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서른두살이 된 여성의 고민 ㅠ

득자업자아님?

엌ㅋㅋㅋㅋ

노총각 유게이에게는 어장관리라는 경력이 없다

노총각 유게이는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구!

과연 나이와 외모가 문제였을까?

....유게이는 못생겼어.

전형적 김/치/녀

본인이 선택한거 잖어. 그리고 유게이는 위에 과정이 없고 뒤에 과정도 없어.. 뭐가 같다는거야

요즘시대에 어질봐서 32이 노처녀냐!

여자 남자 문제 아니라 걍 개백수의 문제일뿐

구라 치지 마 유게이는 현실 여자에게 면역이야

저거임!! 나도!! 나도 저래서 결혼 못한거임!! 진짜임!!

이게 어딜봐서 유게이랑 같은거냐!!

남자나여자나 똑같지 자기 가치관에 따라 저렇게 초조해지기도하고
결혼생각 1도 없이 하고싶은거하며 잘만삼 남자든 여자든

남자 여자 인생의 전성기가
다르긴 다른 듯

그래도 원인분석 자아성찰있고
남탓은없네. 이정도면 사람됬지

뭔 노총각 유게이야. 저여자는 연애는 겁나 많이 했구만.

아직도 남자가릴 여유있는거지 뭐..

늦게나마 깨달았으면 눈높이 낮춰서 결혼상대 찾으면 되겠지만 과연 그게 쉬운 일일까?

저 여자는 여러 선택의 기회가 있었는데 본인이 그 기회를 모두 차버린거고
나는 그 기회조차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고... ㅅㅂ

마! 노총각 유게이는 한 번도 잘생긴 적도 인기 있던 적도 없어서 나이 먹고 얼굴 늙어간다고 해도 저런 마음 안 든다!

이 글에 결론은 아직 남자 가릴 여유가 있는 32살 여자입니다. 아닌가?

현실은 32살이면 아직 남자들이 줄섬 물론 눈에 안차는 남자들이라 문제지

대체 저 여자는 재산이 얼마나 되길래
32 노처녀가 30대 초반 사업가를 원하냐?

본인이 30대 초반 능력녀가 되면 어느정도는 해결됨
물론 20대 초반 예쁜애가 제일 쳐주지만
30대 초반 보통녀보단 30대 초반 능력녀가 훨낫지;;

남자 여럿 만났는데 처녀일 확률이 높나?

내 생각에 저 여자는 기준만 낮추면 언제든지 결혼 가능함. 글로만 보면 그정도 능력은 있어보이는데.. 문제는 한번 높아진 기준을 낮추려면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고, 그 기준을 낮춘 다음에는 그 낮춰진 기준에서 조차도 만날 사람이 사라져버림.

20대녀는 능력 없어도 됨. 얼굴은 보통 이상만 되면 됨.
30대 초반녀는 얼굴 이쁘고 능력 있으면 됨.
30대 후반녀는 얼굴 이쁘고 능력 있어도 안 됨.

이런건 결혼매칭업체 기준으로 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음.
여자의 가치는 나이가 좌우하니 20대때는 노력없이도 떠받들여지지만 20대 후반부터 기하급수적으로 가치가 떨어지다 30대 찍으면 사실상 이혼남이나 30대 후반남자부터 매칭이 됨.
남자30대 초 기준으로 4대보험되는 직업에 4년제대학나온 경우 20대 초중반대가 매칭이 됨.
이로서 알 수 있는 사실은 결혼시장에서 30대 여자는 40대급 아재나 이혼남같은 이력이 있는 사람과 급이 맞고.
남자는 오히려 20대 초중반일 때 가장 가치가 낮음. 남자의 가치는 돈을 얼마나 버는가. 집안이 얼마나 튼튼한가. 할력은 얼마나 되는가. 즉 스팩으로 결정됨.
최근 결혼업체 들락거려봐서 알게 된 내용임.

여자 가치는 30 이전과 이후로 극명하게 갈림.

왜 자기 이야긴 없고 남자 이야기만 있지...

자기 능력은 없나?? 외모믿고 취집만 바라네..
최후 수단은 임신공격일 듯

20살 기준이 마음만 맞으면 되긴 무슨.....당장 바로 위에만 해도 못생기면 차버렸고 잘생긴 사람이라도 돈없으면 차버렸다고 해놓고선.
자기성찰 하는거 같으면서도 은근 자기 자랑 하는거 같은데 걍.

아 그렇군요 수고하세요

오홍

유게이는 대쉬를 받아보거나 어장을 차려본적이 없다
아니 어장안에 들여보내주지도 않는다

결혼 생각은 있지만 현실타협을 못해서 외모가 감가상각된거지
처음부터 결혼생각이 없었으면 별 문제는 없었을텐데

외모 하나로 남자 돈과 외모 다 바라는건 뭔 도둑놈 심뽀여;;

어릴땐 당당하게 연애하고 어장관리 했지만 나이먹어서 진지하게 결혼생각할때보니 찾을사람 없더라
라고하면 결국은 자업자득이지

자신의 문제가 뭔지 알지만 해결할 만큼 아직 느끼지 못한거 같음...

20대때에 그렇게 지내서 이제는 다 놓고 마음맞는 사람을 찾겠다 라는 결론이라면 모를까
아직도 "나 아직 안죽었어 이대로 포기하기 아쉬워"라는 느낌이다 좀.
상대에게 원하는게 있으면 자신이 그만큼 갖춘게 많은가 생각해야지.

자업자득이 안 되게 조심하며 대시하는 모든 이성들을 진심으로 대해야 겠다는 생각.

예쁘다는게 아니라 못생겼데잖아
여자는 못생겨도 길가다 번호 많이따인다더라
아는 누나도 진지하게 예쁜건 아니고 나이도 있는데 번호 많이 따이고 그랬음

그래도 연애는 해봤으니 유게이보다는 나은 삶 사셨네

유게이는 애초에 논외였기 때문에 저럴수가 없다
근데 저게 보통이상의 외모를 가진 여자들한테는 의외로 흔한 테크트리 같더라 미래에 내가 어떻게 될까 라고 진지하게 생각하는건 어린나이에는 힘들다 보니까 마냥 지금의 매력이 계속 갈꺼라 생각하는..

순진한 연하 하나 낚아 연애하다가 나 돈 이만큼 있으니 결혼하자 하면 됨
눈을 낮추는 케이스 중에 가장 할만한 케이스일거임

한만큼 돌려받는거지 30대고 늙고 20대보다 못나보이니 지가 한거처럼 차일꺼고
애매하게 돈버는데 불안해서 차이겠고 한거 그대로 돌려받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