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여행 온 외국인들이 느끼는 불편.jpg

근데 있어도 안버리고 의자에 쌓아놈 ㅋㅋㅋㅋ 아니 의자에라도 있으면 다행이고 진짜 이해 안간다 꽉차있으면 모르겠는데

보이는데다 버리면 치울수라도 있지 꼭 구석탱이나 비좁은데 쑤셔넣어둠..

그런 사람들 있음 ㅋㅋ 근처 공원 쓰레기통 있었는데..
양심없는 사람들이 거기에 버리고 가버려서..
이제 공원에 쓰레기통 사라짐 ㅋㅋ

우리집 쪽 정류장에도 쓰레기통 있었는데 허구한날 집 쓰레기들 갖고오는지 검은봉지로 꽉꽉 차고 결국 가구 옆에 버리고 가는 ㅂㅅ도 발생해서ㅋㅋㅋ 사라짐ㅜㅜ 은근 편했는데 쉽ㅜㅜ

편의점 알바할때도 많이 봤음

그걸 삶의 지혜라고 생각하는 머저리 새끼들이 그것도 많다는게 감탄스럽다

예전에 대형마트 주차장 알바했는데 주차장 오픈하자마자 차끌고 와서 주차장 쓰레기통에 넘치도록 가정용 쓰레기 버리는 사람 있었음. (주차장 쓰레기통 큼)
진심 쓰레기봉투 얼마나한다고 그걸 가져와서 버리는지 거지인가 싶은데 ㅡㅡㅋ
차는 좋음.. 자기는 자기가 알뜰하다고 생각하고 살겠지... 거지쉐키..

참고로 지하철에 쓰레기통 없는이유는 폭탄테러때문.보니까 일본이나 다른나라에 팔았더라

참고로 요즘엔 지하철역에 다시 생겼는데 예전과달리 안이 잘 보이는 투명한비닐봉지로 바뀜.

그게 선진국 후진국을 나누는 거임. 사람 사는 이상 민도가 뭐든 다 더러워짐. 근데 그걸 처리할 만큼 인프라가 갖춰져 있냐 없나의 차이. 선진국이라고 다들 쓰레기 집에 가지고 나는것도 아니고 그냥 버리는건 똑같음. 다만 그걸 얼마나 자주 치우냐지

그냥 cctv존나 깔고 몰래 버리는새1끼 벌금 천만원정도 맥이면 안될려나..

그전부터 없었엉

없었는데 더 철거했음 ㅇㅇ
울동내 버스 정거장은 g20때 철거하고 아직도 안돌아옴

내가ㅜ처등학생때 대 철거 했는데

테러 위협으로 치우면서 겸사겸사 기존에 얌체들이 많았으니 재설치를 안하는거겠지 버스정류장 근처나 지하철 정도에는 있긴함

요즘 주유소도 클린주유소 뭐 이런 거 해서 쓰레기통 없애나 보더라
자주 가는 주유소 있는데 쓰레기통 없어짐

쓰레기통 없으면 당장에 정유사에서 혜택 못받는데

직영주유소라 상관없나 봄

ㅇㅇ 일본도 없음 이유는 한국이랑 같음

거기도 종량제야?

종량 봉투? ㅇㅇ 일본도 쓰래기 봉지 사서 버려야댐

엠생이 많아서 그래... 자기 집 쓰래기 분리수거도 안하고 공공 쓰레기 통에 버리는 놈들

구대기 무서워서 장못담그는꼴. 그많은 cctv는 둿다 머함

잡는데 들어가는 시간, 비용이 유지해서 얻는 이득보다 많다면 잡겠지 그리고 얼굴만 찍는데 어디사는 누군지 어떻게 알아

아니 공공재에 뭔 이득이야ㅋㅋㅋㅋ 관광객부터 시민들까지 불편해 죽겠다고

공공재 니까 더 손익을 철저히 따지는거임. 행정예산이 풍족한게 아니야. 쓰래기통을 그렇게 관리하면 관리 인원의 임금까지 생각해야지. 그럼 매년 엄청난 예산이 소요댐. 그런데 그냥 없애고 땅에 잇는 쓰래기만 줍는게 싸게 먹히면 그냥 그렇게 하는거임.

인력,세금 낭비하는거야

우리한테는 그냥 쓰래기통 하나지만 지자체는 연 수천만원이 소요되는 문제임

그리고 그 수천의 예산은 우리 세금이고 그 수천을 만들려면 어디선가의 예산을 줄여야함

일단 어느동에 사는 누구인지 특정하기가 쉽지가 않음. 기본적으로 밤에 몰래 내다버리는데다가, 모자쓰면서 최대한 신분가릴려고 하니. 그리고 실제로 쓰레기통 있는 주변은 매우 비위생적이기도 하고. 쓰레기통에 없어서 그렇다기 보다는, 있었을때도 늘 그런식이라.

가정쓰레기를 공공쓰레기통에 버리는 구더기가 가끔, 조금씩 생기면 무시하고 장을 담글텐데
장도 못 먹을 정도로 존1나게 많으니까 문제.

의류 수거는 사업자가 하는걸로 아는데.. 밑에 보면 사업자 전화번호랑 명 있어.

ㅇㅇ.. 그건 업자가 처리하는거
입찰할걸

신발은 멀쩡한것만
의류는 그거 재활용해서 스펀지 지슷한거 만든다든지 흡습제등 쓰이는데로 가거나 괜찮은건 중고로 판매나 수출

맞음 개인이 하는거
옷은 입을만하면 중고로 팔고 못입는 쓰레기 수준이라도 헙겁 조각 만들어서 나름 쓸모가 있는데 신발은 못신을 신발은 쓸데가 없으니까 버려버리는거

중고 의류도 빨고 되팔아잖아.. 그런 옷들이 청계천에서도 팔고.

그거 민간 사업임. 옷 아프리카 같은 나라에 갖다가 팜.

진짜 못쓴다는 옷, 이불은 공장에서 사감.. 걸레용으로.

그렇구만...

신발을 못버리게 하지는 않을텐데. 다만, 짝은 맞춰서 줘야함. 신발끈으로 서로 묶어서 등등.

우리동네 업자는 걍 다버리고 가는듯. 주변에

쓰래기를 버리고 쓰레기가 될걸 사오지

난 흐변충이라 라이타를산다...

편의점 왠만하면 밖에 쓰레기 못버리게하는데 허락해주면 진짜 별별 똥귀저기도 나오고 집쓰레기도 버리고 염병 다버림

분리수거도 이유 있을듯.. 미국이나 유럽은 분리수거 안하거든...

옳다백번옳다

1. 태러 위협은 과거에 비해 더 심해졌지 끝난게 아님. 한국은 여전히 g20에 들어간 선진국이고 태러리스트가 공격하기 좋은 대상임
2. 자동차는 번호판이 있어 돌려보면 주소지가 나오는데 사람은 얼굴이 찍혀도 어디사는 누군지 특정을 못함. 결국 단속 인원이 탐문을 해야하는데 그렇게 하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감.

범인 잡는 인력이랑 세금은 어디서 나오는데?

한국이 테러위협이 과거에비해 왜 심해져? 지금 참전중이거나 지원중인 전쟁도 없고, 해외 문제시되는 국가의 난민을 대량 받아들이는것도 아니고, 테러리스트가 마음대로 무기거래하거나 소지하고 이동할만큼 치안이 헐렁한것도 아닌데.
동네마다 cctv가 빽빽히 있는곳에서는 밤에 몰래버리러오는 사람 이동경로가 대강 다 잡힌다. 상습범은 결국 지역민이고 특정되니까. 가게나 아파트단지같은곳에서 비슷하게 움직이는 사람은 백이면 백 바로 잡혀. 일부러 동네 몇바퀴 뺑뺑돌거나 다른도시까지 걸어가서 버리는거 아니면.

이게 단순 한두명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 여기저기서 버리기 시작하면 관리하기가 빡셈. 그 사람 잡으러 다니는 것도 일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쓰레기통이 있으면 꼭 조준못하고 막 버리는 놈들이 생겨서 위생이 별로 안좋아짐. 쓰레기통 주변에 아이스크림 녹아서 국물 질질흐른다던가.

테러위협은 꾸준히 있으니 지하철도 투명으로만 두는거지
길거리 쓰레기통마다 cctv 설치해야할판 ㅋㅋㅋ
그 비용에 미화원은 어디서 샘솟냐 ㅋㅋㅋ
cctv 얼굴찍힌다고 중국도 아니고 어떻게 찾음 ㅋㅋ
경찰이 범죄자 찾듯이 뒤지는건사 ㅋㅋㅋ
아님 버릴때마다 지문인식이라도 해야하냐 ㅋㅋ
이런게 자기불편하다고 그냥 대책없이까는 빡대가리 발상

미국의 동맹국이고, 여전히 UN소속으로 여러나라에 파병을 나가 있어. 그리고 테러시 영향이 큰 선진국이기도 함.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불안정해서 과거 이라크때 보다 더 불안정하다는 말도 잇지. 그리고 CCTV가 소용 없단건 위에 많이 설명대 잇으니 읽어보길

범인잡을 인력이랑 세금이 무서우면 경찰은 왜있고 공무원은 왜있고 세금은 왜 내냐? 세금 쌓아놓고 스크루지놀이 할거여? 시민불편이 어떻게봐도 큰데 공공시설 문제개선하려는 노력을 바라는게 큰거냐?
소수때문에 다수가 불편하면 다수가 불편을 참을게 아니라 소수를 잡아서 다수가 편리할수있게 노력이나 시도를 해야지 무슨 엉뚱한걸 걱정하고 있어? 몇년간 엄벌기간으로 해놓고 그때만 조지면 이후에 학습효과는 있을거아냐.

종량제봉투로 판매하는 곳들이 꽤 많은 듯. 490원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