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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데리고 있는게 아니라 따님이 길을 잃어서-로 시작했어야지 ㅋㅋㅋㅋㅋㅋ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어머님쪽이냐 따님쪽이냐?
멍-청
따님을 데리고 있으니 경찰을 부르지 마시고 혼자 오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 진짜냐
저말 듣는순간 가슴이 철렁
제가 데리고 있는게 아니라 따님이 길을 잃어서-로 시작했어야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멍-청
애가 길을 잃었으니 데리러 오라고 해야지.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돈노 후유아
암튼 킬유
깨알같은 왕뚜껑 ㅋㅋ
어머님쪽이냐 따님쪽이냐?
아버님쪽
트루 루트각인데?
18세 외할머니
그래서 갑자기 범죄자가 되어버린것
아름님. 어머니를 제게!
아니 댓글단놈은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댓삭튀야;;;
나도 몰라!
단어 선택을 잘못했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왕뚜껑실돈 돌려받음?
내 딸내놔!!!
'따님이 부모님도 없이 길을 떠돌고 있더군요.
이러시면 위험한 것을 모르셨습니까?'
따님을 데리고 있으니 경찰을 부르지 마시고 혼자 오셔도 됩니다
돈도 한 800쯤 가져오세요
800만원이요?
아니 800원이요
800원으로 펩시좀 사 마실겁니다
왕뚜껑 값
???: ㅇㅇ 은행 앞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아보기 쉽게 빨간색 스카프를 하고 오세요.
이제 엄마는 실제로 유괴당할뻔했단 생각에 적당히 혼내진 않을듯ㅋㅋㅋ
깡좋네, 아님 혹시 글쓴이 여자?
모자라지만 착한친구...
나 이런거 완전 좋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