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 선정 역대 세계 최고 게임업계 제작자 1위
디지털 세대의 월트 디즈니 앞에서 그보다 더 재미를 잘 아는 이는 없다.
-뉴욕 타임즈-
https://www.nytimes.com/2008/05/25/arts/television/25schi.html
유비 컨퍼런스에서 미야모토에게 이름이 언급되자 울먹이는 다비드 솔리아니
3D 게임을 만드는 개발자 중에서 마리오나 젤다에게서 뭔가 빌린 적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입니다.
미야모토 시게루는 내 인생의 영웅
-닐 드럭만-
(라오어, 언차티드 디렉터)
코지마 히데오:「미야모토 시게루 씨가『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만든 것으로 게임 업계의 미래가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형태의 엔터테인먼트에 있어서 컨셉과 그것에 대한 가치가 모조리 바뀌어 버렸습니다.
By Hideo Kojima
"미야모토 시게루는 게임을 만들었지만, 사실 그것을 창조했다고 보는 게 옳다."
빌 로퍼
(디아블로 아버지)
우린 미야모토 시게루에게 영감을 받는다
게이브 뉴웰
(스팀 창업자)
게임 개발자의 영웅은 미야모토 시게루
윌 라이트
(심시티의 아버지)
그는 비디오 게임을 사회적 혁명으로 전환시켰고 그전까지 이러한 종류의 엔터테인먼트를 접하지 못 했던 인구에 이를 대중화시켰으며 (비디오 게임을) 성별, 연령, 사회적 혹은 문화적 계급에 관계없이 사람들을 한데 모이게 만들 수 있는 매체로 만들었다. 미야모토 시게루는 가족과 사회의 통합을 위한 요소로서, 그리고 참여자들에 의해 공유될 수 있고 그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경험으로서 비디오 게임을 고안해냈다.
스투리아스 공상 시상식
솔직히 bts비하는 아닌데
비틀즈나 퀸급이라고 하는게 맞을 듯
낙하산(X)
강림(O)
마이클 잭슨이 맞을수도
저사람이 엄청난 닌빠에 빠심으로 마리오 + 래비드 허락받아서 만들고
그와중에 미야모토가 이름까지 불러주니 눈물이 안난수가 없지
신께서 이름을 불렀는데 눈물이 안날리가
신께서 이름을 불렀는데 눈물이 안날리가
저사람이 엄청난 닌빠에 빠심으로 마리오 + 래비드 허락받아서 만들고
그와중에 미야모토가 이름까지 불러주니 눈물이 안난수가 없지
솔직히 bts비하는 아닌데
비틀즈나 퀸급이라고 하는게 맞을 듯
마이클 잭슨이 맞을수도
임요환 느낌
그냥 그쪽업계를 만듬
그런데 확실히 진짜 저사람이 게임업계만 놓고 보면 진짜 넘사벽이라서
확실히 ㄷㄷ
한국인이면 bts가 더 와닿을거 같아서 ㅇㅇ
한국인 아니라도 비틀즈 마잭이 더 와닿음.
아, 한국인이라도
한국인은 오히려 느낌이 덜할듯.
주모 부르기도전에 떠서 현실감이 없어
완전 혁신적 개척자니까
근데 임요환은 업계를 만들긴 했지만 언제나 탑은 또 아니다보니 조금 아쉽긴 하네 ㅋㅋㅋ
신으로 추앙받는사람이니 그나마 잭슨이 어울릴듯
그치 갑자기 엄청 뜬 신예가 아니라 전통의 강호니깐
바이 히데오 코지마!
전설의 사단급 전투력 공수부대원
낙하산(X)
강림(O)
투하도 가능
예수네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사나이는 사실 최강의 공수부대원이었다
한국 개발자들이 꼭 보고 배워야할 사람이지
다 돈맛에만 길들여져 있으니
혈육관계로.. 겨우 모셔올수 있었습니다......
시간의 오카리나는 사실 추억빨이고 메타 1위인게 이해가 안간다
- 레데디2 출시 직후 어느 루리웹 플게이 -
정보) 그래픽을 들먹이며 야숨을 깐 곳이 플게다
똥통에 왜 감
진짜 나이만 먹었지 정신연령은 하나도 성장 못한 애어른들이 유치하게 게임 가지고 니게임이 더 구리다며 싸우는 거 보면 기가 찬다
히데오 코지마는 왜 by 히데오 코지마 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그가 히데오 코지마이기 때문 by 히데오 코지마
바이
히데오
코지마
코지마 안마 의자랑 헷갈리자너
뉴욕타임즈의 비유가 딱 맞아 비디오게임에 있어서 월트디즈니야 저사람은
솔직히 닌텐도가 디즈니고 (구)세가가 루니툰즈 포지션이었음. 상업성도 있고 최초도 쥐고 있지만 날고 기어도 닌텐도를 못 이기던 (구)세가가 딱 그랬지.
2개국 6개 스튜디오를 미친듯이 돌려서 게임을 만들어내는데 미야모토 시게루 하나를 못 이기던 그 때가 생각이 나네
닌텐도가 화투가게에서 게임회사만든게 이사람이지?
그건 야마우치 히로시 사장
미국 견학 가서 본 세계 최대의 카드 제조 회사가 생각보다 초라한 걸 보고 우리도 화투 같은것만 팔면 안되겠다 싶어서
여러분야 진출하다가 말아먹고 마지막에 성공한 진출한 분야가 완구였음.
그러다 게임도 완구처럼 아이들이 즐긴다는 것에서 동일하다고 생각해서 전자 완구(게임)에 진출하게 됨.
참고로 그동안 가족 세습이었던 닌텐도를(창업자-데릴 사위-손자 순으로 이어짐) 이와타 사토루에게 물려준 것도 야마우치 히로시 사장임.
겜팔이가 왜 껴있냐
근데 이 겜팔이덕에
게임을 쉽고 싸게 살수있게 되서
얘도 pc게임계의 새시대를 연사람으로 봐야지 대단한겨
2까지는 잘 만듦
타락해서 자본주의의 돼지가 되버렸지.
모드 유료화때 했던말 잊지 않았다.
"실제로 커뮤니티를 움직는건 돈입니다."
그리고 지들이 만들 하프라이프 3는 개발 취소해놓고
3만 기다리던 유저들에게 공식적으로 발표도 안해서 계속 애간장만 태우게 하다가
각본가가 빡쳐서 결국 폭로해버리고.
스팀을 만들어서 복돌이 줄이고 pc게임 접하기 쉬워진것 업적 하나는 인정할 만함.
슈퍼마리오 64를 해본 사람으로써 알수 있죠
이 사람의 게임은 그냥 게임이 아니라 마법이라는걸
슈퍼마리오브라더스를 안해본 개발자들이 있을리가.
설마,
업적보면 아버지 빽으로 들어간게 아니라 아버지 빽으로 입사시킬 수 있었다고 봐야할 듯
이와타 사토루도 대단하신 분이지
누군데요??
미야모토 시게루, 신이 내려준 개발자.
게임계 톨킨 같은 분
슈퍼마리오의 개발자
젤다의 전설랑 마리오 만든 사람
신이 내려준 개발자라니
그냥 게임의 신이 현신하셨다
아타리 쇼크로 전세계게임시장이 다 죽어서 사라지기 직전에 업계를 기적같이 소생시켜주신 분
아아 야생의 숨결을 모르는가
야생의 숨결은 저 사람
제자가 만든거
제자조차도 그냥 레전드임
사실상 죽은산업이 되어가던 게임을 혼자서 다시살린거나 다름없음. 아타리쇼크이후 게임업계가 침체기를 넘어 사장되어가는중에 영향이 늦은 일본에서 미야모토시게루가 닌텐도에 공수부대원으로써 강림하더니 동킹콩만들고 다시 게임업계에 불을지핀거니깐
혼자서는 아님. 요코이 군페이도 있었기에 가능했었음.
그 미친용량...
스크린샷 용량이 게임 용량보다 더 큼ㅋㅋㅋ
지금 코인 먹는 소리 디지털 화 해서 뽑아도 게임보다 용량 더 큼
워드 열어서 아무것도 안치고 제목 무제로 쳐서 저장해도 마리오보다 용람큼ㅋㅋㅋ
게이브뉴웰 늙은거보소
닌텐도는 저 사람 없었으면 화투패 팔고 있었겠지..
ㄴㄴ. 짝퉁게임기나 팔고 앉았겠지
둘다 못 팔고 벌써 망했을 걸
스투리아스가 아니라 아스투리아스임.
참고로 아스투리아스 공이라는 작위는 스페인의 차기 국왕에게 주어지는 작위인데, 현재 차기 국왕 후보자는 레오노르 공주라 아스투리아스 공녀상이라는 이름으로 바뀜.
게임의 신
전설의 레전드에 그 이상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사실상 '게임'이라는 영역을 양지로 끌어올린 인물 아니냐
게임에 부정적인 기성세대들도 닌텐도, 마리오는 알잖아
BTS보단 모차르트 바흐 이런사람들한테 비유해야 맞아떨어질듯
낙하산으로 온게
궤도강하엽병 마스터치프
하지만 이 사람이 제작한 게임 거론하는 게시물에 달리는 댓글이 아재꼬추서요?
그곳이 놀랍게도 게임커뮤니티 루리웹이다
지금 현역 개발자들이 시게루 아니었음 다른 직업 할 수도 있었을 정도임
8~90년을 지배한 횡스크롤 액션
90~2000년대를 지배한 3d 액션
두가지 모두 마리오에서 비롯됐으니 할말다한거지
ㄹㅇ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랑 슈퍼마리오64
국내 개발자중에 저 사람 이름도 모르는 사람 넘쳐남. 물론 알아야 좋은 게임 만드는 건 아니지만 그 분야의 관심하고 열정이 얼마나 빗나가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음
게임회사 다닐 때 GTA랑 언챠티드가 뭐냐고 물어보던 기획자도 있었음
BTS가 아니라 비틀즈 같은 분이네 시기상
미야모토 시게루를 bts에 비비네... 현재 인기나 그런게 아니라 미야모토 시게루는 업계 선구자인데. 차원이 다름.
게임업계에서 미야모토 시게루이면 BTS 정도가 아니라 최소 비틀즈이지
우리나라 가수로 치면 최소 신중현 조용필 클래스...
포켓몬좀 어떻게 해주세요... 제발
으아악 닌텐도에 포켓몬 묻었어
젤다 마리오 개발자
설명 끗
아타리
미친 넘들이 게임계 발전을 후퇴시킨 ㅅ끼들
무슨 BTS를 가져다 대나....
그냥 비디오 게임업계
현재 시스템 자체를 창조한 사람인데...
저 정도급은 그냥 모짜르트야
아무대나 BTS가져다 붙이고 앉아있네
00년생이냐? 나이가 어리냐?
서로 기분 나쁜짓을 왜하냐 글쓴아
어허 ㅋㅋ 진정해 ㅋㅋ 위 댓글에도 적었지만 톨킨, 비틀즈 생각하다가 한국인이면 bts가 더 와닿을거 같아서 bts 적은거ㅋ
내가 존나 플빠지만 이분은 인정 안할수가 없음
창의력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선구자급임
신기한게 후진 양성을 잘하는지 ip관리가 대단함
미야모토 시게루가
후계자 젤다 감독 아오누마 에이지를 가르치는
그 과정 자체가
거의 20년에 달했음
그냥 사람 데려다가 직접 키움
그 최고의 결실이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이지
요즘은 닌텐도 게임이 영화같은 '스토리 게임'들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스토리 게임'들도 다 미야모토 시게루의 자손들임.
저분이 처음으로 만든 게임인 '동키콩'이 게임에 서사 디자인 개념을 최초로 적용한 '스토리 게임'이었음.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인물이지
근데 솔직히 어릴때 했던 젤다나 마리오나 내 취향은 아니었어서 왜 저렇게까지 존경받는지는 잘 모르겠음...
대중이 그의 게임을 인정하기 때문이지 네가 비틀즈 음악을 안 좋아한다고 했을 때 그거랑 상관 없이 비틀즈가 레전드인 것처럼
명확한 이유 없이 그저 대중들이 인정하기 때문이라고 레전드라고? 난 그 게임들이, 그리고 저 사람이 레전드인 명확한 이유를 누군가 가르쳐주길 바랬는데.
나도 마리오 젤다 취향 아니라서 안좋아하긴 하는데 다른건 몰라도 시간의 오카리나는 3D 액션게임의 원형을 만든거나 마찬가지라서 존경받을만 함
시대보정을 안 하려고 해도 그냥 창시자이기 때문에 시대보정을 안 하는 게 모독에 가까운 위상이고. 개인적으로 마리오 같은 플랫포머 장르에 전혀 재미를 못 느끼는 사람이긴 한데 그 플랫포머 장르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압도적이고 슈퍼마리오를 당시에도 매우 많이 즐겼던 사람도 많고. 어쨌든 모두에게 재미를 줄 수는 없음
마리오까진 내가 2D플랫포머 액션게임 역사에 관심 없어서 모르겠는데
일단 3D 액션게임에서 "록온"을 하고 그 록온한 오브젝트를 중심으로 플레이어 캐릭터의 뒷모습을 보여주면서 카메라랑 이동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처음으로 만든게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임
실무가로서 게임 개발에 직접 나설 자리를 넘어서 전체 과정을 감독할 자리에 올라서서는 닌텐도에서 나오는 후속 작품들 퀄리티도 매우 좋게 프로듀싱해냈기도 하고. 게임 제작자로서 이보다 더 성공적인 사람이 없음
아타라쇼크로 뒤질뻔한 게임업계 살려놓음 정도면 와닿지 않을까
아타리 쇼크로 망해가던 게임 시장을 다시 되살림 분임 파판7 2d > 3d 전환점이면 마리오 64, 시오 이 게임은 3d 게임에 표본임
사실 말로하기는 이해시키는게 좀 걸리고 제일 쉬운건
마리오64랑 시간의 오카리나 해보고 동시대 다른 3d겜 돌려보면 답나옴. 컨트롤 수준차이가 심각해
게임업계 회생 + 새로운 장르 개척 + 훌륭한 퀄리티 관리로 정리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