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47이나 M16 같은 소총들도 전부 정밀한 기계로 만들어진거임
20세기 가까이 인류가 시행착오로 쌓아온 제련술이랑
컴퓨터의 mm단위 정밀계산이 쓰이는 가공 기술이 있어야
비로소 오작동하지 않는 완전한 총기가 완성되는데
그걸 오직 기억에 의존해서 부품 하나하나 다 만든다고?
암만 마법이라지만 개에바잖아 ㅅㅂ
차라리 그 똑똑한 머리를 이용해서
야금술이나 한단계 발전시켜놓고 그딴 짓을 하던가
그래도 총은 쎄다
저런류 소설은 고증같은거 따지기 보다는 저런 소재로 이야기를 전개하면 재밌지않을까란 느낌으로 봐야한다고 생각색스
흑색화약 사용하는 머스킷이나 제자일(=말하자면 조총) 같은건 요즘도 아프간 오지 같은데서는 시골 대장간에서 뚝딱뚝딱해서 만든다던데, 차라리 그게 더 개연성 면에서 낫지 않나? 일본애들 그렇게 좋아하는 오다 노부나가 삼단사격 비스무리 같은거도 쓰까주면 일뽕까지 완-벽.
차라리 어설프다 해도 총기지식 이용해서 관통력 엄청난 독자 마법 개발한다던지 하면 흥미는 생길거같은데
뭐 작가가 밀덕이니 의미없는 이야기지
설정 까려고 올림게 아니라 밑짤에 소설써놓은거 때문에 가져온건데 ㅠ
총 하나만 만드는건 이해하는데 저건 여러총 다 만들지않나?
설정 까려고 올림게 아니라 밑짤에 소설써놓은거 때문에 가져온건데 ㅠ
그것도 있는데 그냥 만화가 개에바라서
뭐 고등학생이 마물 잡아먹고 레일건 비스무리한것도 만드는데 뭐
저런류 소설은 고증같은거 따지기 보다는 저런 소재로 이야기를 전개하면 재밌지않을까란 느낌으로 봐야한다고 생각색스
문제는 핍진성이지. 태양의 후예가 까이는걸 생각해봐
태양의 후예는 까이지만 시청률 30%찍을정도로 존나 성공하고 존나 많은 사람들이 재밌게보지
차라리 어설프다 해도 총기지식 이용해서 관통력 엄청난 독자 마법 개발한다던지 하면 흥미는 생길거같은데
뭐 작가가 밀덕이니 의미없는 이야기지
화약이 아니라 마법으로 쏘나보지
이미지화 한 그대로 성형된다니까, mm단위 이하까지 기억하면 되겠지.
그런 기억력 가지고 있는 인간이 얼마나 되냐가 문제긴 하지만.
완전기억능력자 라면 모를가.
그런 능력 있으면
엄청 얇게 철판 펴서 쩡 인쇄하는게 더 잘나갈듯
개에바니까 마술 마법이겠지.
어짜피 리얼리티 추구나 문학적 완성도 기대하고 보는게 아니라 적당히 킬링타임하거나
적당히 물고빨 여캐 보는맛에 보는게 라노벨인데
디테일하게 현실성 따지는게 무의미하지.
흑색화약 사용하는 머스킷이나 제자일(=말하자면 조총) 같은건 요즘도 아프간 오지 같은데서는 시골 대장간에서 뚝딱뚝딱해서 만든다던데, 차라리 그게 더 개연성 면에서 낫지 않나? 일본애들 그렇게 좋아하는 오다 노부나가 삼단사격 비스무리 같은거도 쓰까주면 일뽕까지 완-벽.
그건 그냥 강선이고 뭐고없이 대충 화약이랑 총알 때려박아서 나오는거라 뭐..
사실 그런 조총도ㅠ만들려면 하루 뚝딱이 아니라 한달에 10정나오면 많이나온거
그거 드리프터즈인가 헬싱작가 후속작에서 나오더라고.
그래서 아프간제 AK47은 자주 폭발하거나 잼 걸림.
총 안터지고 한탄창 비우면 존나 운좋은거
관련 영상 찾아보면 총 쏘다가 터지는거 종종 보임
총 만들때 제일 어려운건 장약임.
드워프 손재주 빨로 만든다고 하고 화약도 이미 있다고 쳐도
공이로 때려서 터지는 장약 어떻게 만들껀데?
마 마법모르나 마법
마정석 가루면 모든게 해결된다 아이가
소설속에서도 주인공이 가장 힘들어한게 탄약제조임. 수수하게 하나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너무 힘들거든.
그러다 소설 중반에 물질을 복사 생성하는 능력자와 동료가 되서 나아짐
총알은 ㅈㄴ 사치품이니 돈 없으니 힘든거지.
모험쪽 말고 영지물쪽은 잘 만들더라.
총 하나만 만드는건 이해하는데 저건 여러총 다 만들지않나?
그런 당신에겐 흔해빠진 직업세계 최강 1화를 드림
총만드는 구간보면 토쏠림
그런 설정도 재미있게 포장하면 되는데, 재미가 없으니 욕하게 됨. 그냥 재미가 없는게 문제.
본문 제목을 게이바로 봤다
볼트 하나도 못 만들어.
이세계물인데 애초에 그재미로 보는거지 뭐.
이세계에서 총으로 날뛰는걸 보고싶은거지 구체적으로 부품 하나하나 따지면서 밀덕질하는걸 보고싶은 사람은 적을거 같다
사실상 마법으로 커버친다 해도 총기제작같이 세세한걸 마법정도로 실현하려면 돌을 금으로 바꾸는것정도는 진작에 뛰어넘은 레벨인듯
요즘은 걍치트스킬오 해결하더라
차라리 전장식 총이라면 이해할수도
mm수준이 아님 정밀가공 보면 소숫점 아래로 내려감...
궁금한대 돈은 어떻게번거임? 재료가 졸라비싸다매요
중세 배경에, 주인공은 고아고 연줄도 없지만 오셀로 만들어서 그거 판권을 상인한테 팔아서 돈을 범.
상인이 너무 착해서 돈도 많이 준 듯 ㅎㅎ
중세에 저작권이있을리가 없을것같은대 저세계엔 저작권있음? 있다해도 그냥 주인공죽여서 돈벌것같은데
아무튼 그렇게 돈 벌었다니 그런가보지 뭐ㅋㅋ
일본 양산형 좆세계물에 그런 것을 따지는 것이 제일 시간낭비. ㅋㅋㅋㅋ
화기류는 부품 하나라도 역학적 해석 잘못하면 바로 폭발 -> 사용자 부상or 사망이라 시뮬레이션 쌉오지게 돌리고 만드는데 그걸 다 제끼고 뚝딱? 이세계 재료는 물성도 다르고 물리법칙도 다를수 있는데? 진짜 마법이네 ㅋㅋㅋ
소설서 주인공 초반에 총기고장 자주났어.
특수광석 때문에 마법으로 형질변환 가능해서, 수정해가며 만듬.
총하나 만드는데 첨에 몇년걸림
미스릴로 만들면 거품좀 생겨도 괜찮을꺼야 ㅋ
우리가 뭐 리얼한 연출을 보고 싶어서 이세계라노벨을 보는 건 아니잖아.
그리고 저 정도면 그냥 무난하게 치트인데.
이거 맞다. 짐승의 창이나 만들어서 토라나 양산하는게 낫지
당연히 저런걸 무시할려고 마법을 쓰는거지
고증이 필요하면 다큐나 전문서적을 봐야지
이세계 유목민처럼 기술과 재료가 있는데 활용을 못한다는 설정이면 또 몰라
근데 이세계에서 총을 왜 만듬? 파이어볼같은게 더 쎌텐데
형상기억 금속이 있고 화약을 대신할 수 있는 마법이 있는데 왜 총 따위 무기를 쓰냐 이세계인은 다 빡대가리야 뭐야
가장문제는 화약이지
자동소총 개념은 간단
애초에 mm 단위 정도면
그만큼 실험하면서 만든다치면 되지
마법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데 그거 못할 이유가 뭐임???
시행착오란게 없었던 것도 아닐테고
저딴거 쓰는 놈은 나보다 대가리가 빡대가리니까 이런거 생각도 못했겠지 뭐 이런거임?ㅋㅋㅋㅋ
이래서 머글들이랑...
제련술같은건 마법으로 한다는걸로 기억하는데
현실에서 주인공은커녕 길가는 엑스트라도 못되는놈들 망상속에서라도 주인공되보고싶어서 빠는 소설에 그런걸바라냐? 에초에 저런거 읽는 대다수는 진짜 방구석 오덕들이 많을껀데?
폴아웃4에 나오는 파이프무기처럼 나와야 현실적일듯
그래도 GATE에 비하면 구골배는 나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