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에 서울에서 과학학회가 있었는데, 이 학회는 기존 학회와는 다르게
큰 주제없이 연구자들 모여서 자기가 요즘 뭐 하고 있는지를 서로에게 설명하는 지식공유의 장을 목표로 한 학회였다.
덕분에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서 잘들 놀다갓는데 문제는 이 학회 주최자인 교수님이
평소부터 괴수개발을 통한 세계정벅이 자기 꿈임을 떠들고다니는 레벨의 심각한 덕후셨던지라
홍보과정에서부터 별 똘기넘치는 아이디어들이 넘쳐났고, 아래는 그 결과물
아! 이나라 과학계의 미래는 밝다!
원래 과학이라는 분야갸.... 뿅뿅밖에 안남더라고...
리얼
교수님이 유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이 유게이
원래 과학이라는 분야갸.... 뿅뿅밖에 안남더라고...
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