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요 83년도 전설의고향에서
'내 다리 내놔' 하는걸 워낙 떨면서 봐서
중학교 졸업할때까지 밤에 자면서 발을 이불밖으로 내놓지 않았네요.
저거 오리지날이 송장을 멍석으로 덮어놓은곳에서 발이 삐죽 나온거 보고 칼로 잘라 가는거였거든요.
자르고 뒤돌아서는데 송장이 벌떡 일어서서는 "내 다리 내놔" 시전...
고릴라뽀S2019/07/09 13:56
이광기
ㄷㄷㄷㄷㄱ
판도라™2019/07/09 13:57
이거 보고 트라우마 길게 갔습니다.....ㅋㅋㅋ
푸르른소년2019/07/09 13:57
아... 저거 어릴때 본방 봤다능... ㄷㄷㄷㄷㄷ
FortleeNJ2019/07/09 13:57
레전드편
마마킹2019/07/09 13:58
이불속에서 눈 빼꼼하고 보는데는 무서웠음..
이거보고 9시 넘어서는 TV 안봄..
기본이된사람2019/07/09 13:59
이거보다가 놀라서 소리질러서 엄마가 티뷔 끄라고 ㅠㅠ 그래서 끝부분은 못봤어요
Vinovitto2019/07/09 14:05
효과음도 한몫
호호호잉?2019/07/09 14:08
광기형 대표작
방탄노년단2019/07/09 14:10
강려크하게 무서웠던 ㄷㄷ
sharp-cap2019/07/09 14:13
그래도 재밌었는데 ㅋㅋ
자연인차차2019/07/09 14:13
애기 죽으면 산에 돌로 무덤쌓아올린거 맞나요?
울동내에 산아래 그런곳이있던뎅
어이없어2019/07/09 14:13
엔딩은 처음보네요
산삼이었다니....
밥은먹고다니니?2019/07/09 14:14
저거본담날 친구들 모아놓고 흉내냄류
엔쓰로2019/07/09 14:19
내다리니니놔 땜에 그날 이후 다리는 이불을 꼭 덮고잔다는..
ttonym2019/07/09 14:19
전골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모든 긴장이 다 해소되고 나오는...
성우 아저씨의 멘트... '지금도 이 이야기는... '... ㅎㄷㄷㄷㄷ
너불탱이2019/07/09 14:20
이와중에 윤유선 예쁨
Hanato2019/07/09 14:21
아랫목에서 담요 뒤집어쓰고 숨죽이며 봤던기억이 있네요
핑크가답이다2019/07/09 14:22
전설의 고향 다른건 기억 안나도 내다리 내놔는 잊을수가 없음
프로노숙자2019/07/09 14:22
전설의 고향 다시 햇음 좋겟네요
DF)다켄젤2019/07/09 14:23
여곡성 ㅎㄷㄷㄷㄷ;;;
이사진이네사진이냐?2019/07/09 14:26
그건 영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DF)다켄젤2019/07/09 14:27
그건 리메이크구요 ㅋㅋ
만사여의아심통2019/07/09 14:35
원작 및 리메이크 둘다 영화입니다
청춘김양2019/07/09 14:27
어릴때 이거 보고 1년동안 꿈속에서 시달림 ㄷㄷㄷ
민이라고해~~2019/07/09 14:28
저거 보면서 한발로 ㅈㄹ 잘 뛰네.. 라고 생각했었음.. 정말 겁나게 쫒아옴.. ㅋㅋ
SangOrHoony2019/07/09 14:32
“너이 새끼 피똥 싼다~~~”
때리지말자2019/07/09 14:32
국딩꼬꼬마 시절 이불뒤집어쓰고 보던거 베스트
1. 그림 그리는 사람이 무서운 그림 그리러 귀신 찾아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에 너무 무서워 정신줄 놓는 이야기
2. 구미호가 해골 쓰고 재주넘으면 변하게 되는 이야기...
Mr.녹2019/07/09 14:36
아 1번 저도 젤 인상깊었던 편으로 기억나네요
사또가 무서운 그림 그려오라고 해서 마지막에 그려간 귀신이 움직이던거 ㅋ
채움반대비움2019/07/09 14:33
살면서 제일 많이 꾼 꿈 악몽
내다리 내놔라
그러던 어느날 꿈에서 내다리 내놔라 꿈 도망치다 갑자기 화가나서 죽인다고 뒤돌아 쫒아가니 귀신 도망 그거 잡겠다고 달리다 꿈에서 깨고 다신 내다리 내놔라 꿈 꾼적 없네요
후루루꾸2019/07/09 14:33
이건 옛날에 전래동화테잎으로 들어도 개뮤섭 ㄷㄷㄷㄷㄷ
냐용이2019/07/09 14:34
원래 전설의 고향이 두가지 버전이 있죠.
70, 80년대 흑백tv로 하던거랑 저거처럼 같은 내용을 야외촬영으로 좀 더 업그레이드한 거.
저건 업그레이드 버전.
오리지널 버전에도 내다리 내놔가 있습니다.
역시 내다리내놔 가 최고군요
구미호가 최고 아닌가요?
한혜숙 나오는 구미호 1탄이 최강입니다.
흑백TV ㄷㄷㄷㄷㄷㄷ
시체 이광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거땜에 무서워 죽을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짤처럼 편집을 해놨어.
시트콤같이
알고보니 호화캐스팅
저거 리메이크 된 버젼 아닌가요?
83년인지 오리지널이 더 쩔었던것 같은데
전설의 고향하면 내다리 내놔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니까요 83년도 전설의고향에서
'내 다리 내놔' 하는걸 워낙 떨면서 봐서
중학교 졸업할때까지 밤에 자면서 발을 이불밖으로 내놓지 않았네요.
저거 오리지날이 송장을 멍석으로 덮어놓은곳에서 발이 삐죽 나온거 보고 칼로 잘라 가는거였거든요.
자르고 뒤돌아서는데 송장이 벌떡 일어서서는 "내 다리 내놔" 시전...
이광기
ㄷㄷㄷㄷㄱ
이거 보고 트라우마 길게 갔습니다.....ㅋㅋㅋ
아... 저거 어릴때 본방 봤다능... ㄷㄷㄷㄷㄷ
레전드편
이불속에서 눈 빼꼼하고 보는데는 무서웠음..
이거보고 9시 넘어서는 TV 안봄..
이거보다가 놀라서 소리질러서 엄마가 티뷔 끄라고 ㅠㅠ 그래서 끝부분은 못봤어요
효과음도 한몫
광기형 대표작
강려크하게 무서웠던 ㄷㄷ
그래도 재밌었는데 ㅋㅋ
애기 죽으면 산에 돌로 무덤쌓아올린거 맞나요?
울동내에 산아래 그런곳이있던뎅
엔딩은 처음보네요
산삼이었다니....
저거본담날 친구들 모아놓고 흉내냄류
내다리니니놔 땜에 그날 이후 다리는 이불을 꼭 덮고잔다는..
전골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모든 긴장이 다 해소되고 나오는...
성우 아저씨의 멘트... '지금도 이 이야기는... '... ㅎㄷㄷㄷㄷ
이와중에 윤유선 예쁨
아랫목에서 담요 뒤집어쓰고 숨죽이며 봤던기억이 있네요
전설의 고향 다른건 기억 안나도 내다리 내놔는 잊을수가 없음
전설의 고향 다시 햇음 좋겟네요
여곡성 ㅎㄷㄷㄷㄷ;;;
그건 영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건 리메이크구요 ㅋㅋ
원작 및 리메이크 둘다 영화입니다
어릴때 이거 보고 1년동안 꿈속에서 시달림 ㄷㄷㄷ
저거 보면서 한발로 ㅈㄹ 잘 뛰네.. 라고 생각했었음.. 정말 겁나게 쫒아옴.. ㅋㅋ
“너이 새끼 피똥 싼다~~~”
국딩꼬꼬마 시절 이불뒤집어쓰고 보던거 베스트
1. 그림 그리는 사람이 무서운 그림 그리러 귀신 찾아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에 너무 무서워 정신줄 놓는 이야기
2. 구미호가 해골 쓰고 재주넘으면 변하게 되는 이야기...
아 1번 저도 젤 인상깊었던 편으로 기억나네요
사또가 무서운 그림 그려오라고 해서 마지막에 그려간 귀신이 움직이던거 ㅋ
살면서 제일 많이 꾼 꿈 악몽
내다리 내놔라
그러던 어느날 꿈에서 내다리 내놔라 꿈 도망치다 갑자기 화가나서 죽인다고 뒤돌아 쫒아가니 귀신 도망 그거 잡겠다고 달리다 꿈에서 깨고 다신 내다리 내놔라 꿈 꾼적 없네요
이건 옛날에 전래동화테잎으로 들어도 개뮤섭 ㄷㄷㄷㄷㄷ
원래 전설의 고향이 두가지 버전이 있죠.
70, 80년대 흑백tv로 하던거랑 저거처럼 같은 내용을 야외촬영으로 좀 더 업그레이드한 거.
저건 업그레이드 버전.
오리지널 버전에도 내다리 내놔가 있습니다.
오리지널 버전 봤어요 ㄷㄷㄷ
한여름 더버죽겠는데 무서버서 이불덮고 봄ㄷㄷㄷ
전 묘곡성이랑 방울소리 ㅎㄷㄷㄷ
괭이바다를 모르시다니
윤유선 리즈시절인가 봄
화녀 지금생각해도 무서움
이불속에서 빼꼼하게 올려다보니 끝날땐 뒷목이 ㅎ
청자씨 이뿌네요
최소 40대 아재로 조심스럽게 예상해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