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八方美人)
한국/중국 : 다재다능한 능력자
일본 : 아무데나 끼어들어 관심구걸하는 박쥐 새키
일본에서만 혼자 욕으로 써서
가끔 한국/중국인이 팔방미인을
칭찬의 의미로 쓰면 문화쇼크 받는다고 한다
(참고로 니들이 아는 그 핫포비 진은 이걸 노린게 맞다)
팔방미인(八方美人)
한국/중국 : 다재다능한 능력자
일본 : 아무데나 끼어들어 관심구걸하는 박쥐 새키
일본에서만 혼자 욕으로 써서
가끔 한국/중국인이 팔방미인을
칭찬의 의미로 쓰면 문화쇼크 받는다고 한다
(참고로 니들이 아는 그 핫포비 진은 이걸 노린게 맞다)
하긴 저 동네는 우리 이상으로 튀는놈을 싫어하는 곳이었지. 더 폐쇄적이었고.
그건 정말 극소수의 사용법이고 대부분 칭찬의 의미로 쓴다
일본에선 라크쉬르 신청급 모욕적인 표현이지만
그런 의미로 쓰는거 35년 살면서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비꼴 때 반어법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반어법이라면 본래용도가 그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잖아
아베는 팔방미인이었어?
사방팔방 끼는 사람이란 뜻으로 받아들이나
아베는 팔방미인이었어?
그건 정말 극소수의 사용법이고 대부분 칭찬의 의미로 쓴다
일본에선 라크쉬르 신청급 모욕적인 표현이지만
그래서 가끔이라 한건데 극소수라고 했어야 했나...
그런 의미로 쓰는거 35년 살면서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비꼴 때 반어법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반어법이라면 본래용도가 그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잖아
놉 한국에서 팔방미인이라 하면 뭘해도 완벽한 사람을 말하는거임
아무래도 요즘은 그런 비꼬는 의미로 조ㅈ문가 같은 용어로 대체하니까
우린 그런땐 보통 다재무능이라고하지 팔방미인이란 말은 안쓰자너
잘한다와 자알 한다 정도의 차이겠지. 그건 그냥 뉘앙스 문제임
철천지 원수가 아니고서야 그런 용도로 쓸 수가 있나?
닉을보니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을만하네
만물박사 같은거구만
만물박사도 좋은 뜻 아닌가?
만물석사라고 해야 비슷한 느낌이 나지 않을까
석사도 어느정도 하니까 만물학사 정도로 하자
하긴 저 동네는 우리 이상으로 튀는놈을 싫어하는 곳이었지. 더 폐쇄적이었고.
메이와쿠ㅋ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속담도 러시아에서는 긍정적인 속담임...
과연 마더 러시아
사공이 많으면 배가 못 지나갈 산도 뚫고 지나갈 수 있지!
협력하면 불가능도 가능하게 된다는 식...
요즘 세상에 배가 산으로 가는 콘텐츠 하면 유툽 구독자 백만 쉬울듯
배가 산으로 못간다면 사공이 부족헌기 아닌지 생각해봅시다
사할린 다큐에서 그렇게 나오는 거 보고 놀랐다.
우리나라서 넘어간 거 같은데 능력자가 여럿 모이면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할 수 있다는 뜻으로 변했다던가?
그런뜻이 아닌데...
어느 민족인진 모르겠는데 작은 배 짊어지고 산 넘어서 습격하고 그런 넘들 있던걸로 기억함...
고려족 통해서 넘어간 속담이라고함..
바이킹, 오스만 제국이 그짓을 했지
바이킹 롱보트
바이킹이 그랬지. 뭍 나오면 들고지고 하면서 파리까지 들어가 털어먹었음.
'애인'이라는 말도 한중일에서 쓰임새가 다르지
그 만화 재밌었는뎅
아인은 재밌던데
열재주 가진 놈이 저녁거리 없다랑 같은 뜻이네
아아 핫포비진 센세가...그런 깊은 뜻이...
미국에 jack of all trades 도 처음엔 일본같은 뜻이었다가 나중에 한국/중국식으로 뜻이 바꼈다는데
Jack of all trades 같은 느낌이네
일본은 관심구걸하는 박쥐새키가 아니고
여기저기서 앞 뒤가 다른 쓰레기를 말하는거임.
ㅈㄴ 한중일로 한정해도 갈라파고스 재팬이네
대항해시대3에서 소심! 집착! 팔방미인! 무관심! 이라고 한게 이런뜻이였군
만화 출처좀 내놔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