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주차연습 개꿀장소.jpg

초보를 던전에 던져놓으시다니....

주차공간이 참넓네융 전 3쿠션3할수있을꺼같네융... 평생 벌어도 안되겠지...

저런 비싼 차들이 밖에 있는거 보니 지하주차장 없는 임대 아파트가 분명하다.

트라우마 생기것소

저런차 굴리는 분들은 돈많아서 굴리는 모양인데
마당딸리고 차고있는 단독주택으로 이사가시면 좋겠어요.
주차 할 때 현기쉐쌍삼 아닌 마크가 차에 달려있으면 무서워요.

저런데 있으면 초보의 면허증은 스프링처럼 뿅 나왔다가 다시 장롱으로 기어들어갑니다ㅠㅠ
에잇... 유로트럭이나해야겠다.

실수 한번에 운전 졸업하겠네요

메이플 할때 리스항구에서 개미굴 택시 잘못탄 기분

가정법원이구만?

면허따고 녹색면허 될때까지 장농에 넣어놨다가
운전하고 일년.  겁도없이 강남 거래처에
운전해서 가서 주차하는데
좌벤츠 우BMW.     허걱 •.•
주차하고 다리풀려 죽는줄.
일끝나고 너와서 2시간쯔음에 주차비가
2만원.  뜨악.  ㅠㅠ
처음보는 로고라서 막 달라붙어서 운전중에
한손으로 핸드폰사진으로 찍었던차가
좌벤츠 우BMW 두대 합한것보다
비싸다는 마이바흐(상사가 알려줌 ㅠㅠ)
그후 10년동안 중간에 사고 한두번 치긴했지만
벨트 깜빡이 비상등 등등 기본에 충실히
꽤 안전운행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저런데서 운전해봐야
감이 빡~~. 올듯합니다

40년전 1가구 1차량이 될까말까하던 시절에
지어놓은 아파트라서 저모양입니다
자리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이중주차가
기본이었는데 전자식파킹 차량이 나오면서
꼭 내려가서 차를 빼줘야하는 상황이 됐죠
하긴 밀린다해도 밀기 부담스러운 차량 뿐이니..
그러자 전화 안받는 사람 해외여행 가있는사람
늦게 내려오는 사람 등등 짜증나는 상황이
반복되기 시작했고 결국 해결책으로
경비원들에게 키를 맡기기 시작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신속하게 빼주라구요...
그런데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입니까
키를 맡기기 시작하니 아침에 나갈려고보니
날도춥고 전날 멀리대놓은 차가 생각나는겁니다
그러자 인터폰으로 경비원을 찾습니다
그리고 명령합니다 차좀 앞에다 갖다놓으라고..
그렇게 발렛으로 이용하는 미친새끼가 늘어나더니
이젠 아예 경비실이 발렛초소가 되어갔습니다
모든 단지가 그렇지는 않았습니다만
요즘도 그런 미친새끼들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집 앞에 맥라렌 주차해놓고 간 인간때문에 집에 못들어간 경험이 있음

그냥 바로 시동끄고 내리고 견인당하는게 더 이득

워커힐 아파트 추가요 ㅎㅎ

롤스로이스는 팬텀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하나

근데 요즘 외제차 진짜 많아지긴 했어요
우리 아파트도 외제차:국산차 비율이 거의 4:6??
주차 자리 찾아서 주차하고 나서 보면
양 옆에 있는 차들 다 외제차고 막ㅋㅋㅋ

요즘 뭐 목동같은데는 가보면 이중주차된 국산차들 거의 뭐 앞차 뒷범퍼랑 뒷차 앞범퍼 뽀뽀하고 있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가보다 싶어요;;

마치 디아블로 하드코어 모드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