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미친 성능의 망원렌즈.gif

어깨위에 벌레? 보고 놀란거..

거미 같기도 하고..

엡비아이!!

망원경으로 봤더니 자기 뒤쪽에 벌레가 있었음ㅋㅋ

ㅇㅎ ㅋㅋㅋㅋㅋ

ㄴㄴ 망원이 될수록 왜곡이 적어지지

선글라스 곡률

광학적으로 확대하는 건데 센서 화소가 상관이 있나?

스마트폰 같은 전자식이 아니라 광학식이라 화질저하는 거의 없지

근데 저거 무슨렌즈지.. 원래 슈퍼줌 렌즈는 저정도 까지는 아닐텐데 P1000정도 되나

줌했을 때 화질 저하를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저 디테일을 살릴만한 수준의 화소가 되는지가 궁금한거지. 촬영자의 크기가 벽돌에 붙은 먼지보다도 작은데 그게 저렇게 세밀하게 움직이는 것까지 보일만큼 화소가 높을지가 궁금하단거. 게다가 거리가 사실상 무한대인데 무한대 피사체를 주밍했는데 주변부 날아가는 것도 이상하고.

저 짤은 합성이 맞는듯.. 물론 요즘 1억화소짜리 카메라들이 있다곤 하지만

저 영상이 진짜인지는 둘째치고 무한대고 뭐고 상관없음. 인공위성으로 찍은 80Gb 짜리 사진들보면 우주에서 거리의 껌딱지 까지 확대해서 보는게 가능함

이런기술에 근거해서 생각해보면 스펙만 맞추면 저영상에 나오는일을 실현할수도 있을거라 생각함.

고배율 망원이랑 요즘 나오는 센서라면 거리상 몇 킬로라도 확대는 깔끔하게 되긴 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반사율이 아주 높은 거울이라도 저렇게 깔끔하게 반사가 안됨 ㅋㅋㅋㅋ

이 원댓글쓴 사람은 스마트폰 카메라처럼 확대하는거 말하는거 아님?
그냥 렌즈 조리개 오지게 돌린거아니야?

일단 영상의 확대는 아무리 봐도 연출로 보임....스마트폰 카메라던 렌즈던
뭐....미래에 미세한 떨림이랑 일렁임 조차 보정하는 기술이 나온다면 모르겠지만 현실 기술로는 저렇게 확대하면 공기로 인한 일렁임과 떨림 보정은 어려워서 저렇게 아주 미세한 일렁임과 떨림조차 없이 깔끔하게 줌이 되는거 자체는
지금 보편적인 보급된 상용카메라 기술로는 불가능하다고 봄.
그리고 선그라스 곡률과 반사율때문에 저렇게 깔끔하게 반사된 자신 모습을 비추는 건 거의 불가능함.
아마도 이 영상은 광고나 뭐 그런 연출영상이 아닌가 싶음...
물리적인 렌즈 줌이던 카메라 센서 확대로든 일단 영상의 상황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