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년 3월부터 크롭6400들이고
시그마3총사와 18105G로 나름 잼나게 생활하고 있는데요.
예상치 못한 돈이 생기니
갑자기 풀프가 보이네여.
아직 크롭 활용도 제대로 못한것같은데....
250정도금액이 생겼고.. 6400과 추가배터리충전기, 시그마 3총사 18105G 정리하면 대략 270-280정도 될껏같은데
530정도로...
M3와 16-35금, 85금 정도 구입하면... 딱 좋을껏같긴한데.......
담달 딸램 아빠되는 예비아빠구요.
맨첨엔 와이프 출산선물 가방사주려고했는데.. 이미 가방도많은데...-0-
용돈받이 유부라...
앞으로는 절대 투자못할껏같기도하구요...
.
사실 6400에 시그마도 엄청 만족스럽긴합니다...
근데 보정할때 확실히 풀프가 DR 폭이 확실히 넓은것같기도하구요...
.
제 사진 생활의 모든건
곧 태어날 저의 애기와 우리 와이프의 사진첩입니다.
.
갈아타는게 좋겠죠?.... 왜 아빠진사는 대부분 풀프에 GM렌즈인건가여...ㅎㅎ
암생각없었는데 스르륵만오면.. 자꾸 기변병이...
일기장같이 늘어놓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76170
A6400에서 M3 가야하나 계속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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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답니다.
어세오세요.
A9는 집에 코드제로 A9가 있어서....ㅎㅎ
사실 지금 자금으론
A9는...렌즈를 하나밖에못사서... 금계륵 들고다녀야하는데.. ㅠㅠ
제 화각은 16~24 광각이랑 85 준망원이 주력이라... 금계륵은 저와 안맞을껏같아요...
풀프 감가 폭이 크롭 감가 폭보다 대게 훨씬 큽니다.
올해 A9m2, A7s3 출시 예정이라 M3 가격에 영향을 미칠 확률이 크구요.
돈을 바로 써야하는게 아니라면 카메라 업계의 비수기인 겨울까지 기다려보고 선택할 것같습니다.
급할건 없어보이시는데...
하긴 그렇습니다...
이게..돈을.. 꽁꽁감추고있기 힘든데... 좀만 더 상황을 지켜볼 필요도있겠네요...
맨날 소니 루머글올림서 정작 본인은 뽐뿌받아서 사경을 헤매네요 ㅎㅎ
저도 기변병 참다가 아기 때문에 결국 바꿨습니다.
지금은 물론 만족하구요~
m3+gm너무 비싸죠~
그래서 m3+시그마 사무식 쓰고 있습니다.
예산은 m3는 중고나라 미개봉이구요
사무식은 신동급 중고나라 구매해서 합이 258 들었습니다.
침대랴, 옷이랴, 식기세척기랴, 젖병소독기, 병원비, 조리원비, 산후도우미비,
이걸로도 충분한데
거기다가 카메라까지...ㅎㅎ...
.
저도 다른 옵션 생각해봤는데
GM으로 갈꺼아니면.. 지금 크롭에서 만족하든가
아님 확 가든가 해야할껏같아요.. ㅠㅠㅠㅠ 이놈의 욕심
아트 사무식은 네이티브 렌즈 아닌데, 품질은 네이티브만큼 품질 뽑아줍니다.
첨부터 gm 고려했다면 저도 비싸서 못왔을거 같습니다.
서드파티 렌즈는 축복입니다.
이게 아빠들의 아이에 대한 사랑때문 이겠죠.
내아이 조금이라도 이쁜 모습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담아두고 싶은 욕심에
상위기종을 사게 되고 렌즈도 GM으로 바꿈질 하게 되고..
딱.. 그생각이네요. 지금 조건으로도 충분히 될껏같은데...
먼가 조금씩 부족한것때문에 장비를 탓하며 업그레이드를 고민하는것같습니다...
앞으로 10년 내다보면 지금이 딱 투자시기인것같기도하구요 ㅠㅠ
저도 이 기변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a6400 / 시그마 3종 + 18135로 가지고 있는데
자꾸 a7m3가 끌립니다 ㅠㅠ
렌즈하나하나가 죄다 100-200씩하니...
신중하게 고민해야할껏같아요...ㅠㅠ
a7m3로 기변해서 얻는 이점이 많겠죠. 더 뛰어난 배경흐림, 고감도 노이즈, DR등등...
그런데 막상 아이가 태어나고 케어해보면 카메라가 짐처럼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A6400이 휴대성면에서는 m3보다 훨씬 좋기때문에 잘 고민해보세요.
처음부터 m3를 사용했다면 모를까 더 큰 기기로 기변하면 불편함이 더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사람 나름인지라... 카메라 좋아하는 사람한텐 문제 안되더군요
예 맞습니다...그 부분도 고민을 마니해봤습니다
근데 지금 카메라 픽디자인10L 가방 무게 재보니 6.5kg드라구요
단렌즈3, 줌렌즈1, 카메라, 릴리즈, 삼각대, 선그라스, 아이패드...
렌즈 4개를 2개로 줄이면... 무게는 비슷할껏같긴해요!!...
근데 진짜 카메라가 짐처럼 느껴질순있을껏같아요..
기변하고 소니렌즈 안쓰실거면 또 제성능 100% 끌어내기 어려우니;;;
그냥 6400에 최적화된 렌즈들 그냥 사용하시는게 어떨까요? ㅠㅠ
저도 a9이지만 gm렌즈가 비싸서 엄두가 안나는게 너무 많아서..ㅠㅠ
차라리 m3으로 내려가서 gm렌즈 살까싶을때도 있네요..;;;
이번 g 마스터 사진전 보케1등 사진보시면 6400에 팔오금이에요...
차라리 렌즈를 이참에 gm으로..;;
일단 렌즈는 ...풀프교체후 16-35GM, 85GM 생각하고있습니다.
A6400에 GM렌즈를 첨에 생각했던 것인데
크롭에 렌즈만 5개가 되버려서...
이 부분도 괜한 크롭 과투자가 아닌가란 생각이들드라구요.
m3에 24금 사세요
예 안그래도 16-35나 24 둘중에 하나사려고했습니다. 참고할께여..
전 m3에서 6400으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반대로 고민하시는분도 계시군요 ㅎㅎ
이래 저래 고민만 계속하게되네여
6400 쓰고 계시다면 천천히 이동하셔도 됩니다 ㅎㅎ
전자기기는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떨어지지요 ㅎㅎ
와이프분이랑 출산기념 선물을 하시는게
좀더 나을거같습니다..
소중한 시간보내시길요!
네..근데 출산기념선물을 하면
카메라 업그레이드를 못하네요 ㅠㅠ
혁수르님 수 많은 박스중에 하나만 전티파세여 ㅎㅎㅎㅎ (농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a6000 + 18105 사용하다가
a7r3 + 24105 로 갈아탔습니다.
후속기종 기다리실거 아니면 기변하는거 추천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5:5 비율로 답변을 주셔서 고민이 더커지는것같습니다.
6400 라이브트래킹 애들한테좋죠. ㅡ.ㅜ
그건 그래요.. 100만원짜리 카메라치고는 성능이 너무 좋아 만족스럽긴합니다 ㅠㅠ
동영상 6400
사진 m3 + 2470gm
의견 감사합니다.
사실 동영상은 고프로로 찍는게 더 많은것같아요... ㅎㅎ
A9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답니다.
어세오세요.222222
다음생에 문을 열겠습니다 !!!!
애기 키우면 6400 추천드립니다.
성능이야 이미 최고 수준이고 결과물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작습니다.
이제 곧 출산이니 외출시 자연스레 짐이 많아지는데 커다란 카메라와 렌즈 주렁주렁 달고 다니면 애기한테 신경쓰기 힘듭니다.
사진이 정말 좋은거라면 장비에 투자 하는 게 맞겠지만 그맘때는 짐 최소화하고 아이와 더 가까이하시고 엄마의 짐을 줄여주는 것(아빠가 들어야죠)이 최고죠.
고로 작고 가벼운 A6400 추천드립니다. !
예 장비병 막아주시는 멘트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게 다 맞는말씀이어 공감이 갑니다.
근데 왜자꾸 고민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게 장비병인건가봐여... ㅎㅎ
아이 키우기...라면 6400 충분합니다.
시그마 삼총사가 있다면 부족함도 없습니다.
1년 뒤에 아이가 걷기 시작하고 뛰기 시작하고 하면
아이 짐이 많습니다. 기저귀 가방부터 시작해서...
괜히 주렁주렁 무거운 카메라 메고 다니면 부담되고 귀찮습니다.
꼭 풀프레임이 필요한 이유가 있지 않다면 지금 구성이면 아주 좋습니다.
사진을 항상 아주 어두운 곳에서 찍으신다면 모르겠지만...^^
지금도 확실히 부족한게 없습니다...
어짜피 어두운곳은 전부 삼각대쓰고,,,
실내에서는 거실등 하나 더 키거나 iso올림되서...
그냥 개인적 욕심인것같기도하고
풀프 카메라가 보정빨이 확실히 조절범위가 크드라구요.
.
그게 조금 욕심인것같기도하구요.
.
주말 내내 생각해봐야겠어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성능은 충분하지만, 마음 속에 인셉션 된 게 있으니
결국 다시 돌아오시더라도 가셔야 마음에 앙금이 안 남으실 겁니다.
안오셔도 될것같습니다.
풀프라고 사진의 질이 확 좋아지진 않더라구요
게다가 6400이면 a9다음으로 af도 좋은 기기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