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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E 사의 마이크 2개와 Deity D3 Pro를 쓰면서 이제 Rode의 시대는 갔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신박한 물건을 만들어버렸네요
송수신기, 마이크 각각 31그램이라는 미친듯한 경량화.
거기에 완충 시 연속 7시간 수음.
무선 마이크계의 혁신과도 같은 물건이 나와버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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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이다 보니 핫슈에 부착해도 전혀 이질감이 없고, 짐벌 운용 시에도 축에 닿아서 생기는 불편함도
없을거 같네요.
리뷰 전문 유튜버이거나 인터뷰 많이 따시는 영상러 분들에게는 좋은 아이템이 될것 같네요.
오 이거 좋네요 ㄷㄷㄷㄷ
간만에 뽐뿌가 차오르는 제품을 만난것 같아요
리뷰 영상보니 꼭 인터뷰용 아니더라도 야외에서 수음능력이 꽤 좋더라구요
지금 재고 없어서 7월말에 수입입고 됩니다 ㄸㄷ
네 안그래도 그래서 직구로 구입할지 7월말까지 기다려야할지 고민중이네요 ㅜㅜ
직구로 구입하면 4일안에 배송이라 메리트가 있긴한데 가격은 국내가가 더 저렴하더군요
하.. 돈은 없는데 왜이렇게 지르고 싶은것들 천지인지
헐 사고싶네요
같이 지릅시다 ㄱㄱ
국내출시하나요? 가격은 어느정도일지..
네 출시됐어요~
29만원대 정도네요
헐 29........
와.. 가격이 대략 어느정도인가요???
29만원대에 판매하는거 같네요
근데 저바디는 뭘까요?
렌즈는 캐논 신계륵인데
바디는 첨보는 모양이네요 ㄷㄷ
파나소닉 s1 또는 s1r같네요 mc21물린거 같습니다
호홋 감사합니다!
요 제품 성능은 어느 정도인가요?
어떤 제품과 비교 대상이 될까요? 음질로만요.
보통 방송국에서 프로들이 쓰는 장비가 소니 UWP-D11 이라는 마이크인데
수음 능력면에서는 소니에 비해 부족합니다.
(가성비로 많이 쓰이는 보야 무선 핀마이크보다는 좀 더 낫구요)
그리고 핀마이크이다 보니 주변 소리를 수음하는 용도보다는 보이스 따는데
더 중점을 둔 제품이라, 수음되는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가 나올거 같아요~
작아서 좋긴 한데.
마이크 부분이 옷깃에 달기는 커서 핀마이크를 추가구매해야하능걸 생각하면 많이 저렴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본체 자체가 핀마이크에요;;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뒤에 고정 클립이 달려있답니다.
31그램이니까 옷깃에 달려있는지 체감 조차 안될거 같아요.
보통 일반적인 무선 핀마이크들이 옷깃안으로 핀마이크를 집어넣어 체결하고
선달린 송/수신기를 손에 들고있어야하거나 바지 뒷주머니에 넣어둬야 하는데
그게 없이 단순히 본체 하나만 옷깃에 달면 끝.
이 자체가 혁신이라 봅니다;
오...좋네요...
로드 마이크 좋더라구요...
NT1은 노이만 U 87 Ai에도 별로 꿀리지 않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