며 최종장 돌입함.
사랑의 블랙홀 보면됨
슈타인즈 게이트는 유게에서 많이 들어봤지.. 근데 시리즈 젼나 많던디
슈타게 본편만 하면됨 나머지 다 겉저리여
걍 아무 부제도 안 달린 슈타인즈 게이트 혹은 슈타인즈 게이트 엘리트만 해보면 됨.
나머지는 팬디스크 같은거임.
흐음...일단 알겠어..
혹시 비타판도 있니
비타판 있음
오키도키
비타판으로 본편 한글판 존재.
IOS도 한글판 있으니 아이폰 있으면 가능.
엘리트는 비타판이 있지만 한글판이 없음.
엘리트 한글화 안됬구나 아쉽네.
히틀러 덕분에 유럽의 모든 열강이 세탁됬다는건 분명하니.. 독일이 2차 세계대전을 안일으켰으면 상대적으로 미국과 유럽의 사람들은 덜 죽었어도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수탈은 상상도 못할만큼 끔찍했을거같긴하다.
히틀러가 잘한건 아니지만 그만큼 역사의 아이러니라는건 무섭구만
낚찌미화라는 의견도 있지만 확실히 현세계사에서 유럽열강놈들이 히틀러덕분에 씹미화먹은게 심하긴 함
이거 잘 쓰면 진짜 재밌겠다는 생각이 든다
결론 : 일단 유럽제국주의 쉐끼덜은 개새.끼들이었다.
문제는 어떻게 해야 끝나냐? 이미 2~3세기 살았는데 좀 더하면 미칠것 같은데;;
당연히 섹♡지 섹♡
시간을 달리는 총통
실제로 당시 유럽이 광기의 현장이었어서
히틀러가 총대 맨 거지 히틀러 없었어도 뭔가 터지긴 했을 거임
틀린말은 아닌데 총대 멘다는 표현은 아무도 하고싶지 않은걸 자청해서 한다는 의미라 미화가 되어버림
실화만 아니었다면 존나 쩔었을 텐데 실화여서 낚찌미화가 되버림 ㅠ.ㅠ
예전에 역사 관련 강의 들을때 역사는 수렴성을 가진다고, 마치 수많은 강줄기들이 결국 한줄기로 뭉치듯 역사란 수많은 사건들이 얽혀서 결국 하나의 커다란 사건으로 터진 뒤 그 영향이 주변에 퍼지기를 반복한다고 하더라.
그런 것 처럼 당시 제국주의가 만연하던 유럽 주도의 역사 속에서 그 광기가 터져나오는 것은 필연적이었다고 생각함.
누군가가 말했던 것 처럼 1차세계대전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모두가 아마츄어처럼 싸워댔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불연소에 가까운 마무리가 되었고, 그로 인해 다들 다시 한번 제대로 붙어 보자! 라면서 씨근거리던 상황이었음.
그런 와중에 히틀러가 제대로 화약고에 불을 붙여 버리면서 사람들이 앞으로 벌어지게 될 전쟁은 더 이상 과거처럼 영광으로 가득찬 레슬링이 아니라 진짜 인류가 멸망할 수 있는 최악의 결말이 닥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지.
오 이거 좋은데
처칠도 알고보면 저런 능력 가진 라이벌 이라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