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동남에서 사회적 문제가 된
'베그패커' 라는 단어가 있다.
구걸하다 라는 단어인 beg 와
배낭여행자인 backpacker 를 합친 말로
구걸하며 돌아다니는 외국인 배낭여행객을 말하는데
백인에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동양인들을 대상으로 한 악질 구걸임
태국과 베트남 등지에서 처음 등장한 이들은
거지인 척 단순히 구걸하거나, 싸구려 악세사리를 팔거나, 프리허그를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걸을 하는데, 그렇게 얻은 많게는 수백만원의 돈으로
밤에는 밤문화를 즐기며 사치를 부리는 등 사회적 문제가 되자
태국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을 소지해야 관광비자를 내주고
베트남에서는 관광담당 당국에서 구걸행위를 금지한다고 선포함
그렇게 시민들의 여론도 점점 이들에게 안좋아지자....
이들 베그패커들은 한국으로 넘어와 구걸중임
특히 서울 종로 3가 등 노년층이 많이 찾는 지역에서 구걸하면서
어설픈 한국어로 써진 종이팻말을 들고 구걸하는 외국인들에게
불쌍하다며 던져주는 노년층의 푼돈으로 밤에는 유흥을 즐김
특히 관광비자만 받은 상태에서 한국에서 돈을 버는 행위는 불법인 만큼
단속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정작 단속이 오면 한국어를 모르는 척 하다가
영어로 말하면 영어도 모르는 척 하다가 도주하고
경찰이 사라지면 이내 다시 나타남
ㅋㅋㅋ 애네 여행한다면서 1달 지났는데 같은 역에서 계속 구걸하길래 바로 관심 끔.
추억, 경험 그런거 아님
쟤네들 마인드는
'백인이라고 좋게 보는 멍청한 동양인 놈들 속여가면서 돈벌고 밤엔 실컷 유흥 즐길거야' 라는 식민지적 마인드에 더 가까움
고홈 양키
돈없으면 집에나 가
고홈 양키
ㅋㅋㅋ 애네 여행한다면서 1달 지났는데 같은 역에서 계속 구걸하길래 바로 관심 끔.
걔는 진짜 조난당한거 아니냐...
그렇지도 않음. 울동네에도 같은 자리서 2달째 구걸하는 놈 있는데
얼굴엔 여유가 넘쳐나고 옷도 매번 바뀌고 때깔도 좋음.
우린 여행 갈 비행기 탈 돈도 없다고 샹년아!
갱뱅이나 당해랏
병1신
찐
선넘죠?
찐
돈없으면 집에나 가
장신구 파는 사람은 가끔 본듯
태극기 강매하는 외국인도 봤어요.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강제로 쥐어주고 돈달라고 하던데요 뭐..
저거 남부터미널앞에도 있더라
04년도에 백일휴가 나와서 남부터미널 가니까
지갑 두고 내렷다던 아저씨 06년에 말년휴가
갈때도 지갑 잊어버렷다고 하더라
17년도에 서태지콘서트 간다고 10년만에 서울간다고
남부터미널 도착햇는데 그 아저씨 또 지갑 잊업ㆍ렷다고 군인들 꼬시드라 ㅋㅋ
용산역에서도 사진파는 녀석 있더라 ㅋㅋ
그거 지들이 직접 찍어다고 하는데 실제론 구글 이미지 긁어 오는거라매
사진에서 게티이미지 본 적도 있음ㅋㅋ
아니 굳이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까지 와서 저러고 싶을까? 저건 여행이 아니잖아?
그야 구걸하러 온거니까
추억, 경험 그런거 아님
쟤네들 마인드는
'백인이라고 좋게 보는 멍청한 동양인 놈들 속여가면서 돈벌고 밤엔 실컷 유흥 즐길거야' 라는 식민지적 마인드에 더 가까움
게을러쳐빠진 것보다 더 역겹네.
???: 이 ㅅㅂㅆㄲ가(한국어)
그럼이재 불쌍한 여행임 코스프레로 텃세뷰린다고 언풀함
응??
씨앗? 혹시 내가 생각하는 그거냐
애들 장난감돈...어휴...
브루마불 뿅뿅아 어휴
그와중에 존시나 티셔츠 시강
연트럴파크에 몇번 오더만 요즘 안오던데
가난도 훔쳐먹는다더니
딱 그짝이구나
저러다가 한달도 안되서 진짜 거지 될텐데;;;
옛날같으면 무전여행인거잖아. 낭만으로 취급하던때도 있었는데 인식이 많이 바뀐듯. 개인적으론 무전여행도 별로 안좋게 보긴했었음
구걸해서 밤유흥하는게 결정적인 차이지
뭐 진짜 여행중에 그런거면 조금은 이해 하겠지만
보니까 그게 아니라는거잖아?
유흥에 쓴다는거 보면
ㄴㄴ. 정말 돈이 없어서 이거라도 하며 돌아다니자는게 아님. 본문에도 있지만 정작 그걸로 밤에 유흥을 즐기고 낮에 다시 흐규흐규. 경비가 없어요 이지랄 하는게 문제인거.
쟤네들 잘사는 애들이 대부분이라함 진짜가난하면 외국나오겠음?
무전여행이랑 구걸여행은 다르지.
사실 무전여행입니다! 하고 다니면서 결국 낭만에 빌붙은 구걸쟁이들이 인식을 망친거고
무전여행은 쉬바 캠핑장비랑 간단한 요깃거리로 식사 때우는게 무전여행이지
드립이지? 사실은 무전여행이랑 구걸여행 구분 못하는 거 아니지?
무전여행 하는 사람들도 구걸여행이라고 욕먹기도 했고 도넘는 사람들도 많았음
내눈엔 똑같아보여
내가 아는 무전 여행은 돈 대신 자신의 노동력을 대신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예를 들면 밥 먹고 설겆이로 때운다던가 그런거 실제로 그런일도 많았고. 근데 저 외국인들은 구걸 100%잖아. 그것도 여행이 아닌, 유흥의 목적으로 구걸하는거.
그리고 가져오려면 다 가져오든가. 나무위키에서 자기 주장에 유리한 부분만 가져왔네 ㅡㅡ
https://www.youtube.com/watch?v=JTcTvXfSj3o&t=3s
대략 10분부터 보세요.
근데 뭐 길에서 장사하는애들은 이해할수 있는데 아예 구걸은 개에바다ㅋㅋㅋㅋㅋ
저번에도 올라왔던 글이지만 관광와서 저럴수도 있지~ 이런식으로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은거보고 깜짝 놀랐음
대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는 배낭여행도 잘 보면 저런 경우가 좀 많아서 그런듯
배낭여행은 최소경비로 최대 경험이고 구걸이나 범법은 안저질러.
적어도 배낭여행은 쪼들릴지언정 자기돈이다
곧 사라질껄??? 우리나라 여름을 우습게 보지마라!!
집 앞 역에서 여행 중이라는 팻말 끼고 앉아 있는 사람 봤는데 다르게 보이네
참 멀리까지와서 거지짓 하네.
영국남자였나? 부산 갔을때 저런사람 있던거로 기억하는데 저런류였나
강제추방이 답이지 저건
우리동네 근처에도 몇일동안 구걸하다가 어느 노인분이 점잖게 몇마디 하니까 그 뒤로는 안보이더라
추해
이제 곧 여름 옴 ㅋㅋㅋㅋ
불지옥 반도의 열기에 다 꺼졌으면 좋겠다
몇명 죽어야 안옴
강남역에서 본 적 있는데 이거였구나 ㅋㅋㅋ
홍대, 신촌, 이태원에 다 있음.
유럽에선 흔한데 우리나라랑은 안맞는 감성이지
어니 유럽에서도 욕먹어서 동남아 갓다 거기서도 쫒갸나서 동북아까지 온거임
유럽하니 생각났는데 파리가면 자기네 전통문화 알려준다며 접근한뒤 싸구려 장신구 강매하는 쓰레기 새끼들 생각나네. 한국인들 유럽 많이들 가니까 어설픈 한국어 하면서 접근한뒤에 팔찌같은거 한번차보기나 하라면서 풀수없게 채워버린뒤에 풀고 싶으면 돈 내놓으라고 돌변하지ㅋ.
이게 유럽갬성이다. 낄낄
진짜 유럽여행가서 누가 뭐 준다고 접근하는거 접근하게 놔두면 안됨. 단호하게 거절하고 빨리 그자리에서 떠야함.
저런행위에 호의적인 나라가 있다면 그게 더 놀랄일인데
정말 어쩔수없는 경우면 몰라도 구걸하는것 자체가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지기 힘든짓거리임
(대충 귀귀 국밥 반화)
뭔가 만들어서 파는건 봐주자
노상하는데 편의 봐줄 이유가 있나
관광비자로 왔다면 대한민국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그 어떠한 수입활동도 불법임
너의 그런 상냥함을 파고드는게 저 새끼들 수법이야
?관광객은 법으로 아예 상거래 자체가 안되는거?
당연한 소리를 ....
난 몰랐지....근데 왜 그걸 법으로 막아놓은거?
세금
인구 많은 나라에서 헐값에 우리나라로 3개월씩 보내서 인건비 반만 받고 일하면 어느 가게가 한국인을 고용해 쥴까.? 그게 몇십년 반복 된다 생각해봐 한국 경제는 개박살남
심지어 관광비자는 막을 수도 없어 출입국 기록만 있고 거주 기록은 없어서 오디에 얼만큼 있는지 알수도 없고
근데 그 물건도 수준이하의 물건들이 대부분임.
관광비자로 경제활동하는것 자체가 불법인데 뭘 봐주래
보통 뭐 만들어 파는애들 관광비자인대. 관광비자는 돈들고 놀러와서 돈쓰고 가라고 주는 비자임.
방콕에 겁나많던데
카오산 가니까 백인그지들 개널림
아니 근데 지좋자고 하는 여행비용 이라는 ㅄ같은 이유에 돈을 주는 사람이 있다고???
외국, 특히 백인들한테는 갑자기 감성이 풍부해지는 사람들이 있음
원래 이성은 존재하지 않고 감성밖에 없는 그 종족...
동유럽사람들이 와서 하면 짭짤하겠네
창조경제가 아직도...
울산 살아서 저런 거 있는 줄도 몰랐다
안준다고 사람때리는것도 아니고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니면 걍 냅둬도 상관없지 않나
숫자가 한둘이 아닌거 같은데....
서울, 특히 유동인구 많은 종로, 강남, 홍대, 각 터미널이나 지하철역 근처에서 외국인들이 단체로 구걸하고 있는 모습이
순수 관광목적인 다른 외국인들이나 해당 지역을 다니는 한국인들에게 어떤식으로 비칠까?
게다가 그 외국인은 밤만 되면 깨끗하게 돌아와서 순진한 외국인 관광객인척 유흥을 즐기다 다음날 다시 구걸에 나선다면
미관상 안좋잖아.
관광비자로 돈버는것 자체가 범죄인데????
관광 비자로 와서 돈 버는건 법위반 = 범죄
원래 거지는 어딜가나 있잖아 서울역 가도 있고 저짓도 하다보면 사람들이 돈 안주겠지
차비없다고 만원 빌려달라는 아저씨들처럼
뭐가됐든 민폐인건 마찬가지야. 우리나라 거지가 외국가서 구걸한다고 생각해봐 외국애들 시선이 어떨까?
안주면 알아서들 꺼지겠지 뭐
저런새키덜 늘어나면
사고 생기는거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사고 치면 내쫓으면 되지
한 길목에 구걸하는 녀석만 열댓명 있다고 생각해봐...
그 상권 매장들은 백인 구걸러들 때문에 장사 못하고 망하는거야.
사고를 치기 전에 예방하려고 법과 규칙을 만들어 논거임
참 순진한 양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