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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댓글
  • 침팬지대장 2019/07/05 02:03

    상호작용.

    (VhSF91)

  • 홀로가라 2019/07/05 02:07

    칼라의 자손들인가

    (VhSF91)

  • 알콜중독변태 2019/07/05 04:32

    말하지 않은게 잘못이 아님
    초코파이를 전달하지 않아서 문제임
    초코파이를 전달 하면 말하지 않아도 아는데
    말도 안하면서 초코파이를 전달하지 않다니
    아  물론 저는 오예스파입니다.
    저에게 초코파이를 전달 해봤자
    소용없겠지요
    잘들었나 부하직원들?
    사실 부하가 없어요

    (VhSF91)

  • 아고양이 2019/07/05 10:24

    어우 공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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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꼰대남 2019/07/05 10:32

    답정너들

    (VhSF91)

  • 꼬턍기 2019/07/05 11:41

    그러고는 자기 마음 몰라준다고 혼자 서운해함...

    (VhSF91)

  • Kongip 2019/07/05 12:17

    이건 둘이 똑같아서 그런거니 누굴 탓할것도 없죠.
    본인도 본인 감정을 똑바로 전달 안했다에 겁니다.
    둘이 똑같은 짓하다가 먼저 지친쪽이 나가떨어지는거죠.
    그렇게 때려치우면서도
    확실하게 하자는 본심이 아닌
    얘기하는게 지친다며 돌려깎기 하면서 나가는거 보세요.
    백퍼 또이또이 입니다.

    (VhSF91)

  • 미술관소녀 2019/07/05 16:34

    나는 이런 사람을 '찌질한 새끼'라고 칭합니다. 치졸하고, 양심없고, 가장 결정적으로 '비겁하다'는 것때문에 사람으로 안 봅니다.
    비겁하게 자기만 살려고 하는 사람과는 절대 어울리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 바로 거릅니다. 뭐 저렇게 '친구로 지내자는 건지 뭔지 애매하게' 단계까지 가지도 않아요.
    은근~하게 알아주길 바라고 이러면,
    저는 계속 일부러 더 모른 척 합니다. 더 가까이 가지도 않고, 눈치껏 뭘 해주지도 않고,
    오히려 저렇게 은근하게 하면서 상대방이 넘어오길 바라면 아예 잘라버리기 때문에 애초에 저렇게 자기 본색 티내지 않는 사람과는 오래 관계 맺지도 않는 것 같네요.
    뭐 그리고, 은근하게 연락을 끊을듯 이어갈듯 하는 사람한테도 관심 안 주고요.
    인생에 신경쓸 일 많은데 저런 사람한테까지 굳이 말 해석해가며 여지 주고 싶지 않음.
    명확하게 나한테 도움 주는 사람들한테 고맙다 하고 보답해주기에도 바쁜데.

    (VhSF91)

  • 아무말대참사 2019/07/05 17:33

    좋아하면서 좋아한다는 말을 왜 못하냐? 안하는거냐? 좋아하는 마음일수록 늦지 않게 숨기지 말고 표현하라고 제발!!!
    .
    .
    .
    .
    그렇게 고백해오면 걷어차주지

    (VhSF91)

  • 375A 2019/07/05 18:27

    그렇게 답답하면
    '너랑 얘기하는거 지친다'라고 말할게 아니라
    본문에 적힌 글을 말하면 될거같은데.

    (VhSF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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