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천원 이천원 팬티가 있다면
천원 짜리는 오천원 원가 이천원 짜리는 삼천원으로 가격을 책정한다네요.
그러면 사람들이 천원에 떼온 오천원 짜리가 더 좋은건지 알고 원가 이천원 짜리말고 원가 천원짜리를 비싸게 돈주고
사간다고 ... 인심쓰는 척 하며 천원 깍아 4천원에 주면 아주 좋다며 바로 산다네요.
비싼게 좋은 줄 아는 어리석은 사람들 천지라며 장사하는 게 정말 개꿀이라며 사람들 심리를 비웃더군요~
https://cohabe.com/sisa/1076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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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다 속죠.
소비자는 정보를 모르죠.
판매자를 신뢰하고 사는거죠.
그 친구는 지금 뭐할까요
부모님이 대박 맛집 사장이라서 물려 받는다고 했는데 ... 장사 잘하는 사장님일 듯
그집도 그럼 ... 음.. ㅠ
어딘지 알면 못가겠네요 그집..
역시 자영업
어려서부터 정말 못된것만 배웠군요
근데 대형 마트도 그런 식 장사속을 보이는데요 뭘
못된거는 아닌듯..
장사하는법을 깨친거지요
정보를 알아서 좋은데 사는 사람은 봉이더는 하하하
그래서 트럭에서 파는건 안삼
비싸면 좋은 줄 아는 사람들이 어리석은거죠.
그냥 가격말고 다른 점들을 따져야 하는데 ..
트럭에서 파는것만 그럴거라고 착각하는 우리는.. 모두....
아 씨..싼걸로 골라야지
그넘은 사기꾼이예요...
5백원짜리 천원에 떼어오고, 3백원짜리 2천원에 떼어온 듯
하하 그럴지도요?
불법도 아니니 뭐라는 할수 없지만
별로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진 않네여 ㄷㄷ
저는 팬티만큼은 최고급으로 입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그렇긴하군요
신뢰가 사라진 사회라 ㅋㅋ
사는 사람이 어리석은게 아니라..
파는 사람이 속이는거죠.
장사수환은 타고 났는데
사람 깔보는것만 고치면 좋을듯
적어도 친구에게 거짓말은 안하고 솔직하게 얘기하잖아요ㅋㅋ
저런것도 능력이죠 뭐
그거 알아요? 두개다 원가는 천원도 안되는거?
이글을 보고 도매업자는 그저 웃지요~
장사는 원래 그렇게 하는거에요
하지만 소비자를 깔보는건 쓰레기 심성이네요
최소
고객에게 제품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해야 할
판매자 입장에서 보면
사기꾼은 아닐지라도 양아치라고 할 만 하네요
특히 트럭에서 물건 구매한 고객은
다 우리 서민들 이웃일텐데요
그래도 좀 더 좋은것 나은것 더 비싼 돈 주고
가족 입히려고 했을텐데요
수입차 초기에 bmw가 그렇게 고가정책으로 메리네반쮸보다 비싸게 팔아먹었단 ㄷㄷㄷㄷㄷㄷ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예전에 중국 상인 이야기 하면서 까던 비슷한 내용이 기억 나네요. 왜 그렇게 파냐고 하니 속는 사람이 바보라고 답했다고.
장사 잘 하네요.
그것도 일회성 장사 혹은 같은 물건을 파는 경쟁 가게가 없는경우에나 가능하죠. 다른가게에서 동일 제품들을 사입가에 비례해서 가격을 측정해놓으면 금방 뽀록 나는데요..
제가 30대때 월계동 꽃사슴아파트(이름이 맞나..)에서 후배하고 했었죠.
부녀회에 3만원 내고........... 엄청 많이 벌었습니다.
옛날엔 그런게 가능했쥬.
특히 시골 마을은 가능.
요즘엔 바코드만 스캔해도 대충 가격이 검색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