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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2만원짜리 꿀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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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아쉽게 나이에서 걸리네..
작업량이 적은 경우 조기 마감합니다???
그럴 리가 없는데 넣어놓은 악마같은 꼬임 ㄷㄷ
시급이라 일급이 줄어드는거라면
레스링이랑 기계체조 선출 정도 되면 할만할 듯..
숙소제공
박스형태나 짐 형태를 보니 저건 일반택배가 아니라 경동이나 대신 같은 화물 같음요...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음~
허리 박살
설연휴에 상하차하면 쌀이랑 김치만 한트럭 다 쌓여있습니다
10년전 농활가서 40kg짜리 포대 90개 넘게 옮기게 기억나네요.
나중엔 손에 힘이 안 들어가서 질질 끌면서 옮겼는데 ㄷㄷㄷㄷㄷㄷㄷ
젊은때는 뭔들 못하겠나요? 시급3만원을 준다고해서 지금은 엄두도 안남...!!!
설연휴에 조기퇴근?
허리박살??포대많으면 손부터 물집생겨요...저거 일주일버티고 포기했습니다. 아무리 젊은 20대라도 버티기 힘들어요...ㄷㄷ
from SLRoid
저거해서 5시간이면 10만원입니다
자~실비보험안들고 병원가면 병원비가 저거보다 많이나옵니다 허리라도 나가면 평생고생해요
저는 시급 10만원 준다해도 못합니다.
안하는게 아니고 못합니다 ㅠㅠ
역도나 씨름값은 선수들은 해볼만 하겠네요... 쌀한가마니 정도 가벼운 사람들.... 체력훈련 한다는 생각으로..
옥뮤다 근처에 살아서 20살때 알바했는데 5톤 탑차에 쌀만 한가득 ㅜㅜ 뒤질뻔했네요
지금은 레일이 다 자동인데 저 알바할때만 해도 도는것만 자동이고 차에서 나오는건 수동이여서 일일히 다 밀고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저걸 했나 싶기도 하네요 지금도 집에 갈때 한번씩 보는데 보고 있음 야간일 하는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전 시간당 10만 줘도 안하렵니다.. 아니 못합니다..
십만이면 줄섭니다
하고 싶어도 못할거 같습니다.. 예전에 평시 상하차 하루 하러갔다가 5시간 했는데 도저히 못하겠어서 포기했슴다..
헬스맨등 운동맨들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하면
월500백 벌어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