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잘했는데도 선동으로 까인 전투.jpg

이것보세요! 이게 바로 포탄입니다!

'그'나라당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연평주민은 이 ㅁ친 소리를 듣고 뭔생각이 들었을까

나름 튀고 싶었나 본데 보온병에 완벽하게 묻혔네

노무현=이명박 드립쳐서 욕 존나먹은놈이었름

적폐새끼들은 좌우를 가리지 않고 다있네

진성 운동권 출신
딴나라당보다 더 노통 까던게 그쪽 출신들이었지

인천에선 민주당 시장 별로임 지금 박남춘도 마찬가지 후우 수돗물 어쩔거냐고

폭탄주드립 진짜로 친거임?
미챴네 ㄷㄷ

저런 놈이 우리 동내 시장이였음
광역시 만든다고 도시 다 말아먹고 ㅂㄷㅂㄷ
ㅅㅂ 다시 분할하자!

북한 막사들 박살났다고 하던데

아침부터 북쪽으로 계속 포 발사훈련 했었는데
예상을 못했다고 하면 멍청한 거지 ㅋㅋㅋㅋ
거의 포격 유도 수준으로 몇백발 발사 했더만

정보 공개가 안되서 피해 여부를 모르는거긴 하지 없다시피 하기보단

연평도 도발 때 북한도 피해 봤는데 안 본 거처럼
북한 매체에서 발표했다고 들었는데

북괴놈들이 공식적으로 피해발표한적이 없어
위성사진과 첩보 가공해서 추측한 정보들뿐임

내가 알기로 북한 중대 쪽 막사에 포탄 하나 떨어져 40명 정도 사상한 걸로 들었는데 북한측에서는 당연히 언급없고 탈북자가 발언했었음. 근데 탈북자들은 아무 거나 막 발언해서 신빙성이 좀 떨어지긴 함.

그게 잘못된 얘기야. 프로토콜대로 보복사격을 했는데 탄착군은 조밀하게 형성이 되었어. 잘맞았다는거지. 근데 바람이라던지 변동요인이 있어서 최초 사격 후에 좌표를 갱신해줘야 하거든. 몇 두 발 쏴보고 빗맞은 정도를 파악해서 수정사를 날려야 하는데 문제는 그 좌표를 갱신할 정찰자산이 없었어. 그래서 특정 논밭에 조밀하게 탄이 낙하했지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자는 꽤 나왔다고 전해져).
이후 이런 상황이 다시 발생하면 제대로 보복사격 하기 위해 정찰자산을 도입하기로 긴급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의 방향성을 정하기 시작했는데 현실적으로 이런건 무인기 띄우는게 최고지만 어쩐일인지 무인비행정을 띄워서 좌표 따자는 계획이 승인되었어. 대체 뭔 생각인지 몰라도 전시에는 가장 먼저 표적이 될 고정된 비행선을 띄우기로 사업이 결정이 난거야.
결과적으로 사업은 망하고 예산은 일부 환수되었지만 회수 못한 돈도 꽤 될거야 (의혹일 뿐이지만 슈킹일거라는 얘기는 많아.).
아울러 이때 보복자산 확보한다고 구룡로켓에 유도기능 달아놓는다고 난리치다가 (번개사업) 그것도 망했지. 다만 얘는 완전하게 망하진 않고 검독수리급 고속함에 대함미사일 비슷하게 올라갔어.
한줄요약 : 우리군의 K-9 이 보복탄을 날렸지만 탄착수정할 방법이 없어서 유효타는 많이 못날렸는데 그때 갑자기 급조된 사업이 뜨고 예산도 팍팍 진행되었는데 사업이 싹 다 망하고 이때는 2MB 정권시절.

그것도 언론사가 일부만 사진을 공개한거임. 논밭에 떨어졌다는 이미지 보고 말하는걸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막사에 떨어져서 북한군 몇명 사망함.
실제로 추모비가 작년에 카메라에 잡혔었음.

아, 그 추모비는 정은이가 현장 방문할때 찍혔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ㅡ.ㅡ;

이 ㅅㅐㄱㄱㅣ 빨갱이 ㅅㅐㄱㄱㅣ처럼 말하네
북쪽을 향해서 쏘지도 않음.
남서쪽이지 조ㅈ벼ㅇ신아.
그때 왜 훈련해서 북한 자극하냐 했던
종북 신부랑 같은 말하네 씹ㅅㅐ가.

어느정권때 있던 일이냐에 따라 우디르하는 정치병자애들이니 무시해야

애초에 언론사가 어떻게 보도하느냐에 따라서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지니까.

ㄹㅇㅋㅋ미담듣다가도 그거 한사람에 따라서 반응이 확달라짐ㅋㅋ 실제로 좋은일했더라도 그거한사람이 맘에안들면 그거별거아니지않나? 생색낸다 이소리 나오더라. 근데 또 지가좋아하는 사람은 ㅂㅅ같은짓해도 열심히 핥아줌

지금도 북유게 가면 그런애들 많음

진짜 대갈통에 총맞은 새1끼들임 지지율올리려고 아군어뢰 쏜거라느니 붕신새기들

신문사 성향에 따라 그냥 연기 나는 사진에서 완전 시꺼전 지옥으로 표현하고 그랬지..

나 K9부대 출신이라 연평도 포격 관련 교육도 많이 받았는데
포 한 문이 탄 걸림이랬던가 그런 이유로 작동 불량
그리고 포탄에 신관 연결하는 부분에 고리가 있는데 저때가 좀 추울 때라
연결부가 얼어붙어서 잘 열리지 않았음
그리고 내가 알기로 저 때는 상비 적재탄도 없어서 일일이 옮겨 왔던 걸로 기억함
그런 악재들 생각하면 대응 졸라 빨랐던 거 맞음 ㅇㅇ
저 때 이후로 K9 운용 훈련 완전히 바뀌기도 했을 정도로 모범사례임

이게 애매한것이, 대포병레이더라는게 상대 포병의 위치를 역추적할 수 있는 씐박한 물건이지만 전시에 사용할 목적이라서 24시간 가동을 안하는게 당연시되. 전투 상황에서만 돌리는게 당연한 물건이고 이걸 무리해서 상시 돌리게되면 정비소요가 폭증하게 되. 적진에 탄이 제대로 탄착하는지 확인하는 목적으로는 관측병이 무전기들고 보고하거나 작전시간이 긴 무인기 띄우는게 맞아.

저때 포병 현역이었는데 전훈으로 악력기로 힘 조낸빼고 손덜덜 떨면서 신관장입한 기억이나는데 저때 병사들이 긴장하니까 손에 힘이 안드가더란 이야기가있었고 장약통 뚜껑 따게 만들고 그랬지

나도 현역 때 작전 과장 실수로 훈련 번개를 실상황이라고 전파해서
뇌관, 장약, 신관 다 뜯고 실탄 장전 직전까지 간 적 있는데
그 때 훈련 자재 말고 실제 탄 뜯으면서 오만생각 다 들더라..
하물며 해프닝으로 사격 준비하던 나도 그랬는데
실제 포격 받는 상황에서 포 운용한 사람들은 오죽했을까 싶네

포를 차량이랑 고정하는 고정 바가 자동 해제가 안되서 두댄가ㅠ못쏘긴 했는데 그리 해도 엄청 빠르게 잘 대응한건 맞았음

일단 훈련 막바지라서 포탑 안에 탄이 없었어. 그래서 손으로 날랐어. 참고로 주변에 북한군이 쏜 탄들이 탄착하고 있었지. 그리고 K-9 일부가 적포탄에 피격되었어. 원래 대포병 사격에 견디게 만든 물건이지만 그렇다고 기능고장까지 안난다는건 아니라서 그거 고친다고 시간 좀 걸렸어. 다시 말하지만 이때는 적포탄 낙하하던 상황. 그리고 기능고장도 있긴했다는데 금방 고쳐서 대응사격 시작했어. 그때 해병들, 정말 잘한거야. K-9 도 효과적으로 작전을 수했했고. 다른 나라에서 K-9 찾는것도 연평도에서 실전을 경험하고 잘 대응한것도 큰 세일즈 포인트가 되었어.

포신 잠금 장치 고장이라고? 내가 교육 받을 땐 탄 걸림이라고 들었는뎅..

포병 학교 교관으로 연평해전 이후 거 해병대 애들 특강 갔던 분이 우리 대대 대대장이셨는데 그분 말론 포신 고정 장치가 안열려서 수동 제어 못하는 바람에 두문 못쐈다 하시더라구

그렇군..
나는 그냥 우리부대 포반장들하고 전포대장한테 교육 받은 거라
실제 대대장이 그렇게 말했으면 그게 맞는 거겠네
부대에서 부대로 교육하면서 와전 됐나봄..

위 쪽 댓글에도 한명 있음

사과하라고 하니까 대의를 위해서 그런말 하면 안된다는 애들 있었음...
개소름

여기서? ㅅㅂ 지금 일본사태에 난리치는
태극부대 ㅇ벌레 논리네
누가 보면 벌써 비핵화에 종전 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