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어디어디가 아프다. ->병원가세요.
2.내가 억울한 일을 당했다. ->변호사에게 상담하세요.
3.우리집 변기가 물이 샌다. ->오지랍퍼들 총출동해서 무료로 잘 알랴줌.
https://cohabe.com/sisa/10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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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도 비전문가 오지랍퍼 많아유
그나마..."아프면 여기에 글쓸시간에 병원 빨리 가보세요" 라는 댓글도 달림...
직업에 대한 진입장벽의 높이 차이임, 기술자도 케바케고
인터넷에 짝퉁 의사들 널렸는데요. 그래서 의사들도 폐업을 많이 하는거였구나.
의사가 이렇게 변호사와 병치된 이유가 뭘까
이거 연구해보면 재밌을거같은데
지금 의사 하는 사람들 중 사법시험 볼 엄두라도 낼수있었을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 ㅋㅋㅋ
요즘 수능 보면 이과애들이 국어,수학 다 잘합니다. 사시 200명 뽑는 시대라면 모르겠지만, 예전이라도 인서울 상위권 의대갈 실력이면 (실제로 걔네들이 고등학교때도 서울법대 제외하고는 공부도 더 잘했을거 같고)
나는 40대 이상의 의사들 얘기한거
이렇게 전국민이 으사으사으사 하면서 빨아대는 문화 덕에 [이게 이해하기 어렵다는 얘기]
지금 기괴할 정도의 의대 강세가 형성된거고
늦지 않았으니 도전합시다. 지릴거 대비해서 빤스 두둑히 챙기고.
40대 의사들도 상위권 의대 간 애들은 전교권으로 공부 잘하던 사람들. 서울법대 제외하고 고대법대일텐데, 과연 인서울 의대 간 애들이 공부를 더 못했을까요? 예전에도 이과>문과 로 알고 있습니다
아 좀 더 정확하게 40대 후반? 50대 의사라고 하는게 맞을듯
지방사립 의대가 딱 중경외시 수준이엇던 시절...
솔직히 그 시절에 의대 가서 의사 된 사람들
공무원 시험 붙기도 버거웠을 사람들 널렸음
예전에도 이과> 문과이고, 로스쿨이 이렇게 된 이후엔, 이과>>>넘사>>>문과입니다. 변호사나 검사를 의사에 비교하기에도 요즘은 뭣한게 젊은층 기류입니다
하여간에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는것이
이렇게
으사와는 손톱끝만큼도 관련 없는 사람들이
개떼처럼 달려들어서 으사 편 들어주는 이런 거
아마 내가 죽을때까지도 이해 못하고 죽을거 ㄷㄷㄷ
뭐.. 그러다가 이전 자게 글처럼 핸드폰을 전자랜지에 넣고 돌리는 일이 발생하는.....
여기 다래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글 올려보세요. 온갖 숨겨둔 비방들 다 튀어나옴. ㅎㅎㅎㅎㅎ
나라가 이상해서 그럼 다 같은 돈 벌어야;
1,2 -> 몰라서 못알려줌
3 -> 개나소나 다 앎
진입 제한을 둬서 그래요. 능력되면 할수 있는게 아니라 의과 대학정원,변호사 배출숫자등을 조정해서 밥그릇을 지켜줘서 그런거임.
화장실 수리하는게 노력도 없이 떼돈 벌수 있고 진입제한도 없으면 누구나 하던일 때려치고 그일에 메달릴 겁니다.
내과선생님들 블로그보면, 실컷 생활습관지도하고 당뇨약처방해서 혈당낮춰놨더니, 나가면서 "역시 TV에 나온대로 돼지감자가 당뇨에 좋긴 좋나봅니다"이런소리하는 환자들보면서 자괴감느끼신답니다.
오지라퍼때문이 아니라 법때문임
의사도 아닌 것들이 눈이 뻘게가지고 덤벼 듭니다.
딴나라당 앞잽이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