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나 더럽게 물건 쓰고..
여자라서 깨끗하게 썼어요 시전한다..
전투머신을 새거처럼 이야기하는 신공을 펼친다..
거래 전 네고도 물론 아줌마 답게 안해준다... ㅋ
..
그러하다.. ㅎㅎ.. 그러네요.. ㅎㅎ
https://cohabe.com/sisa/108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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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은건 심하게 쿨매, 쿨한 대응, 뭘 믿고 저러는지 싶을 정도로 상대방을 믿는 거래뿐이었;;;
착한 외모의 미혼이겠죠.. ㄷㄷ
제가 아는 아줌마는 걍 퍼주던데 ㄷ
지금까지 여자랑 직거래 한 건 미개봉 기저귀, 아기옷 정도라 그런 일이 없었네요.. 기계는 100% 남자와만 거래했던...ㅠㅠ
공감 가네요 중고거래는 몇번 해보진 않았지만 여자와 했던거는 다찝찝함이 남던가 성사가 안되던가
저는 오히려 아줌한테 그렇게 판 적도 있어요. 문제있는 중고는 아니었지만 하두 트집을 잡길래 생깠다는요
네고 요청을 기본으로 깔고가네요.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줄 모름.
뭐 시장에서 물건사나봐요?
네고요청을 안해주면 진상인것처럼 말하는걸보니
님이랑 거래한 사람들의 예시가 정상적으로 보이네요.
합리,논리,사회성 떨어지는 말 안통하는 인간들 많음...
눈하나 깜짝 안하고 사기치려는 것들 많이 만나봄요
여자라 약하게 보면 안 됨...
24살때 일체형 pc 싸게올라와서
애엄마라고하길래 믿고 돈 보내줬는데
(통화할때 애기 우는 목소리들림)
치일피일 미루기에 진정서접수한다고 인증샷보내주고
마침 그때 경찰서에서 공공근로알바하던 때라...
근무모습까지 인증샷보내주니 미안하다며 돈 보내줌...
알고봤더니 애기 우는 소리 스피커로 튼거였음ㅋㅋㅋㅋ
진짜 몇만원사기치는 좀 도둑같은 사기꾼들 많이 만나봤는데 그 년이 제일 소름끼쳤음...
ㅎ ㄷ ㄷ ㄷ
내일 쉬시나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