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서 운 것도 죄책감 때문에 운 게 아니라 억울해서 울었겠지.
속으로는 자기 아버지도 잘 죽었다고 할 거야.
루리웹-17042713772019/07/10 14:49
스르륵터질때쯤 나온 글 아닌가 이거
Angkal2019/07/10 15:06
예전에도 본건데이거 보면서 또생각나는건데
사랑몬받고 자라서 저런다는거도 이거보고
달라졌지
다른 메발메발 하는 웜들도
끝없이 사랑받고 애정받고 커도 저럴거라는게
진짜 사람새끼가 아닌거같다고 느껴지더라
루리웹-83726810022019/07/10 14:59
시발.. 개 슬프다
케모노 가조와용2019/07/10 15:15
부족한게 아니라 오히려 편하게 자라다보니까 작은일에도 힘들어하고 저런거에도 쉽게 물들어가는거 같음 내가 그랬거든
루리웹-17042713772019/07/10 14:49
스르륵터질때쯤 나온 글 아닌가 이거
showmethemoney2019/07/10 15:08
탑씨? 0.5인가 그거?
루리웹-17042713772019/07/10 15:09
ㅇㅇ 대충 오래된 글이란 소리
호쿠토2019/07/10 14:51
페미는 죽이는게 정답이야
글쓴이의 의도,문맥2019/07/10 14:58
뇌절
루리웹-83726810022019/07/10 14:59
시발.. 개 슬프다
페파파포2019/07/10 15:02
존나 슬픈데...
아이리오 아키2019/07/10 15:03
비극이다 비극
misterbin2019/07/10 15:06
장례식장에서 운 것도 죄책감 때문에 운 게 아니라 억울해서 울었겠지.
속으로는 자기 아버지도 잘 죽었다고 할 거야.
아니저럴수가2019/07/10 15:30
이런소리 머리에 들었다고 함부러 꺼내는거 아니다.
Angkal2019/07/10 15:06
예전에도 본건데이거 보면서 또생각나는건데
사랑몬받고 자라서 저런다는거도 이거보고
달라졌지
다른 메발메발 하는 웜들도
끝없이 사랑받고 애정받고 커도 저럴거라는게
진짜 사람새끼가 아닌거같다고 느껴지더라
탱크레드2019/07/10 15:10
대체 뭐가 부족했던걸까.
케모노 가조와용2019/07/10 15:15
부족한게 아니라 오히려 편하게 자라다보니까 작은일에도 힘들어하고 저런거에도 쉽게 물들어가는거 같음 내가 그랬거든
탱크레드2019/07/10 15:16
뭐 또 스스로를 깎아내리냐.
그냥 인성자체가 글러먹은 사람일지도 몰라
반다비2019/07/10 15:19
부족한게 없었기에 오히려 잘못된 사상에 물들어버리는경우가 있음.
흔히 멀쩡한 애가 나쁜친구 만나서 금방 망가지는거랑 비슷하게 봐주면됨
루리웹-81202930662019/07/10 15:27
그 커뮤니티를 보면 좀 피해의식을 동조하고 증폭시키는 경향이 있음
또 여자의 경우 감수성이 풍부해서 남의 일을 마치 내일인것처럼 동조가 되고
논리가 마비되는 경향이 있어서 아주 위험해보였음
룬/아스트레베2019/07/10 15:34
면역력이 낮은 사람을 감염시킨다는 면에서는 질병이 맞는 것 같네.
루리웹-28273630052019/07/10 15:11
그냥 페미니즘 = 정신병 이거밖에 설명할 방법이 업승ㅁ
그냥 진짜 조현병 이런거 처럼 정신병임
7403764432번 죄수2019/07/10 15:15
아몰랑 아무튼 맨스플레인이야!
Estor2019/07/10 15:15
페미의 문제점은 손에 물한번 인 묻혀본 애들이 더 난리라는 거지..
꼬추큰2019/07/10 15:16
사이비종교가 따로 없군
Wyeh2019/07/10 15:17
종류를 가리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극단적 사상은 모두 정신병으로 지정하고 치료받게 해야 됨
폭렬쎾쓰가이2019/07/10 15:17
이쯤되니까 페미니즘이란게....
어떤 사상으로 전염되는 종류의 질병이란 생각이 든다....
이 사회에 돌고있는 돌림병....
도대체 저렇게 애지중지 자란 아이가 저렇게 될 이유가 어디 있었을까?
대화로 해결할 수는 없었던 걸까?
난 이 모든게 지금 우리 사회에 돌고 있는 이 지독한 사상적 흑사병 때문이라고 본다
루리웹-13840950302019/07/10 15:20
인하대면 오히려 공부를 잘하는 거였는데...
힙합거러지2019/07/10 15:20
긴글인데 다 읽어봤다 흠,,,,
우리아들이 일베하면 저런기분일까
교육을 어떻게 해야될까 그런생각이 드네
루리웹-82564196702019/07/10 15:22
사랑 못 받은 애들이 문제일으키는거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런거 보면 뭐가 근본적인 원인인지 도저히 모르겠다.
보니까 속이 쓰리네.
taenni2019/07/10 15:22
이렇게 정독한 유게글도 오랫만이군..
에얀2019/07/10 15:22
역병임 역병
지들이 잘못한거 다 내 성별탓으로 돌릴수 있는 최후의 보루이자 종교이기도 하고
얼마나 편하겠냐 내가 잘못된게 아니고 "여자"로 태어나서 사회가 이모냥인건데
사랑받고 미움받고 그런건 관계없음 본인이랑 똑바로 마주 못하는 사람들이 저런거에 쉽게 빠져서 남한테 똥뿌리고 다니는거임
룬/아스트레베2019/07/10 15:25
뭔가 확고한 멘탈이 형성되기 전에 자신에게 리스크가 오게 될 것 같은 불안감이 있을 때 저런 사상에 오염되는 것 같더라.
룬/아스트레베2019/07/10 15:22
글이 더 있지 않았나?
결국 반성 안 해서 지원을 끊었었다고 이제 글 안 쓴다고 쓴 글이 있었던 것 같은데.
으어ㅓㅓㅓ2019/07/10 15:23
미러링이니 뭐니..혁명이라 말하느니 뭐니...에휴..
빼액크리2019/07/10 15:24
하시1...발
루리웹에서 이렇게 진지하게 글본적은 처음이다
동생이 메갈 워마드하는걸 떠나서
아버지가 그렇게 사셨고 그렇게 가셨다는게 너무 슬프다
공수기본교육#낙포2019/07/10 15:26
둘째가 저렇게 감정 터지는 게 이해감 진짜 안때린게 대단하다고 생각함
빼액크리2019/07/10 15:27
나같아도 때렸음
참은게 대단하지
사건2019/07/10 15:25
어려서부터 부족함 없이 가족 사랑받고 자랐는데 왜 저렇게 될까? 대학가서 이상해졌다니 뭐...
룬/아스트레베2019/07/10 15:26
의외로 흔히 있는 일이긴 한데 가족들에겐 지옥이지.
무알콜알콜2019/07/10 15:25
볼때마다 먹먹해...형님이 담담하신게 더...
그리고 막내가 정신차려도 이미 가족들은 큰 상처를 입은것도...
글쓴이빌런2019/07/10 15:25
중간에 진짜 공감된다. 왜 가족끼리 그렇게 쉽게 잘라내 버릴 수 있느냐고. 최근들어 인터넷으로 여러 사상을 접해지기 쉬워지면서 남녀갈등이나 정치 문제로 가족끼리도 서로 싸우는 거 보면 진짜 한숨만 절로 나온다.
착한련2019/07/10 15:30
맞음 남의사정이라고 막말하는 사람 너모 많음
룬/아스트레베2019/07/10 15:32
남의 일이라서 그냥 해걀방안만 제시하는거지.
요즘 세상에서 '제대로 공감'하는게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루리웹-81202930662019/07/10 15:25
저런부류들은 혼■■게 해서 한번 느껴봐야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여자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알지
피아식별도 못하는데 뭘 더 바라면 곤란한거
백수히키팀장2019/07/10 15:27
뇌 한구석이 비어있는 사람이 있음...
사이비종교 교주랑 모녀덮밥하는 가족도 있고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도 있음
굳이 원인이 없어도 그냥 하자가 있는 사람이 있음
1357392019/07/10 15:27
정신병이니 뭐니 언급할 필요도 없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남탓하기, 그것도 콕 집어 어떤 일도 아니고 평생에 걸쳐서 남들이 나를 그렇게 되게 만들어놨다 라고 원망하기
그거 정말 손쉬운 도피니까. 거기다 동조자들도 한 가득이면 더더욱 쉬웠겠지.
착한련2019/07/10 15:29
글 너무 잘쓰고 그래서 더안타깝다
룬/아스트레베2019/07/10 15:31
이게 주작이라면 그게 더 대단함.
주작인 글이랑 아닌 것 같은 글은 이런 감각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더라.
장례식장에서 운 것도 죄책감 때문에 운 게 아니라 억울해서 울었겠지.
속으로는 자기 아버지도 잘 죽었다고 할 거야.
스르륵터질때쯤 나온 글 아닌가 이거
예전에도 본건데이거 보면서 또생각나는건데
사랑몬받고 자라서 저런다는거도 이거보고
달라졌지
다른 메발메발 하는 웜들도
끝없이 사랑받고 애정받고 커도 저럴거라는게
진짜 사람새끼가 아닌거같다고 느껴지더라
시발.. 개 슬프다
부족한게 아니라 오히려 편하게 자라다보니까 작은일에도 힘들어하고 저런거에도 쉽게 물들어가는거 같음 내가 그랬거든
스르륵터질때쯤 나온 글 아닌가 이거
탑씨? 0.5인가 그거?
ㅇㅇ 대충 오래된 글이란 소리
페미는 죽이는게 정답이야
뇌절
시발.. 개 슬프다
존나 슬픈데...
비극이다 비극
장례식장에서 운 것도 죄책감 때문에 운 게 아니라 억울해서 울었겠지.
속으로는 자기 아버지도 잘 죽었다고 할 거야.
이런소리 머리에 들었다고 함부러 꺼내는거 아니다.
예전에도 본건데이거 보면서 또생각나는건데
사랑몬받고 자라서 저런다는거도 이거보고
달라졌지
다른 메발메발 하는 웜들도
끝없이 사랑받고 애정받고 커도 저럴거라는게
진짜 사람새끼가 아닌거같다고 느껴지더라
대체 뭐가 부족했던걸까.
부족한게 아니라 오히려 편하게 자라다보니까 작은일에도 힘들어하고 저런거에도 쉽게 물들어가는거 같음 내가 그랬거든
뭐 또 스스로를 깎아내리냐.
그냥 인성자체가 글러먹은 사람일지도 몰라
부족한게 없었기에 오히려 잘못된 사상에 물들어버리는경우가 있음.
흔히 멀쩡한 애가 나쁜친구 만나서 금방 망가지는거랑 비슷하게 봐주면됨
그 커뮤니티를 보면 좀 피해의식을 동조하고 증폭시키는 경향이 있음
또 여자의 경우 감수성이 풍부해서 남의 일을 마치 내일인것처럼 동조가 되고
논리가 마비되는 경향이 있어서 아주 위험해보였음
면역력이 낮은 사람을 감염시킨다는 면에서는 질병이 맞는 것 같네.
그냥 페미니즘 = 정신병 이거밖에 설명할 방법이 업승ㅁ
그냥 진짜 조현병 이런거 처럼 정신병임
아몰랑 아무튼 맨스플레인이야!
페미의 문제점은 손에 물한번 인 묻혀본 애들이 더 난리라는 거지..
사이비종교가 따로 없군
종류를 가리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극단적 사상은 모두 정신병으로 지정하고 치료받게 해야 됨
이쯤되니까 페미니즘이란게....
어떤 사상으로 전염되는 종류의 질병이란 생각이 든다....
이 사회에 돌고있는 돌림병....
도대체 저렇게 애지중지 자란 아이가 저렇게 될 이유가 어디 있었을까?
대화로 해결할 수는 없었던 걸까?
난 이 모든게 지금 우리 사회에 돌고 있는 이 지독한 사상적 흑사병 때문이라고 본다
인하대면 오히려 공부를 잘하는 거였는데...
긴글인데 다 읽어봤다 흠,,,,
우리아들이 일베하면 저런기분일까
교육을 어떻게 해야될까 그런생각이 드네
사랑 못 받은 애들이 문제일으키는거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런거 보면 뭐가 근본적인 원인인지 도저히 모르겠다.
보니까 속이 쓰리네.
이렇게 정독한 유게글도 오랫만이군..
역병임 역병
지들이 잘못한거 다 내 성별탓으로 돌릴수 있는 최후의 보루이자 종교이기도 하고
얼마나 편하겠냐 내가 잘못된게 아니고 "여자"로 태어나서 사회가 이모냥인건데
사랑받고 미움받고 그런건 관계없음 본인이랑 똑바로 마주 못하는 사람들이 저런거에 쉽게 빠져서 남한테 똥뿌리고 다니는거임
뭔가 확고한 멘탈이 형성되기 전에 자신에게 리스크가 오게 될 것 같은 불안감이 있을 때 저런 사상에 오염되는 것 같더라.
글이 더 있지 않았나?
결국 반성 안 해서 지원을 끊었었다고 이제 글 안 쓴다고 쓴 글이 있었던 것 같은데.
미러링이니 뭐니..혁명이라 말하느니 뭐니...에휴..
하시1...발
루리웹에서 이렇게 진지하게 글본적은 처음이다
동생이 메갈 워마드하는걸 떠나서
아버지가 그렇게 사셨고 그렇게 가셨다는게 너무 슬프다
둘째가 저렇게 감정 터지는 게 이해감 진짜 안때린게 대단하다고 생각함
나같아도 때렸음
참은게 대단하지
어려서부터 부족함 없이 가족 사랑받고 자랐는데 왜 저렇게 될까? 대학가서 이상해졌다니 뭐...
의외로 흔히 있는 일이긴 한데 가족들에겐 지옥이지.
볼때마다 먹먹해...형님이 담담하신게 더...
그리고 막내가 정신차려도 이미 가족들은 큰 상처를 입은것도...
중간에 진짜 공감된다. 왜 가족끼리 그렇게 쉽게 잘라내 버릴 수 있느냐고. 최근들어 인터넷으로 여러 사상을 접해지기 쉬워지면서 남녀갈등이나 정치 문제로 가족끼리도 서로 싸우는 거 보면 진짜 한숨만 절로 나온다.
맞음 남의사정이라고 막말하는 사람 너모 많음
남의 일이라서 그냥 해걀방안만 제시하는거지.
요즘 세상에서 '제대로 공감'하는게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저런부류들은 혼■■게 해서 한번 느껴봐야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여자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알지
피아식별도 못하는데 뭘 더 바라면 곤란한거
뇌 한구석이 비어있는 사람이 있음...
사이비종교 교주랑 모녀덮밥하는 가족도 있고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도 있음
굳이 원인이 없어도 그냥 하자가 있는 사람이 있음
정신병이니 뭐니 언급할 필요도 없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남탓하기, 그것도 콕 집어 어떤 일도 아니고 평생에 걸쳐서 남들이 나를 그렇게 되게 만들어놨다 라고 원망하기
그거 정말 손쉬운 도피니까. 거기다 동조자들도 한 가득이면 더더욱 쉬웠겠지.
글 너무 잘쓰고 그래서 더안타깝다
이게 주작이라면 그게 더 대단함.
주작인 글이랑 아닌 것 같은 글은 이런 감각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더라.
막내가 배 불러 터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