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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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 없어 라고 생각하다가 마지막에 그렇구나라고 생각했다.
믿고 있었다구 젠장
햇빛 많이 못쐬고 흐르는 물 보면서 살면 안그런 사람도 우울증 온다더라
노루가 가는길
그러면 너도 부잣집에 기생해
그럴리 없어 라고 생각하다가 마지막에 그렇구나라고 생각했다.
노루가 가는길
아재개그 오졋다
흠, 잘했군
믿고 있었다구 젠장
살기는 좋다는데 어째 노르웨이 작가들 소설은 매우 음울한게 많더라.
스웨덴도 그런 경향 있는거 보면 그냥 기후탓인가 싶기도 하고.
햇빛 많이 못쐬고 흐르는 물 보면서 살면 안그런 사람도 우울증 온다더라
청계천 옆 반지하 사는데
그래서 내가 성격이 뿅뿅인건가
그러면 너도 부잣집에 기생해
반지하라서 그래
난 이미 우울증이 있어서, 상관없어.
그럼 더 위험하잖아
에이 설마
에이 설마
에이 설마
그럼 그렇지
미세먼지만 없으면 난 다른나라 한게도 안부러운데말야
나도 미세먼지만 아니면 우리나라조아
나도 불만 딱히 없씀...
정말 기분좋게 산책하고싶은데 미세먼지 잔뜩 껴있으면 기분 하루죙일 쳐지긴 하지만 ㅠ
추운거 싫어해서 남반구쪽 선진국 찾아봤는데
역시 호주랑 뉴질랜드밖에 없나............
드넓은 대자연 속 거대 곤충과 거대 동물들 짤 보면 드루이드가 되어야 마음 편한 곳이라는 이미지인데..무서움
노르웨이 가서 살라고 하면
적응 못할듯....
지금 사는 곳도 시골이라 밤에 편의점 한번 갈라쳐도 버스 두정거장은 걸어가야 하지만
북유럽은 뭔가 적막해서;;;;
이미지로딩이 느려서 노르웨이부터 보이네ㅋㅋ
그래도 상위 10% 안에는 든다지?
북유럽 생각하고잇었는데
얼마전에 미드보니까 Norway는 No way라고 놀리던데 ㅎ
겨울에 잠자는 거 포기할려면 노르웨이..겨울에 밤낮 구분이 없어서 그거 적응할려면 한참 걸릴듯.
... 외국갈정도의 돈이 있으면 한국이 낫지
치안 1위가 최고야 그리고 거지같은 독거미나 벌레도 안보고
싱가폴 정도일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거긴 개덥지...
이제 노르웨이가 못믿음
북유럽은 다 좋은데 가장 큰 단점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