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패션리더 타입의 꿈과 현실

ㅋㅋㅋㅋ

찌찌뽕

그건 패션리더가 아니라 조이면 살빠진다는 민간신앙같다...

타이트하게 입는건 운동할때 막 몸이 천 닿는 느낌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별별 종족들이 많아서...;;

아....이건 진짜 어디나 한분씩 꼭 있는거구나......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근데 여자들은 다들 하의는 레깅스 입던데.. 상의는 그렇다고 쳐도

다들 진짜 레깅스 좋아함.

지가 헐벗어놓고선 혼자 춥다고 에어컨 끄는 년 보고 나니 그정도는 차라리 귀여워보임

헬스장 바지 입고 스쿼트 하다가 옷 해먹어서 그 이후론 레깅스 챙겨감ㅎㅎ 그마저도 엊그제 내꺼도 하나 찢어먹었다 ㅅㅂ

내가 다니는 곳은 티가 반팔만 있어서 나시티 들고감.
반팔은 뭤보다 더워....

웃옷 까지 사기엔 좀 비싼거 같더라고ㅎㅎ

나도.
개인 운동복 챙기고 세탁하기 귀찮더라.

저게?
근육질아니면 별론디
아냐 근육질도 별로같다

저게 인기쩐다는게 아니라 진짜 몸 괜찮은 사람이 'ㅎㅎ 여자한테 인기있겠지?' 하고 가봐야 '형 승모 어떻게 키웠어요?' 하는 남자들만 꼬인다는 얘기겠지

형 : 말걸지마라 근손실와

그래서 헬겔러한테 말걸 땐 꼭 고급 외제 프로틴 쉐이크나 고기를 사준다고 하고 말걸어야 하지

마초 문화가 강한
구소련지역들, 아메리카 지역 가면 여자들한테도 인기 있음

거기까지 가다가 근손실 나겠어!!!

와

ㅗㅜㅑ

왼쪽 오른쪽 띠로 입은거 아이가? ㅋㅋ

따로

헬갤 전 주인장일걸?

광개토대왕은 왜 광개토대왕임?

의자에 바벨랙에 덤벨까지 다 갖다놓고 정작 쓰지도 않잖음. 운동기구 정복자임 ㅇㅇ

아 땡큐 ㅋㅋㅋㅋ

원래 호크아이가 계속 보고 있는거 짤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