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3가 워낙 출중하게 나와서 그런가?
같은편 팀킬이 심하네요 유저들도 다른기기 비교도 아니고
항상 A7M2를 밑바닥에 깔고 가니 ㅠㅠ
D750 겸용으로 쓰는데 핀스트레스 받아본적 없고
AF-C에 얼굴인식 으로 움직이는 피사체에서도
잘잡아주는데다가 이번에 업뎃되면서 조금 더 좋아진거같네요
물론 전자기기는 최신이 깡패라 뒤쳐지긴 하겠지만요ㅠ
오히려 D750 쓰면서 핀, 실시간 노출 확인해
가면서 사진찍는게 좀 피곤해서 DSLR은 나랑은 아니구나
싶은건 있었지만요 ㅎㅎ
근데 DR은 확실히 D750이 좋더군요 와...
근데 그거 하나로 나머지 편의성이 무시되니 ㅠ
말이 딴데로 샜는데 뭐 아직 현역이네요
배터리 이슈도 저랑은 다른세상이야기고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한겨울에도 잘 찍고 다녔다는
세로그립쓰면 하루종일 들고다녀도 부족함 없는 배터리타임
캐논 쩜사를 쓸수있는 호환성등등
제가 E-520을 10년 쓰다가 A58로 바꿨을때 신세계를
느낀정도의 세월의 변화를 느끼지 않고서야 이놈을
바꿀일이 없을거 같네요
더 정들여 보려고 최근엔 외장스트로보도 구입했습니다 ㅎㅎ
사진이 더 재밌네요 물론 무게가 장난 아니게 되었다는
세로그립에 스트로보 + 24240의 무게란...ㄷㄷㄷ
A7M3가 신세계긴 하지만 뭐 A7M2도 아직도 성능이
발군이라는 이야길 하고싶었어요 ㅎㅎㅎ
음... m3도 좋지만 아이 있는 집에서는 더 비싸더라도 m3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돈이궁한 저도 백만원 넘게 차이나더라도 한방에 m3로 갔더랬죠~
저도 m2랑도 고민했으나, 사면 분명 후회하겠더라구요..
지금산다면 고민하겠지만 a7m2에서 굳이 m3로 갈필요는 없을거 같아서요 ㅎㅎ
움직이지 않는 피사체는 m2도 충분하다 봅니다.
저도 m2 계속 쓴다면 바꾸지 않았을겁니다.
움직이는 피사체도 잘 잡아요 그정도는 아녜요 비약이 좀 ㅎㅎ 특히 네이티브렌즈는 잘 따라갑니다
그렇군요~ 제가 구매시 사전조사를 많이 해봤는데, 일단 m2 쓰다가 m3 쓰시면 그냥 다른 바디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포럼에 m2에서 3로 넘어오신분 많으신걸로 아는데, 대부분들 말씀이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첨부터 m3써서 m2와의 차이점은 모르겠는데, 많이 답답할거 같긴 할거 같습니다
저도 1년 넘게 M2에 신세 많이 졌습니다 ㅎㅎ
사진실력으로 따지면 M2도 과한 수준인데 욕심이 지나쳐서 R3까지 왔네요 =_=
원래 장비 바꾸는맛으로 취미생활하는거죠 ㅎㅎㅎ
억...a7m2 펌웨어 새로나왔나유?
진즉나왔죠 ㅋㅋ 저도 늦게 올라탔습니다
r2도 나왔나요?
r2 는 모르겠네요 ㅠ
저 m2 5년쓰고 센서때문에 넘어왔는데 af도 몇단계 위인거 같습니다 물론 결과물만보면 별차이는 없네요 편의성의 문제같아요^^
댓글의 댓글 ▼
af는 다들 칭찬하시는것 처럼 m3가 좀 더 쾌적한거 같네요 저도 m3는 일렉트로마트에서 만져본게 다라 ㅎㅎ
셔터감이 진짜 ㅠㅠ 무슨 장난감 소리같아서 내쳤네요...
슈카당~
퓨쉭~
뜨그득~
렌즈마다 소리가 조금씩 틀리더라구요
글츄 저도 아직 A7 II.
알바들이 M3로 옮겨감ㅎㅎ
저도 곧 알바들 따라 M3로...ㅋㅋ
저는 아직 8년 남았습니다 ㅎㅎ
여기는 장비사이트입니다.
관우사이트는 안되나요 ㅈㅅ
m2로 풍경사진 잘 찍고 있습니다.
오래 쓰다보니 다 적응하고 사용중인데 겨울철 배터리가 문제에요.
산에 올라가면 2장 찍고 꺼지기를 반복합니다ㅠㅠ
저도 바꾸려고 몇번을 알아보다 소프트 스킨때문에 못넘어가고 있습니다
동의합니다. 여전히 쓸만한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