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꼬냥꽁냥하더니 뽑기통을 만들었어요.가운데 레버를 돌리면 아래 구명으로 뭔가 나오는...이보다 잘만드는 아이들도 많겠지만 9살치고는 잘만든거같아서 자랑하고싶어요.하하하엄마달마서 바다쓰기는 60점 받아도, 저 달마서 이런거는 잘해요. ^^
받아쓰기도 아빠 닮은 거 같은데 아닌가 엄마 닮아서 저 점수라도 나오는건가
달마도
아빠를 달마서 받아쓰기가 엉망이구나!
자녀분은 나중에 커서 큰일을 하시겠네요.
부럽습니다...ㅠㅠ
아빠, 한 판에 3000원이야
...난 저 나이때 엉덩이까고 뛰어다니기만 했는데...
대단해요....
와!~~~ 아이가 커서 개발자가 되겠어요!!!
(현직 개발자가 박봉에 야근할때 잠깐 땃짓하면서 상사 눈치 보면서 쓴글)
엄마달마 아빠달마 곁에서 잘 컸네요
귀욥네요ㅋㅋㅋ
저는 초등학교 입학할 때 한글도 몰랐어요.
받아쓰기 시험 맨날 빵점 맞아서 나머지공부 했거든요.
지금은 돈 받고 글 씁니다.
아드님 손재주도 좋고 상상력도 좋아서
받아쓰기 따위는 별 문제 안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