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주중에 간간히 짬내어 촬영 후 주말에 몰아서 PC 에서 열어보는 식으로 사진 취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본업에 치이다보니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열어볼 수가 없네요 ㅠㅠ
그래서 찍은 사진을 LCD 에서 바로 보는게 어떻게 하다보니 사진 찍는 낙이 되버리다보니;;
LCD 품질에 대한 욕구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요즘 풀 프레임에 관심이 생기고 있어서 소니 a6400 에서 eos r 혹은 육두막 으로 기변해 보면 어떨까 하는데 소니 풀프 들은 LCD 관련해서 말이 많더라구요.
해당 기변시 LCD 품질 면에 있어선 눈에 띄는 업글이 될까요
https://cohabe.com/sisa/107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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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확연히 LCD상의 만족도는 캐논이 높습니다.
케논은 액정이 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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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이쁘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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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컴으로 보면 조금실망...ㅋㅋㅋㅋ
품질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보정해라 가이드 비슷한 역할 하는거 같습니다.
아 빵터졌어요... ㅎ
개인적으로 캐논 디스플레이는 너무 잘 나온것처럼 뽀샤시하게 나와서 별로 같아요. 다이내믹 레인지도 좀 좁은 느낌이고 모니터로 보면 맘에 들지 않을 때가 많아요. -_-;;
구라액정이라는 평이 있는 이유는 1. 약간 핀 나간것도 핀 맞는 것처럼 보여지고, 2. 피부톤이 컴퓨터 모니터 대비 굉장히 뽀샤시+ 화사하게 나옵니다. LCD로 봤을땐 만족스러웠는데 컴으로 보고나서 실망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구요.
확실한 장점은 찍고 바로 보여주기에 만족도가 굉장히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편이고요. 사실적인 리뷰를 좋아하는 분들은 불호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에는 디스플레이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좋았습니다. 나중에 컴퓨터로 봤을때 실망할지라도, 일단은 찍고나서 직후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니까요.ㅎㅎ
전 오히려 LCD보면 핀 나갔구나 했는데 라룸으로 열어보면 핀다 들어가있더라구요.
오막포 LCD가 좀 소프트한거 같아요.
찍은후의 만족도가 높다는 부분이 가장 끌리네요
사실적인 리뷰가 되는 LCD는 어떤 바디가 있나요?
사실적이라는건 보는대로 찍힌건가요?
아니면 모니터와 유사하게 나오는건가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는대로 찍는 기준에서... 캐논은 사실보다 과하고, 소니는 사실보다 모자라고 니콘이 가장 사실에 근접한 LCD 인듯 싶습니다.
1dsmk3 이후 액정은...다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LCD의 화소도 높고 선명도도 높습니다.
낮에 써도 큰 문제가 없죠.
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구라 LCD 라고 느껴지는 이유가 LCD 화면 밝기가 좀 있는편입니다.
그래서 화사하고 이쁘게 보여지는것이고 대낮에서도 선명하게 보이는거고요.
저 같은 경우는 밝기를 아주 낮춰서 쓰는편인데요.
제일 밑에서 한단계 위로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집에 와서 모니터로 확인하는거랑 LCD로 보는거랑 거의 차이가 없어서
제대로 참고하면서 쓰고 있는지라.....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히스토그램까지 확인해가면서 촬영하다 보면....
제가 생각한 노출과 의도대로 촬영되어서 개인적으로 만족중입니다.
혹시 구입하게 되면 참고해볼께요. 고맙습니다.ㅎ
6d 쓸 땐 lcd로 보면 너무 이쁜데 컴터로 보니 핀 다나가서 실망한적 진짜 많았고
eos r와선 만족합니다
얼마전에 소니 알삼 엘시디 뷰파 봤는데 다른 의미로 둘다 구라핀이더라구요. 캐논 액정만보면 참 좋은데 문제는 핸드폰 컴퓨터로 사진 볼꺼라서 ㄷㄷㄷㄷ 소니는 반대로 핸폰 컴터로보면 참 좋은데 액정으로는 판단하기가 힘듬 ㄷㄷㄷ
구라핀이아니라 구라액정
캐논액정 = 아이폰5 : 찍는족족 예뻐보임. 집에와서 컴터로 보며 실망하는수가 있음
소니액정 = 갤럭시s2 : 실제 결과물은 이것보다 나을것을 알기에 누가 액정을 볼까봐 숨김
제 느낌입니다.
일하실때 촬영 중간중간 고객들에게 보여드리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캐논 쓰면서 이 부분은 조금 편하더라고요.
전에는 촬영 시작하면 서너컷 사광으로 베경 확 날려서 찍은 다음에 이거 보라면서 화이팅 하면 고객 협조도가 좋아지곤 했어요.
지금은 쭈삣쭈삣 하면서 보여줄까 말까 고민합니다 ㅠㅠ
푸르딩딩 누르딩딩 알록달록한 이놈의 액정은, 화소수가 문제가 아니라 소니라는 회사가 색감이라는 것을 대하는 자세를 잘 보여주는 한 예라고 생각되네요.
A7M3가 많이 팔렸으니 A7M3액정 구리다는 소문이 무성하지 사실 A9 액정도 구리기는 매한가지예요.
그냥 많이 팔린 죄로 A7M3가 대표로 나가서 매맞는 중이죠.
엘씨디로 보고 우와~~ 컴터로보고 시무룩..
1. 찍은 사진 LCD로 보여줌 처자 좋아함
2. 모니터로 옮겨보고 당황
3. 처자가 처음 봤던 그 느낌과 비슷하게 보정해야함 ㅠ
뭐 제가 생각하는 캐논 액정의 느낌이네요 ㅎㅎ
일단 찍자 마자 바로 볼수 있는 결과물에 실망하면 신이 안나더라구요 ㅠ
사진 찍으며 모델에게 리뷰하기 제일 좋은 카메라가 캐논 LCD 떄문이죠.. 특히.. ㅎ
그것보다 소니 풀프 엘시디 보면 좀 많이?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지금 은 소니 쓰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LCD에서 보는 것과 PC로 보는것 둘다 만족합니다.
R과 육두막 둘다요~
R바디의 기준으로 볼때 아이폰 맥스랑 비슷하게 보이던데...
그럼 PC모니터도 맥으로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