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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군번의 후회.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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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흨 ㅠㅡㅠ

댓글
  • 모트 2019/06/28 18:28

    작년에 느낀건 북한놈들은 어떻게 6월에 전쟁할 생각을 했지..

  •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2019/06/28 18:33

    고대 로마 검투사 치고는 엄청 잘쓰네 한국말

  • 스파르타쿠스 2019/06/28 18:28

    미안 훈민정음 독학해서 이모양이다

  • 진정하세요 2019/06/28 18:27

    마지막에 입맛없다고 안먹은 불고기버거가 일주일동안 생각남

  • 스파르타쿠스 2019/06/28 18:26

    진짜 콜라 한목음이 절실하더라

  • 스파르타쿠스 2019/06/28 18:26

    진짜 콜라 한목음이 절실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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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떼껄룩 2019/06/28 18:28

    목음이 뭐임 목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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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르타쿠스 2019/06/28 18:28

    미안 훈민정음 독학해서 이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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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2019/06/28 18:33

    고대 로마 검투사 치고는 엄청 잘쓰네 한국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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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뇨옹 2019/06/28 18:34

    야간행군전에 px가서 냉장고에 사이다 1.5L 한통 넣어둿는데 행군내내 생각나더라
    그리고 돌아오니 생활관 인원 전부 그 사이다 한통만 생각하면서 행군햇다드라고 ㅋㅋ
    끝나고 나눠마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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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749532716 2019/06/28 18:38

    진짜 그 맛에 행군했지... ㅋㅋ 나는 복숭아 속살이라는 과일 음료수 생각 하면서 훈련 뛰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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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하세요 2019/06/28 18:27

    마지막에 입맛없다고 안먹은 불고기버거가 일주일동안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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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M.M.W.A 2019/06/28 18:29

    군대 들어간다는 압박감에 입맛이 있을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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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든어택2 2019/06/28 18:27

    나도 여름 군번이었는데 콜라가 제일 먹고 싶었다..
    맛스타로는 충족되지 않는 그 맛 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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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물왕 까마귀군주 2019/06/28 18:33

    교회에서 콜라랑 롯데리아 햄버거 줄때 그 감격은 진짜 ㅋㅋㅋ
    식은 콜라가 그리 맛있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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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는 경찰서장 2019/06/28 18:27

    진짜 탄산 너무 먹고싶음.
    훈련갈때 버려진 캔볼때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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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279935495 2019/06/28 18:27

    저때 진짜 평생 소원이 콜라 1.5리터짜리 사서 혼자 벌컥벌컥 원샷때리는 거였는데
    저때 생긴 트라우마?로 탄산에 환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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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한언니 2019/06/28 18:27

    4주차에 성당에서 콜라랑 피자 한조각 줬는데 먹다가 울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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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트 2019/06/28 18:28

    작년에 느낀건 북한놈들은 어떻게 6월에 전쟁할 생각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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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색히소년 2019/06/28 18:28

    그때는 이정도 더위가 아니었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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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sv 2019/06/28 18:32

    열돔때라 더 심하지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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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8 18:32

    그래서 새벽에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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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XY...? 2019/06/28 18:33

    딴건 없고 8.15일에 전쟁 종결 할 수 있다고 굳게 믿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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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MARU 2019/06/28 18:34

    3개월안에 적화통일하고 가을 겨울은 쉬려는 계획이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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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624188520 2019/06/28 18:34

    남쪽이 더운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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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Quanta 2019/06/28 18:36

    작년은최근평년보다도 심각한거였고
    69년전에는 여름때도 심각하게 안더웠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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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너구리 2019/06/28 18:38

    겨울 오기전에 서두르자 라는 말 때문에 서두르다 되려 늦어져서 6월에 시작한 독소전쟁과 비슷한 이유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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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왕이될거야 2019/06/28 18:43

    나도 힘들지만 상대가 힘들때 공격해야지 라고 생각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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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시멜로☆ 2019/06/28 18:46

    추운거 보단 더운게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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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담은_뚝배기 2019/06/28 18:53

    6월이면 농사 한창 지을때라서 일부러
    이때 전쟁 벌인거임, 실제로 전쟁초창기
    국군 와장창~ 나는 것도 시골에 사는
    장병들은 농사하러 가야한다고 휴가 다
    땡겨 쓴 상태여서인 이유도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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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읍찢민주당 2019/06/28 18:57

    저때 겨울은 유난히 춥기로 유명했고
    여름은 겨울만큼의 충격은 아니어도 시1발 더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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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671537398 2019/06/28 19:00

    전쟁통에 1950~1954년의 기상관측 자료는 일일 평균온도만 보이네.
    1950년 6월 25일 서울의 평균 기온이 21.1도 였으니 온도가 나름 괜찮은 시점이긴 했음.
    하지만 7월 중순 넘어가면서 평균 기온이 27~29도 정도 나왔음.
    서울지역 작년 날씨 기준으로 평균 27~29도 사이 나오면 낮 최고기온이 32~34도 사이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폭염까지는 아니라도 덥긴 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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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둘스틱 2019/06/28 19:09

    나폴레옹도 6월에 러시아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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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담은_뚝배기 2019/06/28 19:10

    러시아는 겨울되면 지옥이니 6월
    정벌 출발이 정석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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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둘스틱 2019/06/28 19:20

    그게 아닌게 원정 당시 러시아는 10월에도 아직 영상이었음
    원정 당년은 그리 춥지않았다고함
    그러니까 만약 모스크바 점령한 한달만 더 기간이있었다면
    나폴레옹이 떡발리지않았을것
    5월 출발인데 병력소집으로 또 한달 말아먹고 6월말 출진
    그게 원정의 결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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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두구정향 2019/06/28 19:39

    끔찍했던 전쟁의 기억보정 탓인지 몰라도 625 증언들 보다보면
    그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다는 이야기가 많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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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유구 2019/06/28 20:00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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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마로크 2019/06/28 18:28

    나 훈련소때 초코파이 현금 5만원에 거래하려는놈 많았음 근데 그걸또 안팜 어디서 종이쪼가리랑 초코파이랑 거래하려냐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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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llrooll 2019/06/28 18:32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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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부짖는초원 2019/06/28 18:33

    7월 말번이라 훈련소를 8월에 보냈는데
    진짜 100일휴가 나가기전까지
    입소전에 아웃백에서 먹다가 남긴 감자튀김하고 콜라 죽도록생각나더라...
    훈련하고 엄청 힘들때 탄산먹으면 갈증만 더난다고하는데 솔직히 탄산 개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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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kzkzk9396 2019/06/28 18:33

    군대 여름하면 실내에 에어컨 설치해서 야외 근무 좇같았던거 뺴면 나름 버틸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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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코&키라리☆ 2019/06/28 18:39

    와, 에어컨이라니.
    우린 지통실에만 하나 있었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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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불호 2019/06/28 18:43

    요 근래 생활관에 1대씩 다 넣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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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코&키라리☆ 2019/06/28 18:53

    좋아졌네ㅋ
    난 구막사라서 침상에 선풍기로만 퉁쳤는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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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불호 2019/06/28 18:57

    내가 12군번인데 나 전역할때쯤에 생활관에 냉장고랑 에어컨 TV교체 이런거 한다고 공문 왔다갔다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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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코&키라리☆ 2019/06/28 19:00

    어...음... 난 07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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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불호 2019/06/28 19:02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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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품수집병 2019/06/28 19:07

    나 있던데는 창문에 박는 금성에어컨있어서 그거 썼는데
    대신 사지방같이쓰면 차단기 내려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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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코&키라리☆ 2019/06/28 19:11

    우린 지통실 에어컨만 천장형 최신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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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621178744 2019/06/28 20:44

    전역 5일전에 에어컨 고장나서 창문열고 잤다가 모기한테 개뜯겼던 거 생각하면 ㅅㅂ. 모기새끼 이 영악한 놈들 발가락 손가락만 쳐 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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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아아 2019/06/28 18:34

    진짜 나 입대할때 같이갖 친구 마지막에 이거보여주고 꼭 마시라고 후회한다고 했는데 배불러서 안마시랴는거 마시고 들어갔는데 친구말이 맞았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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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콜라시 2019/06/28 18:34

    다 쳐먹어도 생각나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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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nni 2019/06/28 18:34

    아 난 유격세번 뛰는거 생각했는데
    2년 2개월이었을때
    여름 군번 재수없으면 3번도 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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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 2019/06/28 18:34

    훈련소에서 부식으로 처음 815콜라 나왔을때 와 탄산이다 하면서 존나 좋아하고 있는데 동기새끼가 내 눈앞에서 보란듯이 내 콜라 존나 흔들어가지고
    그때 군생활 첫 쌍욕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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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kzkzk9396 2019/06/28 18:36

    815면 진짜 아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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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 2019/06/28 18:38

    으아앜 아니야 16년 10월 입대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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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 2019/06/28 18:39

    훈련소에서 처음본 콜라였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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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kzkzk9396 2019/06/28 19:11

    그럼 광복콜라 갑자기 슉나타났다 훅 사라질 타이밍에 들갔다 온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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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 2019/06/28 19:15

    훈련소에서 본거 말고는 정말 안보이더라 동네 슈퍼 구석에서나 몇번 본거같기도 하고 요즘도 팔긴 하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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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621178744 2019/06/28 20:46

    8.15콜라 그 콜라안에서 가그린 맛나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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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흑흑헬렌켈러 2019/06/28 18:34

    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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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387435061 2019/06/28 18:35

    진짜 군대가면 특히 훈련소에서
    밖에서 줘도 잘 안먹던 초코파이가
    군대선 존나 개쩌는 초콜릿으로 둔갑하더라
    정작 전역하고나선 또 안먹는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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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15104427919 2019/06/28 19:39

    사실 자대만 가도 다 몽쉘먹지 초코파이는 잘 안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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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153902975 2019/06/28 18:35

    내친구도 저말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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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813928287 2019/06/28 19:23

    너는왜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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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153902975 2019/06/28 19:24

    난 겨울군번이라 덜 땡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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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369716108 2019/06/28 18:35

    훈련병 막사 중앙복도에는 면회객들을 위한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입대할 때 동전을 들고 들어온 놈 하나는
    불침번 설 때, 일부러 중간으로 바꾼 다음, 당직 조교들이 잠을 잘 때 중앙복도에서 콜라와 사이다를 뽑아마셨지.
    그 놈 한테 한 모금 얻어먹겠다고 개가 된 애들이 참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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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식염소 2019/06/28 18:35

    난 겨울군번이였는데 콜라가 제일 그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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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불호 2019/06/28 18:35

    훈련소 3주차때 교회가니까 햄버거랑 콜라 나왔음
    와 진짜 탄산 와 시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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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박근혜경 2019/06/28 18:35

    내가 여름군번이었는데...
    해군 훈련소 수료하고 후반기교육가서 px풀린 첫날에 애들 전부 다 콜라,사이다,포카리 1.5L씩 원샷했었다. 그게 다 들어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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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벙고래 2019/06/28 18:36

    진심 탄산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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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오 2019/06/28 18:38

    저 행군하면서 마시는 콜라는 진짜 먹은 사람만 알지
    식도가 흡수를 한다는 느낌이 뭔지 저때 처음으로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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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mp45찌찌 그리폰체고찌찌 2019/06/28 18:39

    해군있을때 난 수영못해서 자꾸 불합격해서
    불합격자만 모아 매일 수영훈련했는데
    같이 훈련하던 한놈 수영존나 잘하는데
    자꾸 통과안하길래 물어보니 수영훈련 통과한 애들
    땡볕에 제식훈련한다는 말듣고 기록잴때
    일부러 열심히안한단 말을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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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보나요 2019/06/28 18:40

    7월 군번으로서 50사단 신교대 개꿀이였음 기온이 너무 높아서 주요 훈련 제외하고는 거의 패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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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813928287 2019/06/28 19:24

    하필또 거기 대구 근처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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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보나요 2019/06/28 19:24

    대구 근처가 아니라 그냥 대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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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구니로구나 2019/06/28 18:42

    초코파이 - 훈련병때랑 이병때는 졸라 맛있는 초콜릿 -> 일병 찍으면 그냥저냥 먹을만한 간식 -> 상병때는 주면 먹는데 더 맛있는거 많은데 굳이 사먹지는 않는 간식 -> 병장때는 사실상 평가가 민간인이랑 같아지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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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stangel 2019/06/28 18:43

    3월 군번이 좋다 생각함
    지금은 군복무 줄었긴해서 다르겠지만
    일단 적당히 춥고 날씨 적당함 제대하면 12월이라 내년에 바로 예비군이고
    4주짜리 후반기 교육 받으면 자대 갔을때 운좋으면 유격 제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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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불호 2019/06/28 18:44

    내가 바로 이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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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젠지 2019/06/28 18:44

    요즘엔 매주 콜라랑 사이다 줘 15년 7월 군번인데 훈련소에서 매주 보급으로 콜라, 사이다 차갑게 해서 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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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모탄쪼 2019/06/28 18:50

    하지만 논산 식당에서 먹은 불고기전골은 먹은것 자체가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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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DOODOOD 2019/06/28 18:52

    내가 저걸 뼈저리게 겪었음. 대구 50사단 신교대에 8월에 들어갔는데 들어가기 직전에 고기 구워먹고 콜라 남은거 마저 마실까 싶다가 배가 너무 부르면 안 될 것 같아서 남기고 들어갔는데 진짜 훈련할 때마다 콜라 생각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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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레 2019/06/28 18:53

    그닥.. 나는 탄산보다
    아이스크림이 개땡기더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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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53 2019/06/28 18:58

    8월에 훈련소 들어가서 3주만에 마신 콜라는 인생 콜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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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사 2019/06/28 18:58

    시발, 혹한기 두 번은 둘째 쳐도 유격 두 번. 심지어 말년병장 데려다가 시킨 건 무슨 생각이냐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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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피아3 2019/06/28 19:02

    근데 저상황에서도 논산훈련소 앞에서 파는 음식음 맛없다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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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KH88 2019/06/28 19:19

    여름군번인데
    혹한기2번 유격3번
    UFG,호국,KCTC 다 뛰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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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고어 1번지 2019/06/28 19:23

    저때 진심으로 훈련하다 본, 땡볕에서 노가다하는 아저씨들이 너무 부럽더라. 그 아저씨들은 탄산 페트 막 마음대로 마셨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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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ningrasia 2019/06/28 19:23

    맨날 이상한 파란거만 나와서 콜라가 정말 그립긴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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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긔엽긔저글링 2019/06/28 19:26

    여름에 군대가면 정말 죽을것 같은 갈증을 처음 알게됨
    그뒤로 사회나와서도 생는 항상 옆에 두고 있는거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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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츠짱™ 2019/06/28 19:32

    꼬인 6월군번.
    훈련소 포함 유격 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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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사 2019/06/28 19:34

    90년대 초중반만해도 여름땡볕에 볼차고 그늘가면 시원했던지라 지금처럼 후덥지근 하지는 않았음.
    7월 군번인데 미지근한 소금물이 먹을땐 뭣같아도 도움 많이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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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쨔응 2019/06/28 19:40

    난 행군하면서 집앞에서 먹었던 찹쌀팥빵이 계속 생각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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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탑 2019/06/28 19:42

    내가 6월 군번이였지 ㅎㅎ 훈련소 들어가니까 장마 시작되서 해보고 훈련한 날이 3일밖에 안됨 매일 판초우의 뒤집어쓰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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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씨 2019/06/28 20:38

    논산에서 행군중 쉬는탐에 가져다준 마음속까지 라는 이온음료 아직도 생각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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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매토끼잉 2019/06/28 20:40

    5월군번인데 진짜 논산에서 행군하면서 얼음물이였던게 뜨끈한물로 바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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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564176848 2019/06/28 20:42

    나 겨울군번인데 행군하다가 받은 코코아 흘린 게 아직도 아깝다. 5분 후에 쉬는 시간줬는데ㅜㅜ
    아직도 내 인생 베스트5안에 드는 후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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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766477654 2019/06/28 20:44

    훈련서 취사병이라 중고등학교 친구들 자주 만났는데
    취사 지원오면 몰래몰래 빼내서 탄산 맥이고 부식 더 챙겨주고 그랬는데
    다들 수료하고 고맙다고 연락오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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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766477654 2019/06/28 20:45

    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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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ierr 2019/06/28 20:45

    여름엔 열돔 겨울엔 모스코바보다 추운. 도데체 이 축복받는 땅은
    -미해병대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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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주당을 살 2019/06/28 20:50

    4월군번이였는데 종교한번갔다오면 땀범벅이였는데
    여름군번이이였으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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