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4회 수업에 100 만원이면

고액이죠

예능쪽은 상당히 비싸던데 ㄷㄷㄷㄷ

이제 고액까지 하시는건가요? ㄷㄷㄷ

강남/판교 PT보다 조금 더 비싸네요

고액,,주2회도 아니고,,,
최저임금 만원도 안하는데,, 저검 1시간에,, 12만5천원 짜리 과외

어떤 수업인지...요새 보면 배우고 싶어도 가격이 ㅎㄷㄷ 한게 너무 많아서..

사교육 비용은 도무지 가늠이 안됩니다;;비싼건지 싼건지 어느 정도가 적절한지;;;

중고등 과외인가요?
고액이기는 한데, 매우 상대적이라서요.
아들 중2 화학올림피아드 한 달 3시간 4회,
600백만 원이었습니다.
4명이 나눠서 하다가 2명이 독과외로 한다고 나가는 바람에 나머지 둘이 300백 만원씩 낸 게 최고 기록입니다.
고2때 입시인데 (과고는 당시 조기졸업)
수학이 3시간 1달 4회 1000만 원이었습니다.
10명 정도 모아서 하려다가 해냄이라는 학원에서 그냥 했습니다.

한창땐 시급 20까지도 찍어봤네요 고3 입시 애들

피아노 레슨 주1회 20만원 하네요..ㅜ.ㅜ

저 고딩 때인 21-23년 전만 해도 주 2회 50짜리도 있었으니... 사실 물가 상승률 고려하면 비싸지도 않음 ㅎㄷ

예전에 대학원생 시절 이야기입니다만...
어느 일요일에 연구실에 있었는데,
무턱대고 처음 보는 학부모 한 명이 찾아와서,
xx책(대학교 교재) 연습 문제 중 체크한 것을
그날 하루 과외해주면 100만원 준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일주일 뒤에 올림피아드라고...ㄷㄷㄷ
한달 뒤 처음 보는 전화로 연락오는데,
강남 학원가에서...같이 일하자고...ㄷㄷㄷ
그 때, 갔어야 했거늘 ㅠㅠ

고액이죠.
저 과외선생할때 시간당 3만원꼴 받았는데 지금 직업과외 하는 대학동기 물어보니 거진 4~5만원꼴... 상당한 고액이네요

종목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아내는 20~30분 수업하고 4.5 받는데 예체능쪽은 8~9 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