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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계의 김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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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흔한 맛집 리뷰
댓글
  • 봉골레맛스타 2019/07/09 13:12

    안그래도 더운데 이런 훈훈한 글은 우리 와이프가 못 보기를 바라며,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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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르륵 2019/07/09 14:26

    여보..? 웃다말고 어디가??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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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refox 2019/07/09 14:42

    이건..결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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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存奈齬廉耐 2019/07/09 14:51

    혼자 2인분 먹고 소설쓴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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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리엘 2019/07/09 15:03

    진짜 몰라서 그러나...
    단편소설 화수분 패러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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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혀진 2019/07/09 15:06

    모니터에 떠오른다가 함정..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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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놀아본 2019/07/09 15:22

    왜 먹지를 못하니 나올까봐 조마루 조마루 하면서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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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2019/07/09 16:46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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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시레인 2019/07/09 17:45

    모니터에 떠오른다는걸 보니 전자계집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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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앞에타 2019/07/09 18:50

    운수 좋은날 패러디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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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bine 2019/07/09 19:06

    의무방어전 해야 하니 운수 좋은 날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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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여명 2019/07/09 19:38

    문장이 소설가 김훈의 문체처럼, 호흡이 짧고, 군더더기가 없군요.
    달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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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록켄타 2019/07/09 20:31

    후기 작성자입니다. 제 후기가 오유에 올라온걸 보고 가입했습니다. 왠지 영광스럽네요. 저 후기는 조금의 과장을 보태 운수 좋은 날을 패러디 하는 느낌으로 썼습니다. 그런데 화수분은 글쎄요.. 제가 어렸을 때 봤는지 안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봤다면 무의식 중에 비슷하게 쓴듯하고 안봤으면 우연히 패러디 비스무리하게 된거 같습니다(화수분 내용은 잘 모릅니다). 어찌됐든 제 후기를 베오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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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바나 2019/07/09 20:34

    내가 살아오면서 느끼기에
    여자들은 스테이크가 먹고싶다기 보다는
    근사한 곳에서 외식이 하고 싶다는 말인것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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