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있던 대도서관은 인류의 모든 지식을 모으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양피지만 70만점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대도서관은 더 많은 자료를 모으기 위해 여행자들의 책과 문서를 압류해 사본을 만들었고,
그 사본을 여행자에게 돌려주고 원본은 대도서관이 가졌습니다.
대도서관이 불 탄 이유는 현재까지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일각에선 원본을 빼앗긴 여행자들이 앙심을 품고 대도서관에 불을 질렀을 것이라고 하지만,
현재까진, 전쟁이 일어나 알렉산드리아 전체가 불에 탔을때 같이 불에 탔을 것이라는 설이 지배적입니다.
원본은 돌려주고 사본만 가졌으면 ㄹㅇ 복돌쉒이자너ㅋㅋㅋ
대도서관 문제가 많네
양아치였네
원인은 정확히 몰라도 이건 좀 자업자득인듯
사본을 주다니 ㅎㄷㄷ
양아치였네
문과 빌런 쉑
사본을 주다니 ㅎㄷㄷ
대도서관 문제가 많네
원본은 돌려주고 사본만 가졌으면 ㄹㅇ 복돌쉒이자너ㅋㅋㅋ
글 잘읽어보면 사본을 주고 원본을 가져갓다는데 ㅋㅋㅋㅋ
생양아치내
근데 당시 종이품질로는 사본을 주는게 오히려 더 좋아서 그랬던게 아닌가 싶기도한데 그때 인쇄기술이 있던것도 아니고 원본도 어차피 손으로 일일히 쓴걸텐데
그런거면 사본을 2개만들어서 원본하고 사본 돌려주고 사본을 갖는게 도리에 맞지 않을까
뭐하러 사본을 하나 더 만들어서 줌..?
글 쓰는건 고급인력인데 감당되겠음?
ㄴㄴ 콜렉터는 품질이든 머든 일단 원본을 원하는게 당연하져
??: 야 니 책 좋아보인다? 좀만 보고 줄게
그 시대에 책이 얼마나 귀했는지, 그리고 책의 품질관리가 얼마나 까다로운지를 생각하면 사실 복지정책 수준이지 저건.
헌책 가져오면 새책으로 바꿔드립니다! 공짜로!
그러게 책 소유자들이 반발할수도 있는 부분을 헌책가져가면 새책으로 바꿔줌 이런 느낌으로 처리한거 같기도 하네
그렇게 경제학적으로만 볼 수 없는게 책에 대한 애착도 있자너..예를 들어서 대대손손 물려받은 책인데 원본은 뺏고 사본만 줬으면ㅋㅋㅋㅋㅋ
저게 있었으면 지금 우린
타임머신 있었다던데.
그 정도까진 아닌데 발전이 앞당겨지긴 했을 거임.
타임머신 타고 간 사람이 불태워서 타임머신이 없어진거임
타임 패러독스 ㄷㄷ
저거 말고도 고대로마에서도 했던 위생관리가 로스트테크놀로지되서 18세긴가 19세기까지 의사들이 위생관리 안한게 있었자늠
원인은 정확히 몰라도 이건 좀 자업자득인듯
대도서관이 잘못했네
복돌이네... 복돌이여
저게 쭉- 무사했다면 달에다가 도시 세웠다던대ㅋㅋㅋㅋ
그거 오바임
완전 오바는 아닌게, 중세유럽은 위생이나 천문등의 몇가지 과학은 뿅뿅때문에 퇴보하고 더 미개해졌으니까...
1교회
[살펴보면 고대에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파괴되었음을 말하는 기록은 다수 존재한다. 고대 로마 시절 카이사르, 아우렐리우스, 테오도시우스 황제 시대에 일련의 파괴 행위가 기록되어 있으며, 7세기 이슬람 세력이 알렉산드리아를 정복했을 때 도서관을 파괴했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https://namu.wiki/w/%EC%95%8C%EB%A0%89%EC%82%B0%EB%93%9C%EB%A6%AC%EC%95%84%20%EB%8F%84%EC%84%9C%EA%B4%80
실상은 몰락이지 원큐에 가버린건 아닐꺼라는 의견이 주류인듯
맞음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라는 것도 지금은 큰도서관 하나를 말하는게 아니라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도서관 전체를 지칭하는 말이라는게 거의 정설이라고 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몰락한걸 그냥 대화재로 다 사라진것마냥 잘못 퍼진거
ㅎㅎㅎ 다들 알고있지? ㅎㅎㅎㅎ
책과 양피지를 인질로 지식층을 흡수했지
시발 저시대에 지구 크기 측정하려고 했던거부터가 엄청난거
사본이라고 항의하면 고소한다하고 취하해줄듯
진짜 대복돌관이네 저거...
아니 잠깐 사본을 주고 원본을 가졌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대정품관이었다
허미 쉬펄
베스트 치트키네
괘씸하네 ㅋㅋㅋ
대체 전쟁질 하면서 지식은 왜 파괴하는거야
미친쉨들 멍청한게 그리좋은가
약탈해서 자국 경제 돌리고, 불태우고 학살해서 적국의 힘을 꺾어두고, 나중에 뒤에 또 와서 약탈하는거지.
이열
복돌이 소리 듣기 싫어서
정품만 수거 ㅋㅋㅋㅋ
근데 저거 소실안되고 아직까지 남아있었다면...지금 우리가 미스터리로 남긴거나 과거 역사를 더 많이 알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불타없어지지만 않았어도 현인류의 지식이 반세기 정도는 앞서있을거라고 아쉬워하는 학자들도 많지
괴랄한 서적도 존나 많았다고 하더라
흑마술이니 뭐니 하는것들도
2000년 전 쯤에 아틀란티스가 실존하냐 안하냐 토론한 곳도 저기고
맙소사... 개멋있다 아틀란티스 토론이라니
그런 서적이 남아있으면 중세유럽때까지 흑마술이 실존하니 마녀가 있느니 허황된 미신때문에 그 지랄이 안났지
정품보관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품 뺏어서 복사하고
복사한거는 주고 정품은 자기가 같고 ㅋㅋ 존나 괴랄한 방식이네 ㅋㅋ
복돌 그자체 ㅋㅋㅋㅋ
양아치네 ㅋㅋㅋㅋ
BJ대도서관이 뭐 자료를 모았나 했네
저작권 개념 없고 필사본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던 시절 얘기
저기만큼인지는 몰라도 만만치 않은 곳이 있었지. 바그다드 도서관. 몽골의 침략을 싹 파괴되기 전까지 당시 이슬람세계의 모든 지식이 모여있던 곳임.(당시 유럽은 기독교로 인해 선대의 로마보다 못한 암흑기였음)
잘 생각해보면 사본이 원본보다 좋을 이유가 없음. 그렇지 않아도 그당시는 다 수공업에다 양피지같은거라 품질도 왔다갔다해서 나쁜 피지에 쓰인거를 압류했다면 몰라도 좋은 피지에 쓰인걸 압류했다면 불만이 엄청나게 컸을듯
그리고 오타도 문제..
정돌이를 복돌이로 만들고 정품은 자기가 챙김 ㅋㅋㅋㅋㅋ
저시대면 사본 받는게 이득이지 말이 사본이지 헌책주고 신권 받는건데 그리고 당대최고수준의 도서관인데 필사가도 보통이 아닐텐대
bj대도서관이랑 똑같네 ㅋㅋ 복돌이짓
전쟁이나 화재로 인해 소실되었다는 사건들이 여럿 있었지만 그럼에도 계속 존재했었던 것은
이를 복구할 후원세력이 있었다는 건데, 진짜로 복구 불능까지 갔을때는 후원세력이 그 이전에 멸망했을 거라 봅니다.
근데 당시 사본이라는게 손으로 하는거라 양아치짓이긴 하지만 지식을 모은다는 숭고한 뜻(?)으로 엄청난 돈을 쓴건 맞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