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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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교사가 9살 여학생 폭행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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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애가 선생님을 좋아해서 놀리느라고 쓴걸텐데...ㄷㄷㄷ
반애들중에도 삐딱한 애들 있습니다. 자기가 학생들 중에도 우월한 존재 과시하려고요. 저런애들 나중에 일진놀이합니다.
저 선생의 행동이 잘했다고는 말하지 않는데
도대체 뭘보고 좋아해서 놀린다고 판단하시는거죠..?
참 삐딱한 어른들많네
좋아하긴요....'아저 X발 냄새나요' 를 쓴거예요....원래는
와... 그럴 수도... ㅎㄷㄷㄷㄷ
삐딱? 폭행은 잘못된거지만 애들이면 다 순수하고 착한줄 아세요?
이게 맞아요 예전에 2007년쯤? 잠시 애들 교육할때 있었는데 그때 여학생이 알려졌습니다 저 의미 맞습니다.
님 아저 X발 냄새나네요
좋아서 쓴거니 오해말아요
맞을짓을해서 맞았는데 이게 왜 뉴스..
미친..................
진짜 미친.
기생충처럼 냄새가 그렇게 중요합니다
인솔여교사가 남자애 때린건 맞을짓 해서 그랬다고 잘맞았다는 댓글이 많았는데 ㄷㄷㄷ
그애는 중학생이고요 얘는 9살이에요
9살이면 초 2,3학년이고요 이게 남여 구도로 갈문제는 아니죠
어른이 애 때린거지 애가 한두살 더먹고 덜먹고가 문제가 아니죠
와 이건 동감
죽여버려야지 저게 선생이야
예전에 선생 똥은 개도 안먹는다고..
그만큼 선생이 힘들죠..
그 똥의 의미는 그게 아니죠
선생 싸가지가 속이 좁아 쫌생이라 쫌생이똥은 개도 안물어간다라는 의미구요
장사치 똥은 속이상하니 속이 타들어가서 개도 안물어간다는 의미입니다..
이게 맞을짓인지.....선생은 교대에서 뭐 배웠는지..
사람마다 화가 나는 포인트가 있다는 건 알지만.
좀 심했네요
요샌 그냥 안정성만 보고 교사하니.....
뭐 무슨 엄청난 사명감, 직업의식 이런게 있겠습니까
잘 다독이지 .
선생이 무조건 잘못한거 맞는데
이번일 한번에 저랬다면 진짜 분노조절장애, 교사자격 없는거고
그간 학생에 계속 깐족거리거나 저런짓 상습적으로 했다면 어느정도 이해는 감.
그래도 얼굴을 저렇게 때리는 건 미친짓 ㄷ ㄷ ㄷ
기생충에서 송강호보고 냄새난다고 해서 찔러죽였는데...
발냄새 놀리니 때렸군요. ㄷㄷㄷ
송강호 악역
스포 자제염
여학생 평소 행실도 들어봐야..
교사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한번에 저렇게 되는게 아니라 쌓여서 저럴 확률이 높음
어른이 분노가쌓여서 9살짜리를 저렇게 패는게 정상은 아니죠..
물론 정상은 아니죠 그냥 사정이 궁금했을뿐..
자기 성깔대로 다하면 사회가 돌아가겠습니까 ㅎ
그죠...저게 정상이라는게 아니라 그냥 단순히 저 칠판때문에 때렸냐..평소 늘쌍 선생 우습게 보다가 참다 참다
여기까지 왔냐.....상황은 완전 다른거죠.....
선생이 때린 방법이 잘못된거지 학생이 맞을짓한건 맞네요 매를들어서 손바닥이던 좀 혼낼수있어야 애들이 말을 들을텐데 요즘 초딩들 무서움
기생충 보고 과몰입한듯
애도 문제. 선생도 문제
발냄새 콤플랙스 있었나보네...
콤플랙스때메 인생 망친놈일쎄 ㄷㄷㄷㄷ;
아저씨 발냄새가 아니라
아저X발냄새라고 썼겠죠
from SLRoid
아저X발냄새나요가요즘어린애들이 X발쓰고싶을때 쓰는말이에요. 문장이엄청어색하잖아요.
명수씨밥세끼챙겨드셨어요? 수박X발라먹어 같은말이에요.
9살짜리가 선생에게 X발이라는 말을 쓸정도면 평소에행실은 좀... 선생이잘못이긴해도 애도 정상은아니죠.
아구창을 날려 버리지 요새애들은 정말 많이 처맞아야 함
애들도 애들 안같은 애들도 있긴한데..
에휴...
아내가 초등교 교사 입니다.
교사를 두둔해야 하는 입장 이지만..이교사는 문제가 있네요..
요즘 교사들 말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엄청 신경을 씁니다. 언어폭력은 상상도 못할 일이고
손찌검은 마지막으로 옷벗는다고 할때나...반대로 아이들이 샘을 놀려 대지요..무시하고 발로차고..심지어는 손찌검 까지..학교 현장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극한직업군의 손으로 꼽을정도로 힘든 직업중의 하나가 교사 입니다.
초3을 맡고있는 아이중의 하나가 너무 힘들게 하여 자금을 병가를 내어 마음치료를 받고 있는
아내가 생각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극한 직업에 갈수록 지원자도 몰리고 입결점수도 올라가는 까닭은요??
극한직업은 무슨.
어린이는 원래 철이 없을수 있죠. 그러니 어린이죠. 왜이리 다들 여유가 없어지셨는지.
선생도 미친놈이고 애도 정상은아닌거 같은데요
단순히 '선생님 아저씨 발냄새 나요' 가 아니었구나..
'선생님 아저 X발 냄새나요' 였구나.............
휴...폭행이구나 성폭O이 아닌게 그나마 다행
선생님 아저씨 발냄새 나요라는 문장이 자연스러운 문장은 아니죠.
X발이라는 단어를 넣기위해 그냥 말장난같이 돌려서 욕한거라 봅니다.
선생님아 (저) X발 냄새나요 라고 보네요
그렇다고 선생이 9살짜리 애 뺨이 벌겋게 되도록 싸다구를 날린건 용서되는 행동은 아니구요
쓴 문구 사진찍어서 부모한테 보여주고 설명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애가 욕할때마다 다 싸다구 날릴건가 에휴
정신적인 충격이 클듯하네요 ㄷㄷㄷ
이런거 보면 서울 시장은 보살이라는..
맨날 듣고 사는데...
아...이사건 울동네 사건인데...기사가 다 짜르고 올렷네
헐..진짜 발냄새가 났을수도 있고 애가 잘못을 했으면 꾸중을 주던가 타일러야지 다 큰 성인이 9살짜리를 폭행...제정신이 아니네요
나도 열살때 숙제를 두번이나 안해왔다고 멱살잡혀서 뺨을 수치례 맞은적이 기억나네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그 기억에 여태 너무 강하게 자리잡음
아무나 교사하는 세상인데 새삼스럽지 않군요. 오랜 시간 인격과 교양을 쌓아올리고 겸손하게 아이를 발돋움하려고 준비한 교사 몇이나 있겠습니까? 그려려니 하고 부모가 적극적인 법대응으로 좋은 선례를 남겨주었음 합니다.
2학년짜리 기지배가 저런건 어찌알지? 부모가이상한가
애가 뭘했건, 어른에 교사로서 할 짓은 아니죠. 반대로 보면 애들이 저런 소릴 막 할 정도로 잘 못가르치고 있던거고.
정상적이라면 저거 비슷한 기미가 보일때 초장에 잡아 놓으면 저런데 까진 안감.
물론 그게 쉽지 않고, 그래서 교사가 힘들고, 그렇게 실천하신 분을 나중에 기억하며 존경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