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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권 - 우산쓰고 얼굴 가리운 사진
사진에 초록우산 쓴 사람
얼굴은 안보이는데
초상권 문제 제기하면 문제가 될까요?!
비 오는 날 거리스냅으로 찍었더니
맨 앞에 초록우산 쓴 분이
사진 왜 찍느냐?
사진 지워달라 하더군요... 얼굴 가려 누군지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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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어 보이지만 본인이 요구하면 지워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른경우지만 옷이나 체형으로 알아보는 지인들이 잇을수 잇고 그게 문제가 되는 사람들도 잇겟죠
그냥 찍혓다는거에 기분 나쁜 사람들도 잇겟고...
근데 지워달라고 요청햇는데 올리신 거예요?
그냥 비오는날 스냅으로 얼굴 안보이니 괜찮겠지요... 설명을 드려 마무리 했고요
앞으로 또 이럴 경우 어떻게해야할까? 싶어서 올렸습니다.
유이리이님께서 말씀 잘해주셨는데, 본인은 괜찮다는 식으로 다른 이야기를 하시네요.
말씀을 들을 준비가 안되셨으면 굳이 남한테 자기가 맞다는 동의를 얻기위한 글은 쓰지 마세요.
뭐 그럼 방송에서 얼굴 모자이크된 영상도 내 몸둥아리가 나왔다고 지워달라고 하면 지워야 하는건가? 또 여행지에서 배경 찍는데 사람 몸둥아리 나왔다고 지워달라고하면 지워야 하는건가? 완전 개판이네
어 그게 정상이야 너같은 인간들땜에 스냅작가들이 욕먹어 ^^ 이상한 여자들이 피해의식 같고 난리치는 원인제공도 하고^^
우습겠지만 방송은 공공성을 가지고 있다고하여 어느정도 인정을 받습니다.
그리고 모자이크를 하더라도 말씀하신대로 누군가 그걸 알아보고
나에게 입증가능한 피해가 있다면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합니다.
방송과 개인 사진과는 구분이 됩니다. 방송도 개인적인 사적인 이익을 위한거냐에 따라 다 다릅니다. 사진찍는 목적이 뭐든 취미로 찍는다면, 타인에 대한 배려는 기본으로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사진찍는게 뭐 얼마나 대단한 일이라고 개판이란 말까지 하시는지...
본인이 지워달라고 하면 지우는게 맞죠
근데 지우지도 않으시고 올리시기까지..
얼굴 안나오더라도 찍힌 사람이 그러면 지우는게 맞습니다
정지선에 대기중인 차들의 블랙박스에선 동영상 찍고 있으텐데.......
저도 그럼 생각했는데 자동 삭제 기능있고 공개안된다는 전제가 있겠네요
가방 부착용 블랙박스 제작!
초상권은 초상권이고, 공개는 다른 이야기죠...
윗분들과 같은 의견입니다..
찍힌 사람이 지워달라고 하면 지우는게 맞는거고
그런 사진을 이런 공개된 곳에 올리시는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지우라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기까지 하시다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덕적 법률적으로 위법하지 않다면
촬영자체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공개적인 곳에
게시하는건 완전하게 다른 문제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본인이 지워달라고 한 사진을 올리시는건.. --ㅋ
얼굴 자체가 보이지 않아 알아볼 수 없는데 초상권 이라니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
아...제발 ㅠ 고집좀..
공공장소에서 개인을 특정할만한 사진이 아니면 초상권은 침해는 성립되지 않는다라는 판결문이 있었어요. 법적으론 문제 없어보이지만 이걸 법이 어떠니 저떠니 하는것도 우습고 그냥 지워주는게 속편하죠....
하 참.. 깊은 한숨 나오네요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참...
찍혀서 불쾌한 사진은 공공의 목적이 아닌이상 지워야죠
게다가 커뮤니티에 올리기까지 하시다니...
비방목적, 피해를 가한 경우, 영리를 취한 경우 외에는 초상권 침해라고 볼 수 없다네요
이러니 지우라거 하는거죠.
지워달라면 지워야죠.
위법소지 없습니다
지워달라면 지워야죠....
그걸 여기에 또 올리신다는게 ...
제 글 표현이 충분치 못했다 생각됩니다.
지워달라 했는데 올리기까지....
위 사진에 대해서는
얼굴 찍힌줄 알고 주워주세요 했고, 사진 보여주며 얼굴가리워 괜찮지 않겠느냐 설명드려 그 이상 이의엇이 갔습니다.
그리고 제 질문은 위 사진을 두고 논하기 보다,
위 사진같은 예(얼굴 가리운) 경우 초상권 문제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문의 드린 것 입니다.
그래도 본 게시물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저님들 피해의식이 너무 넘치는것 같네요. 얼굴이 확인이 안되는데 왜 지워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도 프랑스에 있고 전세계를 많이 다녀봤지만 사진에 나왔다고 ㅈㄹ하는건 대한민국뿐인듯
사진찍는게 뭐 대단한 ㅈㄹ 이라고 찍나요? 그렇게 많이 다녀 보신분이 다른 사람의 다름을 인정 못하고 이렇게 ㅈㄹ같은 글을 쓰시나요?
초상권이라는게 단순히 얼굴만 나타내는게 아닙니다
몸의 형태는 물론 목소리까지도 특정인을 떠올릴수있다면 초상권범위에 해당됩니다
더군다나 본인이 지워달라고 요구까지 한 상황에서는 당연히 거기에 응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당사자가 싫다고 하면 끝입니다.
누가 글쓴이를 사진찍고 얼굴안나왔으니 괜찮은데 왜그러세요?
하면 어떠실거 같나요?
물론 상관없다는 분도 계실겁니다.
가령 그게 글쓴본인은 괜찮으실수도 있구요.
카메라 가지고 있다고 그게 무슨 벼슬인냥 지나가는 사람 뒷모습 막찍고 얼굴 안나오게 찍었으니 뭐가 문제냐고 하면 전 불쾌감에서 그말듣고 화로 감정이 변할거같아요.
돌팔이 별겁니까? ㄷㄷㄷ
사람은 다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