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응원 레전드

공부 안하고 연습 엄청 시킨 듯.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런설계는 대체 어떻게 하는거예요?

제주도는 다 저렇게 응원한다고 하더군요..
대기고등학교인가
거기가 유명

저거한다고 얼마나 맞았을까

리북인줄..ㄷㄷㄷ

제 모교도 있네요 ㅋㅋ
깃발 내려오는것도 있는데 그 깃발안에서 선배들이 날라차기를;;;

설계 전문 선생이 있을 듯 ㄷㄷㄷㄷ

실제 해보면 엄청 재밌고 자부심 폭발합니다.

부모가 보면 깜짝놀라겠네 ㅋ

ㅋㅋㅋ 회사에 제일고 나온분 있어서 들어보면 겁나 때린다고 ㅋㅋㅋㅋ 틀리면 개갈군다고 ㅋㅋㅋ

고딩때 했었는데.
한 1달정도 매일 밤마다 운동장에서 연습했었어요.
순서만 외우면 되는 거라서 한 일주일 연습하고 나니 그 다음부턴 할 만 하더라고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단국대가 최고지요

단대 보고 빵터졌네요
from SLRoid

음...저게 그러니까...3횐가 4회 선배들이 육군사관핵교 거그서 카드섹션 저것을 보고 배워와 다시 후배들에게 전수.. 아그들을 지하체육관에 잡아다놓고 죽어라시켰던지라...저땐 경기내내 저거하느라 제대로 경기도 못보고 ㅠㅠ 행여나 경기에서 지면 상대학교 아그들이랑 싸움 붙을까봐(그땐 교련복에 딴띠 차던 시절이라 꼭 경기전후 패싸움하던 시절;;;) 또 경기 마치고도 삼사십분동안 상대팀이랑 관중들 모두 빠져나갈때까지 계속 저러구 있어야했던ㅠㅠ사십을 훌쩍 넘어선 지금은 그 후유증인 허리디스크로 개고생중;;; 근데 지금은 전통이 됌 ㄷㄷㄷ

아....고딩때 다니던 고등학교 마지막 응원을 우리 학년이 했는데...ㅜㅜ
정작 난 못봐서 아쉬웟는데 ㅜㅜ 한다고 개고생..;;;

와... 실제로 한번 보고싶네요

애들을 얼마나 잡았으면 저렇게 잘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