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73289 CG로 보는 신장 이식 수술.gif Brit Marling | 2019/07/01 19:57 55 5869 55 댓글 시나노 2019/07/01 19:58 저 움짤처럼 신장이식 수술이 간단하게 끝났다면 대학병원 외과 펠로우와 던트들이 피똥싸지 않았을 것 호프마니 2019/07/01 20:14 와 잘안다 너 신장이야? 시나노 2019/07/01 20:01 원래 요관은 원래 신장에 연결 돼 있으니까 그렇지 신장 이식이라고 해서 있는 신장 떼 내고 하는 개념이 아님 이렇게 골반에 기대는 식으로 해서 신장을 하나 더 넣는거여 M4A3E2 2019/07/01 20:02 오홍 그럼 원래 신장은 냅두고 새 신장을 하나 더 넣어주는거네 당연히 남는 요관은 없으니 아예 새로 연결해주는거고 지식이 늘었다! 페퍼민트 2019/07/01 19:58 보기만 해도 깨어났을 때 디지게 아프겠다 허리작살난놈 2019/07/01 19:57 와 ! 신이주신 비상금! (3hIXGi) 작성하기 시나노 2019/07/01 19:58 저 움짤처럼 신장이식 수술이 간단하게 끝났다면 대학병원 외과 펠로우와 던트들이 피똥싸지 않았을 것 (3hIXGi) 작성하기 vaulttec 2019/07/01 20:38 그나마 저게 제일 쉬운 이식수술에 속하는 편이라.. (3hIXGi) 작성하기 [유르] 2019/07/01 19:58 가아아악 (3hIXGi) 작성하기 페퍼민트 2019/07/01 19:58 보기만 해도 깨어났을 때 디지게 아프겠다 (3hIXGi) 작성하기 칼링스타 2019/07/01 20:23 개인차는 있나보던데 난 별로 안아프더라...그보다 깨어났을때 입에 관 박혀있어서 그게 더 괴로웠음 (3hIXGi) 작성하기 아라라기 2019/07/01 19:58 저래도 산다는데 신기 (3hIXGi) 작성하기 사라다이 2019/07/01 19:59 근대 방관으로 가는 관은 왜 기존에 있는 관을 쓰는게 아닐까? (3hIXGi) 작성하기 시나노 2019/07/01 20:01 원래 요관은 원래 신장에 연결 돼 있으니까 그렇지 신장 이식이라고 해서 있는 신장 떼 내고 하는 개념이 아님 이렇게 골반에 기대는 식으로 해서 신장을 하나 더 넣는거여 (3hIXGi) 작성하기 사라다이 2019/07/01 20:02 아! 알려줘서 고마워. (3hIXGi) 작성하기 M4A3E2 2019/07/01 20:02 오홍 그럼 원래 신장은 냅두고 새 신장을 하나 더 넣어주는거네 당연히 남는 요관은 없으니 아예 새로 연결해주는거고 지식이 늘었다! (3hIXGi) 작성하기 Jrpg좋아 2019/07/01 20:09 궁금해서 그런데 왜 원래 있는건 안떼어내는거야? (3hIXGi) 작성하기 아리아1 2019/07/01 20:11 아 신장이식에선 걍 냅둠? (3hIXGi) 작성하기 시나노 2019/07/01 20:11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떼 낼 이유가 없으니까 오히려 떼어내려고 하면 수술 사망률만 올라감 신장 자체도 대동맥에서 바로 갈라져나오는 신동맥부터 해서 혈류량이 무지막지한 장기거든 (3hIXGi) 작성하기 히에다노 아큐 2019/07/01 20:11 신장에서 방광까지 연결된 줄을 다 끊어야되는데 그걸 또 다 봉합하고 해야되서 아닐까 (3hIXGi) 작성하기 Jrpg좋아 2019/07/01 20:13 아~ 잘못 건들면 ㅈ 되니까 그냥 냅두는거구나.. 궁금증 해결 (3hIXGi) 작성하기 시나노 2019/07/01 20:13 그리고 신장 위치가 또 접근하기도 거시기 함 신장은 복막 뒤에 있는 장기라 신장 절제 할때는 옆으로 돌려눕혀서 옆구리 절개하고 들어가는데 거기는 거기대로 하면서 또 앞쪽 절개해서 골반에 기대서 신장 넣는건 당연히 리스크만 올라가지 (3hIXGi) 작성하기 호프마니 2019/07/01 20:14 와 잘안다 너 신장이야? (3hIXGi) 작성하기 익명의유저 2019/07/01 20:19 아니요 노부나가인데요? (3hIXGi) 작성하기 황건적22 2019/07/01 20:37 아뇨 장각입니다 (3hIXGi) 작성하기 라 할 2019/07/01 21:39 황사가 다 너때문이구나 이새기야 (3hIXGi) 작성하기 김 스뎅 2019/07/01 21:39 누가 황건적 소리를 내었어?! (3hIXGi) 작성하기 -청일점- 2019/07/01 20:01 의사들이 돈 많이 받는 이유.gif (3hIXGi) 작성하기 ℰ𝓍𝒾𝓁ℯ 2019/07/01 20:12 그럴만 하다 (3hIXGi) 작성하기 오이피클 2019/07/01 20:02 깔끔한 형태로 봐도 복잡한데 실제 현장에선 저걸 대체 어떻게 하는거냐 ㄷㄷㄷ (3hIXGi) 작성하기 익명-TA3NTU4 2019/07/01 20:10 그러니 돈 많이 받는거지.. 실제로는 내장지방과 핏물에다가 마취해 있다고는해도 숨쉴때마다 내장도 움직여대서 힘들지 (3hIXGi) 작성하기 병맛소설가 2019/07/01 20:25 아마도 잘 하는거 아닐까요? (3hIXGi) 작성하기 익명-DUyNTM3 2019/07/01 20:08 노란건 지방인가? (3hIXGi) 작성하기 Cirrus 2019/07/01 20:09 와.. 수술한다음 꼬매자마자 배 다시 가르는거봐.. 존내 잔인. (3hIXGi) 작성하기 레고나인 2019/07/01 20:10 수술하는 다큐나 드라마 볼 때 마다 궁금했던건데 혈관 봉합한 실은 어디로가는걸까...? 녹아서 없어지던가 그냥 평생 달고사는건가? (3hIXGi) 작성하기 K-Niner 2019/07/01 20:12 녹아 없어짐 (3hIXGi) 작성하기 NTR★최면 2019/07/01 20:12 최신소재는 아예 녹기도 한다는듯 (3hIXGi) 작성하기 레고나인 2019/07/01 20:14 와 역시 현대기술은 대단해... (3hIXGi) 작성하기 K-Niner 2019/07/01 20:15 나도 잘은 모르는데 이걸 돼지 내장으로 만들어서 결국 단백질이라 녹아 없어지는 거라더라 (3hIXGi) 작성하기 시나노 2019/07/01 20:15 수술 봉합사는 종류가 한가지가 아니여 가장 고전적인 실크부터 나일론, 바이크릴에 별게 다 있어서 이게 흡수성, 비흡수성 나눔 내부 조직 봉합할때는 당연히 흡수성 봉합사 쓰고 피부 봉합은 나일론 처럼 흡수 안되는 실 써서 나중에 컷하고 이런식으로 (3hIXGi) 작성하기 벼락맞은날 2019/07/01 20:16 혈관 쪽은 녹는 실일껄? (3hIXGi) 작성하기 익명-TU4NDIx 2019/07/01 20:19 옛날에도 녹아 없어지는거 썼음 동물내장을 아주얇게 꼬아서 만든 실 cat gut 이런거 (3hIXGi) 작성하기 공물왕 까마귀군주 2019/07/01 20:27 녹아 없어짐 나 포경 수술 할때 썼던 실도 녹는 실이었음 ㅋ (3hIXGi) 작성하기 거대가슴V나이트앤젤V 2019/07/01 20:11 저래서 거부 반응나면 족된다고 하는거였군 (3hIXGi) 작성하기 ㅈㅁㅅ 2019/07/01 20:11 그런데 저렇게 실로만 묶어줘도 내부에서 액체같은게 안새고 잘흘러가나 (3hIXGi) 작성하기 Gofrae 2019/07/01 20:13 생물의 회복력이라는게 참무시무시한거죠 (3hIXGi) 작성하기 마일즈“테일즈”프로워 2019/07/01 20:11 서전 시뮬레이터보단 약간 더 어렵네 (3hIXGi) 작성하기 deadball 2019/07/01 20:12 이제 기계로하는 수술이 점점 대중화 되어 가니까 짤처럼 샤샤샥 가능 해질려나 (3hIXGi) 작성하기 smile  2019/07/01 20:12 무슨 본체 파워서플라이 갈아끼우는 것처럼 바꾸네 ㄷㄷ (3hIXGi) 작성하기 V53PL 2019/07/01 20:13 진짜 의학은 경이롭다... (3hIXGi) 작성하기 mrgevanni 2019/07/01 20:16 혈관 봉합하는거 개힘들겠네 (3hIXGi) 작성하기 익명-DkzMTAx 2019/07/01 20:17 이런거 볼 때 마다 느끼는건데 사람은 단백질로 이루어진 로봇 같은 느낌임 (3hIXGi) 작성하기 Na?! 2019/07/01 20:19 왜 의학소설이니까 가능한거지만 레지던트가 개복 깔끔하게 하는거만으로도 칭찬하는줄 알겠네 무슨놈의 뱃가죽가르는데 막이 몇개야 ㄷㄷㄷ;; (3hIXGi) 작성하기 비보이달애 2019/07/01 20:20 신장 : 보스 피부 근육 무슨막 무슨 막 : 중보 중보가 몇명이여 대체 (3hIXGi) 작성하기 강철의기사 2019/07/01 20:21 여기요 신장 하나 추가해주세요~ (3hIXGi) 작성하기 아름다운오해 2019/07/01 20:21 사람을 살리는건 종교가 아니라 과학이다 (3hIXGi) 작성하기 칼링스타 2019/07/01 20:24 오... 내가 잠들었던 사이에 저런 일이.. 말로 설명은 들었었는데... 올해 1월에 신장수술한 사람임 물어볼거 있으면 물어보셈 (3hIXGi) 작성하기 하마곰 2019/07/01 21:16 어쩌다가 신장이식까지 했냐? 건강해라 (3hIXGi) 작성하기 사라바다. 2019/07/01 21:48 고추 커? (3hIXGi) 작성하기 댓글쓸줄모름 2019/07/01 20:32 몸안에 장기를 프린팅하는 기술이 시급하다! (3hIXGi) 작성하기 윈드재머 2019/07/01 20:39 몸안 열면 피투성이에 장기까지 뒤 엉켜서 일반인은 보면은 뭐가 뭔지 모르겠어 수준이더만 CG로 보니깐 깔끔해 보이는거지 (3hIXGi) 작성하기 회색빛의JK 2019/07/01 20:42 분명 갈비뼈 벌려서 빼고 넣고 한다고 들었는데 시대가 바뀌었나봐요.. (3hIXGi) 작성하기 오젠 2019/07/01 21:17 실전에서는 피 때문에 하나도 안 보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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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움짤처럼 신장이식 수술이 간단하게 끝났다면 대학병원 외과 펠로우와 던트들이 피똥싸지 않았을 것
와 잘안다 너 신장이야?
원래 요관은 원래 신장에 연결 돼 있으니까 그렇지
신장 이식이라고 해서 있는 신장 떼 내고 하는 개념이 아님
이렇게 골반에 기대는 식으로 해서 신장을 하나 더 넣는거여
오홍
그럼 원래 신장은 냅두고 새 신장을 하나 더 넣어주는거네
당연히 남는 요관은 없으니 아예 새로 연결해주는거고
지식이 늘었다!
보기만 해도 깨어났을 때 디지게 아프겠다
와 ! 신이주신 비상금!
저 움짤처럼 신장이식 수술이 간단하게 끝났다면 대학병원 외과 펠로우와 던트들이 피똥싸지 않았을 것
그나마 저게 제일 쉬운 이식수술에 속하는 편이라..
가아아악
보기만 해도 깨어났을 때 디지게 아프겠다
개인차는 있나보던데 난 별로 안아프더라...그보다 깨어났을때 입에 관 박혀있어서 그게 더 괴로웠음
저래도 산다는데 신기
근대 방관으로 가는 관은 왜 기존에 있는 관을 쓰는게 아닐까?
원래 요관은 원래 신장에 연결 돼 있으니까 그렇지
신장 이식이라고 해서 있는 신장 떼 내고 하는 개념이 아님
이렇게 골반에 기대는 식으로 해서 신장을 하나 더 넣는거여
아! 알려줘서 고마워.
오홍
그럼 원래 신장은 냅두고 새 신장을 하나 더 넣어주는거네
당연히 남는 요관은 없으니 아예 새로 연결해주는거고
지식이 늘었다!
궁금해서 그런데 왜 원래 있는건 안떼어내는거야?
아 신장이식에선 걍 냅둠?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떼 낼 이유가 없으니까
오히려 떼어내려고 하면 수술 사망률만 올라감
신장 자체도 대동맥에서 바로 갈라져나오는 신동맥부터 해서 혈류량이 무지막지한 장기거든
신장에서 방광까지 연결된 줄을 다 끊어야되는데 그걸 또 다 봉합하고 해야되서 아닐까
아~ 잘못 건들면 ㅈ 되니까 그냥 냅두는거구나.. 궁금증 해결
그리고 신장 위치가 또 접근하기도 거시기 함
신장은 복막 뒤에 있는 장기라 신장 절제 할때는 옆으로 돌려눕혀서 옆구리 절개하고 들어가는데 거기는 거기대로 하면서 또 앞쪽 절개해서 골반에 기대서 신장 넣는건 당연히 리스크만 올라가지
와 잘안다 너 신장이야?
아니요 노부나가인데요?
아뇨 장각입니다
황사가 다 너때문이구나 이새기야
누가 황건적 소리를 내었어?!
의사들이 돈 많이 받는 이유.gif
그럴만 하다
깔끔한 형태로 봐도 복잡한데
실제 현장에선 저걸 대체 어떻게 하는거냐 ㄷㄷㄷ
그러니 돈 많이 받는거지..
실제로는 내장지방과 핏물에다가 마취해 있다고는해도 숨쉴때마다 내장도 움직여대서 힘들지
아마도 잘 하는거 아닐까요?
노란건 지방인가?
와.. 수술한다음 꼬매자마자 배 다시 가르는거봐.. 존내 잔인.
수술하는 다큐나 드라마 볼 때 마다 궁금했던건데 혈관 봉합한 실은 어디로가는걸까...? 녹아서 없어지던가 그냥 평생 달고사는건가?
녹아 없어짐
최신소재는 아예 녹기도 한다는듯
와 역시 현대기술은 대단해...
나도 잘은 모르는데 이걸 돼지 내장으로 만들어서 결국 단백질이라 녹아 없어지는 거라더라
수술 봉합사는 종류가 한가지가 아니여
가장 고전적인 실크부터 나일론, 바이크릴에 별게 다 있어서
이게 흡수성, 비흡수성 나눔
내부 조직 봉합할때는 당연히 흡수성 봉합사 쓰고
피부 봉합은 나일론 처럼 흡수 안되는 실 써서 나중에 컷하고 이런식으로
혈관 쪽은 녹는 실일껄?
옛날에도 녹아 없어지는거 썼음 동물내장을 아주얇게 꼬아서 만든 실
cat gut 이런거
녹아 없어짐
나 포경 수술 할때 썼던 실도 녹는 실이었음 ㅋ
저래서 거부 반응나면 족된다고 하는거였군
그런데 저렇게 실로만 묶어줘도 내부에서 액체같은게 안새고 잘흘러가나
생물의 회복력이라는게 참무시무시한거죠
서전 시뮬레이터보단 약간 더 어렵네
이제 기계로하는 수술이 점점 대중화 되어 가니까 짤처럼 샤샤샥 가능 해질려나
무슨 본체 파워서플라이 갈아끼우는 것처럼 바꾸네 ㄷㄷ
진짜 의학은 경이롭다...
혈관 봉합하는거 개힘들겠네
이런거 볼 때 마다 느끼는건데
사람은 단백질로 이루어진 로봇 같은 느낌임
왜 의학소설이니까 가능한거지만
레지던트가 개복 깔끔하게 하는거만으로도 칭찬하는줄 알겠네
무슨놈의 뱃가죽가르는데 막이 몇개야 ㄷㄷㄷ;;
신장 : 보스
피부 근육 무슨막 무슨 막 : 중보
중보가 몇명이여 대체
여기요 신장 하나 추가해주세요~
사람을 살리는건 종교가 아니라 과학이다
오... 내가 잠들었던 사이에 저런 일이.. 말로 설명은 들었었는데...
올해 1월에 신장수술한 사람임 물어볼거 있으면 물어보셈
어쩌다가 신장이식까지 했냐?
건강해라
고추 커?
몸안에 장기를 프린팅하는 기술이 시급하다!
몸안 열면 피투성이에 장기까지 뒤 엉켜서 일반인은 보면은
뭐가 뭔지 모르겠어 수준이더만
CG로 보니깐 깔끔해 보이는거지
분명 갈비뼈 벌려서 빼고 넣고 한다고 들었는데
시대가 바뀌었나봐요..
실전에서는 피 때문에 하나도 안 보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