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라카이 여행가서 썬셋 사진을 찍는데..
별로 어둡지도 않은데 초점이 안잡히더라고요;;;
수동초점이었는데도 안되고요
어쩌다 어쩌다 한장 잡히고,,
뒷배경이 대부분 잡히더라고요..
렌즈는 구탐륵이었습니다..
야간에 이렇게 되니 빨리빨리 잡고 찍어야하는데 엄청 답답하더라고요
주광사진은 빠릿빠릿 만족했었습니다
6D잘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혹시 기계적인 결함인지 6D만에 특성인지;;;
이런현상입니다.
https://cohabe.com/sisa/1077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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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 가 당대 기종중에서는 고감도 노이즈도 좋고, 저조도 af 도 캐논에선 탑급이었을겁니다. 야간사진에선 강점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저건 일종의 역광 상황같네요
아 참고 하겠습니다~
이런 역관에 주 피사체가 거의 실루엣이고 콘트라스트가 약하면 대부분 카메라 초점 못잡는걸로알아요
6d 중앙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기계적인 결함은 아니군요,,
이정도 환경이면 아주 넉넉하게 잡고도 남아야 정상입니다만 ...
혹시 어디에 측거점을 위치시켜 반셔터 하셨는지요.
저런 상황이면 크로스백 벨트가 가슴을 가로지르는 부분에 맞추시면 정확도가 많이 올라가지요.
(이미 아시는 내용이면 죄송합니다)
측거점은 얼굴에 맞췄던거 같습니다,,
아 크로스백 벨트에 위치시켜야 했나요,,
저도 비슷한 환경에 잘 안 맞았습니다.
휴대폰 후레시 비춘담에 초점 잡고 찍으셔요
구도변경을 하신게 아니라면 중앙측거점이 위와 같이 위치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측거점 내에 거리가 다른 피사체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카메라는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할지 헷갈리게 되죠.
저 정도 역광에서는 잘 잡히는데.. 갸우뚱~
중앙부로 눈 주변에 초점을 맞췄나요?
6D 사용자입니다.
역광보다는(많이 어둡지 않은) 컨트라스트가 없는 부분에서 초점을 잘 못 잡습니다.
초점 맞췄다는 소리 내고는 주변의 컨트라스트가 강한 엄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기도 하지요.
예 저는 항상 얼굴의 눈부분에 수동 초점 잡고요,,,자동도 가끔합니다,,
별로 어둡지도 않았는데 초점이 정말 답답하게 안잡히더라고요,,
눈 부분이 잘 안 잡힐 경우엔,
비슷한 거리에 위치한 컨트라스트 강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 보세요.
소확행님이 제안하신 크로스 벨트 부분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레인보우님의 말씀대로 타사 렌즈일 경우 초점이 잘 맞지 않을 수 있구요.
크로스 벨트 부분에 초점을 맞춘 후에
다시 눈 부분에 초점을 맞추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간에는 중앙부 봤을 때 6d가 오막삼보다 훨씬 잘 잡습니다.
아 알겠습니다..
제 실력부족이군요
공부해야겟네요;;
구탐륵이 원래 저조도 AF가 별로입니다.
아 렌즈가 원인일수도 있나요,,신계륵으로 가야하나요,,,
6D의 성능상 문제는 없다고들 하시니 다행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탐륵이네 패스
사용자 잘못입니다
캐논4대 사용중
6D가 그부분은 최곱니다^^;;
야간 노이즈
핫픽셀
최곱니다
역광 환경은 맞지만 바디나 렌즈가 af 잡기 어려울 정도의 역광환경이 전혀 아니네요.
제 생각에는 그냥 촛점이 배경에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뷰파인더상에서 af포인트가 중앙에 있지 않고 다른 곳에 가 있는데 중앙에 있는 줄 알고 촬영하셨을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