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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튕겨보신 분? (有)
어릴적 학원마다 걸려있던 ㅎㄷㄷㄷㄷ
국민학교 2~3학년 때였는데 동네 주산학원에 다니던 애들이 참 부럽더라구요. (전 형편이 어려워 못다님 ㅠㅠ)
주말에 학원 선생님이 학원 애들 데리고 야구하러 가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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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에서 끝냈습니다. 암산을 못해서....
급 위에 단이 있었던가유? ㅎ
네. 주판은 잘 튕겨서 3단 이상 수준인데 암산이 안돼서 더이상 못올라갔습니다.
아하~~ 기억에 주산, 암산 같이 했던 것 같네유
일원이요...이원이요.......삼만사천육백십사원이요...
ㅎㅎㅎㅎㅎ 숫자가 급속도로 불어나던...
로라스케이트~~~
ㄷㄷㄷㄷㄷ
그 때 물가로 보면 주판이 상당히 고가였던 걸로 기억하네유 ㅎ
두개 스케이트처럼 타본적은 잇네요 ㄷ ㄷ ㄷ
ㅋㅋㅋㅋㅋㅋ 저도
1원이요 2원이요 3원이요 ㅎ
지금은 죄다 계산기가...ㅎ
저거 잘하는 분들은 암산할 때 머릿 속으로 주판을 튕긴다고 하던데...ㄷㄷ
그러게유...ㅎ 전 아님류
저도 초등학교 2~3학년때 상고 누나들이랑 밤늦게 주판 튕겼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땐 어떻게 세자릿수 암산을 했는지 참 ㅋ
ㅎㄷㄷㄷㄷㄷㄷㄷ 세자릿수 곱셈, 나눗셈은 엄청나네유
서양애들이 매우 신기하게 생각한다죠
그렇군요 ㅎㄷㄷㄷ
맞어만 봤네요...
ㅎㄷㄷㄷㄷ
선생님이 저거로 머리갈아서 피봤던 친구 생각이나네요. 그래도 선생님한테 끽소리 못하던 시절이 있었네요.
아... 제가 이 얘기 할라했는데;;;;;;;
인권이라고는 1도 없던 시절...ㅠㅠ
마룻바닥에서 스키를..
ㅎㅎㅎㅎ 신나게~~~
중3때 내가 갔던 상고 선배가 P.R 하러 왔었는데...
7단..ㄷㄷㄷㄷ 은행 갔다던...ㄷㄷㄷ
ㅎㄷㄷㄷㄷㄷㄷ 대단한 단수네유
국민핵교 4학년때ㅎㅎ
선생님은 교육용으로 약 1m 크기 주판 사용ㅎㅎ
틀리면 머리 밀었쥬ㄷㄷㄷ
ㅎㄷㄷㄷㄷㄷㄷㄷ 머리가 남아나지 않을듯
쫌사는집인증?ㅋㅋ
오~~~~ ㅎ
머리가 나빠서 주판 움직여서 계산은했는데
주판이 머릿속에서 움찍여야하는데 안됨 ㅋㅋ
ㅎ 좀 더 손을 연습하면 되지 않았을까유
한참 할때 암산으로 세자리까지 했었는데 이제는 ㅠㅠ
어릴때 산수 과목 자신감 상승의 힘이였죠!
ㅎㄷㄷㄷㄷ 대단하셨네유
수학 자신감 중요하쥬
3급 자격증 보유중입니다.
3단까지햇습니다 삼년다녓네요 암산으로 6자리까지도 가뿐 ㄷㄷㄷ
1급.... 하지만 지금은 기억도 안남..
초딩때는 1급 정도하니... 솔직히 머리는 잘돌아 갔음.. 기억력상승..ㅋㅋ
그 이후로 더 안한것이 후회..
나이를 먹고 후회되는 것중에 하나임
학생때 저거 머리에 미는 샘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