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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이제 슬슬 내릴때가 된듯하네요 이제는
뭐 예능이니까 저래 오바떨었다고 보면 그러려니 하는...ㄷㄷㄷ
이거말고도
고지높다고 했다가 걸리고
잠도 호텔에저 자고
ㅎㅎㅎ 웃기네요
예능프로인데... 주작이라는 표현 자체가... 유재석 강호동이 무도, 1박2일 나와서 배가 고파서 바나나 하나 먹으려고 팀원들이랑 경쟁하는줄 아시나... 애당초 리얼이라는 타이틀 달고 나와봤자 예능 프로그랭이에요. 감안하고 봐야죠.
리얼이란걸 빼야지요
강호동이 매일 하는소리가1박2일 당시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 였어요. 예능 보면서 시사,다큐 보듯이 보는게 문제에요. 웃기고 재미있으려면 서로 짜고 치고 재미있는걸 연출 하는게 예능은 당연한거에요.
거기서 말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방송프로그램의 한 장르를 일 컫는 말입니다.
거기에 나오는 못든 상황이 실제 상황이다..라는 의미의 리얼버라이어티가 아닙니다.
제작진이 어떤 상황을 던져 놓으면 그 안에서 출연자들끼리 풀어나가는 방식의
예늘을 다 리얼버라이어티라고 부릅니다.
바나나 먹으려고 경쟁하고 이런 건 그 상황 자체에서 유치한 웃음 코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흙투성이 논두렁얼 쟁반을 이고 장화신고 뛰는 것은 그 상황 자체가 유치한 몸개그의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리얼 버라이어티' 라고 부르는 것이지...그 상황 자체는 제작진이 던져 주는 겁니다.
정글의 법칙도 그 상황을 제작진이 던져 준 것이지만..
그 상황을 던져 줄때 제작진은 그것이 실제 오지에서 실제 거주하는 원주민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방송을 만든 것이므로 님이 언급한 리얼버라어티 예능의 상황과는 다른 것입니다.
무한도전에서 추격적으로 하던 스토리를 가지고 미션을 주던..
시청자는 그 모든 상황이 제작진의 계산에 의해서 만들어진 상황이고..
그 안에서 출연자가 리얼로 출연자의 의도에 따라서 풀어나간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런 차이가 있는 겁니다.
실제 한다고 리얼이 아니라..
실제처럼 보이게 한다고 리얼 버라이어티..
즉 보여지는게 실제처럼....
~일겁니다
모든 상황을 우연찮게 만난거처럼하는건 그럼요 그럴거면 꽁트나하지
주작이라기보다 거짓말이죠
다큐면 충분히 욕먹을만함.
그러나 예능
이거보다 더 심한건 골목식당도 예능인데 너무 다큐로 받아들여 자영업자들 욕 더먹게 되죠 ㄷㄷㄷ
처음에 진짜 재미잇겟봣눈데 갈수록....
2011년쯤인가.. 처음 했을땐 거의 1~2년동안은 이런 장르의 예능이 없다보니 나름 재밌게 봤는데 언제부터인가 별 재미 못느끼고 안본 예능중 하나...
저는 없어진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하네요 ㄷㄷㄷ
예상을 깨고 생각외로 장수하는 듯...
쑈 끝은 없는거야
이열음씨가 젤 걱정이네요 방송한번 잘못출연햇다가 젊은 20대 다 버리게생겻단...
그냥 개콘의 연장선.
예능은 예능일 뿐 오해하지 말자.
TV는 류현진 야구 빼고는 거의 안보는 1인입니다.
상황을보세요
첨엔 야생미가 그나마 째금 있었던거같은디...
.요샌 걍 유치원생들 소풍정도.. ㄷㄷ
무도도 무인도 특집 잘 보면
아이스크림 먹기 쟁탈전 하는 곳 바로 옆에서
고기 굽고 있었음..ㄷㄷ
예전 방학때 mbc에서 알바 했어는데 김용만 아유미 퀴즈 프로그램 녹화 하다가 오답이 재미 없으니 작가가 오답도 적어주더란ㄷㄷㄷ
골든벨 40문제도 못가고 다 탈락하니 답알려주고 49문제인가까지 다시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