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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힘든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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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가 되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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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을 선택하신 분들 아이들은? 재산분할은요? 이거 깨나 골치 아픔...
재산분할 이야기는 위에있구요. 아이는 왜 생각하나요? 저 상황에서 까지 아이 때문에 이론 못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저 상황이라면 사실...아이들이 제일 문제 같습니다. 재산이야 분할 해 주고 내가 한푼 덜 벌어 쓰면 그만이지만 아이들이 받을 타격...그건 생각만 해도 맴이 미어지거등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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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쯤본글인데?
22222
3333333 글이 좀더 길어진것도 같고..
뿌린대로 거두는법 이혼안해주고 안모시는거죠
오우...
영화가 생각나네요...용서받지 못한 년....ㄷㄷㄷ
이말이 제일 맞는듯. 정 엄마 모시고 싶으면 나가서 모시면 되지
중간에 내용이 빠진거같습니다.
새언니와 오빠네한테 얘기했다가 퇴짜맞은 얘기가
있어야 할것 같은 느낌..
그래야 마지막 문장이 뒷받침되겠네요
늦게서야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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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LRoid
이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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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상당히 이기적이네여...
저런일이 실제로 왕왕 많지만
이글은 읽어본결과 분란조장 유도 소설 판명
뭔 골치가 아파요 지가 판 무덤에 지가 들어가는거죠.
이혼을 원하는 쪽에서 사유를 만들었으니 자신이 책임지고 재산분할은 법적으로 보장받는 것 만큼만 받아야죠. 애들도 남편이 양육권 가지고 가는건 당연하고.
지금 저 사안에서 가정을 포기하는건 남편이 아니라 아내쪽임을 명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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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미친년인듯;;
ㄷㄷㄷㄷㄷㄷ
여자가 어머니댁에가서 살 생각은 왜 못하는거지?
그렇긴 한데 여자의 주 목적이 결국 재산분할 !!! 인 거군요...
그쵸 보통 정상적인 개념이라면 정말 부모님 생각하고 가정도 지키고 싶고하면 3~4일 주기로 한번씩 왔다갔다 하겠죠. 목적이 재산분할이라 저러는 듯..
효심에 가려진 교묘한 심리...참 결혼생활... 쉽지만은 않습니다.
1. 일단 남편이 시어머니 모시고 살자고 했을때, 그냥 근처에 집 얻어 드리고 자주 찾아뵙자 한것 ---> 이건 뭐 와이프도 잘못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병수발에 효자 없다고..... 모시고 살면 더 보살필수 있고 좋긴 하지만 바로 가까이 두고 생활은 분리하고 자주 찾아뵈면서 관리해드리는게 여러모로 나은거 같으니까요.
2. 내 부모님(와이프부모님) 아파서라면 같은 말을 했었어야 했는데,
자기부모는 모시자고 한것 ----> 이게 개 씨팔이죠.ㅋㅋ
오...그러네요...그냥 인과응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까이 두고 돌본다는 건 아예 배제한 채 모시고 살테니 재산분할 후 이혼해 달라는 땡깡을 부리고 있네요...
이래서 여자의 언어는...ㄷㄷㄷ
엄마 그렇게 중요하면 재산분할없이 이혼하는게 당연하지 멀 고민해 ㅋㅋㅋ
엄마 모시고 살면 됨 ㅇㅇ
아픈 부모.. 누구에게나 찾아오죠.
다행이 저희 부모님은 고령인데도 건강하신대요,
저는 진작부터 와이프에게 딱 말해놨습니다.
"나혼자 부모님과 산다.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네가 나 사는 곳으로 와라."
현명하심...ㄷㄷㄷ
돈은 아내가 벌어오는건가여?
저 아는 사람도.. 반대케이스인데
여자가 자기 친정 부모 모시고 돌보겠다고 가고,
남편보고 보고싶으면 애들데리고 주말마다 찾아오라고 했다는 ㅎㅎ
아무래도 낮에는 사람을 써야겠죠??
11111 뿌린대로 거두는법
개썅X 이기적인X 저라면 진작에 이혼했음
여자가 엄마집에 가서 살면 남자가 빡칠 상황이죠
어차피 남자에겐 선택권이 없다고 봐야
집나가서 이혼 ㅅ사유 제공했다고 해봐야 바람난것도 아니고
위자료 얼마 안나올거고 재산분할은 바람핀 여자한테도 어쩔수 없이 줘야 하니
그래서 이혼 안해준다는거 같은데요
안해줘도 상황이 그닥 안 변할것 같아요
애 안보고 엄마 볼 가버리면 ....
남자는 욕밖에 할게 없어보입니다.
애들 안돌보고 장모 돌봄만 할거면 생활비 안주고, 네가 벌어서 살아라라고 하면 됩니다.
인과응보
욕밖에 안나옴
몇년되었지만 꾸준히 돌고있는 내용이군요...
썩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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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드뎌...2번 등장하심...
근데 저라면...모시고 살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나서 더 열불 날 듯...
네...
모시고 살면서 눈치밥 먹이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뭐 사실 눈치밥은 모시고 사는 순간 누구나 먹이는 것 같더라구요..
엄마 잃고,
마누라 마저 잃지 않으려면....
미친뇬 빈 몸뚱아리만 가지고 나가는걸로 이혼 재산분할 NO
음.. 이거 몇년전에 봤던거 같은데 그때에도 이 씨 !!!!!!! 1111111111발 짜증나네라곸ㅋㅋ
이래서 제가 아내한테 절대 큰 소리 한 번 못 칩니다... 팔순노모 모시고 살아준지 벌써 6년 째... ㅎㄷㄷㄷ
전생에 나라 구하신듯
정말 결혼 잘 하셨네요........평생 봉사하고 사셔야...ㄷㄷㄷ
인터넷 주작글에 감정이입금지.
똥글이 판치네요.
소설 많이 봐 왔지만...이런 류의 실생활 소설 제법 그럴싸 합니다..
사실 제 주변에서 심심찮게 일어나는 일이더라구요 100세 먹은 할머니 모신다고 이혼하고 등등...
혹시 위에 글은 주작들일 지라도...
실제로 은근 많이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똥글은 아닙니다~!
우리 사돈의 팔촌 이야기이긴 한데 마누라가 집판 돈 들고 나가서 노모 모신다고 산골로 들어갔는데 남편이 돈을 다시 돌려 받으려 하자 이혼을 요구해서 결국 이혼했는데 알고 보니 가져간 돈도 어디론가 싸그리 다 썼더라구요..
그래놓고 다시 합친다고 합쳤지만 결국 다시 갈라서더라구요...깨진 유리는 붙이지도 못하는 듯..
암튼 인생은 요지경입니다
국정원이냐?
33333 주작이다..
이런 글은 내용과 상황이 조금씩 바뀌는 건가?
비슷한내용 많이 봤어용<
너무 극적이라 주작일것 같은 느낌
오빠들도 잘못했네
여자들의 이기심은 종특.
나쁘다는게 아니라 자기 새끼 잘 키우기 위해 그런 쪽으로 진화 한듯 ㄷㄷㄷ
111111111ㅅㅂ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당연 111111111이죠~~~
그런데 동일 죄를 또 범하면 안되죠~~~~~~
그래서 222222222 입니다~~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서 2번을 선택 할 수도 있다고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부모에게 동일한 죄를 또 지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