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빌런짓 하고 싶은 핑계가 필요했던 거 뿐임.
정말로 토니가 빌런 제조기면
토니는 진작에 그 사막서 죽었을 거기 때문.
https://cohabe.com/sisa/1077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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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탓 빌런중에서 공감 가는건 벌쳐 뿐이었음
솔직히 누가
만나기로 한거 파토냇다고
테러하고 대통령도 납치 암살한다고 생각하겟어
그러게 아이언맨3에서도 보니까 연말파티에서 잉센한테 무례하게 굴었지만 오히려 토니에게 인생의 전환점을 제시한 인물이였지
3편 만다린도 그렇고 파 프롬 홈에 나온 빌런들도 그렇고 어차피 인성이 그 모양이라 어떤 방식으로든 터졌을거라 본다
잉센은 진짜 인성 갓갓이었어
토니 납치한 테러리스트도 결국 오베디아한테 배신 당하잖아
잉센은 진짜 인성 갓갓이었어
인센: 잉센을 낭비하지 말아요
이름이 뿅뿅 같다고 놀려도 그냥 웃어 넘기는 갓성
토니 납치한 테러리스트도 결국 오베디아한테 배신 당하잖아
토니탓 빌런중에서 공감 가는건 벌쳐 뿐이었음
그건 정부탓이지
난 이반 반코
벌처는 결국 데미지 컨트롤이 주 원인이었으니까
이반 반코는 정작 토니가 아니라 하워드 탓이었고
이반 반코는 아빠 싸움에 애들이 줘터지는 거였으니
벌쳐도 솔직히 스타크 문제가 아니라, 하청 준 밑에 애들이 일을 대충해서 그런거.
스타크는 어련히 잘 해줄거라고 맏긴건데, 개판 칠 줄 누가 알았겠음.
스타크 성격상 관심 없을 법도 하지만, 외계인 막기도 버거운 상황에 서민이 빌런이 될 줄 누가 알았겠어..
데미지 컨트롤은 쉴드에서 만들어져서 국가기관으로 편입된 기관임...
토니는 협력하는 정도였고
애초에 토니가 관리하는 기관도 아니라서 토니탓도 아님 벌쳐때도
MCU에선 스타크 인더스트리에서 후원받아서 생겨난 기관 아님?
벌쳐는 목적이 복수가 아니라 돈 벌어서 생계유지라 토니를 노릴 이유가 없슴
"스타크 인더스트리와 정부의 합작사업으로 데미지 컨트롤부가 외계 물질 수거를 감독하기로 했습니다"
데미지 컨트롤부 자체는 원래부터 있던 정부기관임
스타크인더스트리는 어디까지나 기술협력업체고
그래서 벌쳐랑 그 그룹 안에서 동료들이랑 하는 얘기 들어보면 벌쳐는 토니한테 눈에 안띄는 정도의 선을 지키면서 무기를 더 강하게 만들 수도 있는데 그렇게 안만들어서
조용조용하게 팔 수 있었던거고
그런데 그게 좀 커져서 그런지 토니 비행기에 손 댈려고 한거고
거기에 헐크버스터 파츠랑, 토르의 마법벨트랑 캡틴의 새로운 방패가 들어있는지는 모르고 존나 쌈마이한거 들어있는거 같아서 턴거였지만
심지어 데미지 컨트롤 녀석들이 한다는 소리가 책임은 윗선한테 있다는 책임전가지.
ㅇㅇ 진짜 만든건 울트론밖에 없음
울트론은 유게이들을 포함한 인터넷 쓰레기통의 잘못임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인성이 글러먹었지만 그 트리거가 토니였다는 점은 부정 못함
근데 그건 슬슬 그만뒀으면 좋겠더라
이제는 그냥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아이언맨1에서 떡락할때 팔았다가 ㅈ망했다고 원망 가진 똘아이가
나는 토니 스타크 때문에 빌런이 됬다 하겠어.
그러니깐 그게 결국, 빌런들이 자기들 타락하는것에 책임전가를 하기 위한 핑계야.
솔직히 누가
만나기로 한거 파토냇다고
테러하고 대통령도 납치 암살한다고 생각하겟어
근데 그때 토니 인성이 가장 개차반이었던건 맞지
근데 그게 세계정복까지 번질 뿅뿅라고 누가 짐작했을리가
그러게 아이언맨3에서도 보니까 연말파티에서 잉센한테 무례하게 굴었지만 오히려 토니에게 인생의 전환점을 제시한 인물이였지
3편 만다린도 그렇고 파 프롬 홈에 나온 빌런들도 그렇고 어차피 인성이 그 모양이라 어떤 방식으로든 터졌을거라 본다
MCU 토니 스타크라면 울트론 외엔 '트리거조차' 없지. 전부 망상에 남 탓에.. 자기 혼자 열폭에.. 아이언맨3에서 아예 비서선에서부터 탈락당한 놈이 대표적.
이안 반코도 이유없는 증오가 내려온거지 애초에 잘못은 이안 반코 애비가 먼저 배신한거였고. 오베디아의 아버지판 정도?
사실 이쯤되면 스타크 주위엔 사이코패스밖에 없나 의심들 지경.
라고 써라 프라이데이
ㅂ맨: 라고 써라 로빈
로빈: 이건 좀 추하지 않아요?
영화상의 토니 원수들 특 : 토니 주변인물들이 잘못한거지, 정작 토니가 잘못한건 거의 없음.
"토니 스타크가 없으면 어벤져스도 없어요!"
만다린은 이제 누구한테 가야하냐
스타크가 없어도 캡틴이 있다면 어벤져스는 계속 유지할수 있는데 캡틴도 은퇴한거나 다름없으니 어떡하려나
만다린은 개인적으로 워머신이랑 대립구도 가는거어때.
토니 : 빌런 멘토
토니가 빌런제조기였다면 사막에서 죽었을거라는게 무슨말이냐.ㅇㅇ 잉센이 착해서 살려준거 아님? 잉센이 토니맘에 있는 영웅심을 보기라도 했나
빌런제조기=주변인들 빌런으로 만드는 개차반 인성
근데 잉센은 자기가 희생시키면서 살려줌
ㄴ결국 빌런제조다 뭐다 해도 쓰레기들이 토니 스타크 핑계로 빌런 된 거지, 잉센같은 착한 이들은 흑화하지 않았다
본건 맞음. 잉센이 착해서도 맞고.
아이언맨3편 보면
잉센도 토니에게 원한(?) 가져도
될 사소한 이유가 있는데
(다른 빌런들마냥)
그런거 신경 안 쓰고 되려 자신을 희생해서.
근데 그건 잉센이 상대적으로 착해서 그런거 아니였음? 빌런이 된 애들은 잉센과 달리 자신 맘속의 순서가 선이 아닌 악이 우선이었다 이런 말인건가?
결국 빌런된 이들은 자기들이 토니탓 하는것부터, 이미 악당짓하는 책임을 토니한테 전가하는 핑계짓밖에 안된다는거지.
ㅇㅇ 토니 3편에 나온 연말파티 장면 봐바 보이는 사람마다 족족 놀리고 까면서 다녔음
토니가 빌런제조기인가 아닌가는 그렇다치더라도 아이언맨1에서 토니가 산건 그냥 잉센이 트루갓멘토였기 때문 아닌가
인기가 많으면 빌런 제조기라는 유머밈에도 이런 글이 나오는군
토니는 우주인 침공으로부터 지구를 어찌구하지? 하고 병적으로 고민라규 있는데 앙심품은 놈들은 데어데블한테도 털릴만한 기술 안알아줬다고 지구의 안전따윈 신경도 안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