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실제로 아시아권에는 없던 말임.
사자성어로 단생산사라고 하면서 실존한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당장 조선왕조실록에서 團生散死를 검색하면 관련 건수가 0건임.
그리고 혹자는 이순신이 명량해전 앞두고 이런 말을 했다는데
실제 이순신은 명량해전을 앞두고 9월 15일 계묘일에 제장들을 모아두고 오자병법의 필사즉생 필생즉사와 한 사람이 길목을 막으면 능히 천명을 당해낼 수 있다고 했을 뿐임.
그러면 우리 역사에서 저 말을 공식적으로 쓴 사람은 누구인가
대체로 자기 발언의 정당성을 가져다붙이려고
이순신도 한 말이다! 라고 우긴다고 보는 것이 정설인데
아무튼 실제론 이솝우화에서 유래한 말인거라
아시아권과는 상관없는 격언임.
그리고 일찍이 송대부터 화약무기가 발달해서
뭉치면 죽는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는 반쯤 진담인 말도 있음.
뭉치면 살고 세모면 죽는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많이 들어봤는데 단생산사는 첨들어보는듯
그러니까 그걸 단생산사로 말하거나 쓰는걸 들어본적이 없다는 그런말임
둘 다 죽으면 안 될까
뭉치 존나싫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많이 들어봤는데 단생산사는 첨들어보는듯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를 한자로 쓴게 단생산사
그러니까 그걸 단생산사로 말하거나 쓰는걸 들어본적이 없다는 그런말임
아항ㅇㅅㅇ
뭉치면 살고 세모면 죽는다
둘 다 죽으면 안 될까
아싸 살았다
뭉치가 주금
웃어서 빈정상했어 시바
체급빨인가..
세모 사망
작가가 좀있으면 인기 주역인물 죽는대잖아 당연 뭉치가 죽어야지
그래도 미성년자 캐릭을 죽이진 않지 않을가
뭉치 죽일래 하이바라 죽일래 코난 중간 어디까지만 봐서 신주역케릭 또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둘 중 하나면 장미가 죽는게.. 그래도 속은 으른이니까
그 말 본지도 오래된거 같은데 아직 안죽었나 ㅋㅋ
'인기' 주역인물이 죽는다니까 뭉치는 아니겠지
어쩌라구??
뭉치 존나싫어
그래서 뭉치자는 새끼는 도망침
이승만이 한말이라고?
정확힌 이솝이 한 이야기
공장: 아 바닥 그만밟고 산개하라고요!
사타부언은 있음
저런 격언은 전열보병이 있었던 유럽권이 더 적절할거같은데
난 만슈타인과 구대리의 제병합동공세에서 나온 말인줄 알았는데
뭐고자시고 입만 산 새키가 바로 저 새키임
꼭 틀린 말은 아니지
뭉쳐있던게 흩어지면 각개격파 당하는거도 전략이니까
저 새개끼만 없었어도.....
링컨이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