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근황 ^,^

한국에서 기계화농업이랑 대량생산을 한다고 싸질까?

기업농이 대량생산하면 독과점으로 담합하지 가격이 내려가진 않을거같은데

당연히 싸지지. 근데 기업 자본 들어올 수 있게 제도화하려고 하면 틀딱 농부들이 트랙터 끌고 서울로 와서 다 때려부수면서 시위하잖아

답은 이민이다.

지금 영세 농민들이 하는 짓은 담합이 아니고? 생산성이 형편 없어서 농산물 가격이 안 떨어지는데

틀딱이라 할 수도없는게 구제할수 있는 복지적대안없이 추진하면 진짜 그냥 죽으라는소리임

생산 비용 + 유통비용이 비싸서 최종 소비자가격이 올라가는거랑 담합은 다름

농업인들이 다 죽는다고 분신자기 살해 하면서 시위나옴.
택시만 보더라도 자율 주행차가 나오는 판인데 밥그릇 보전해 달라고 대모함.
정작 기계화하면 생산물의 양은 늘어나고, 더 싸게 만들지만. 정작 소비자가 내야하는 가격은 그대로.
중간 마진 장사꾼들. 유통비용.
그리고, 대량 생산화 되면 독과점이 됨. 거대 몇몇 회사가 관리하면. 그게 무기화가됨.

공급이 달려서 담합한 거 보다 생산력이 더 적은 상황이라 그렇게 표현한 거지. 너는 무슨 근거로 대량 생산 기업이 담합할 거라는 상상을 하는 건데? 지금 닭고기 유통은 하림이 시장 지배 중인데 닭 도소매가가 높음? 뭘해도 지금 영세 농민들만 농업 참여하는 상황 개선해야함. 그래야 지역 균형개발도 되는데 틀딱들 세금이나 잘내나 몰라 ㅋㅋ

우리나라는 토질이 구려서 미국처럼 농사 못짓는다

그냥 남 일이라고 너무 쉽게 말하는데
일반적인 사무직에 ai 도입되서
인력이 대폭감축 되면 너는 가만 있을거 같냐
애초에 기업농이 들어오기에는
국토가 좁아서 생산성도 별로 안 좋고

당장 한국은 미국식 농업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비전문 잉여인간들 상당수가 유통업쪽으로 몰려서 이거 구조조정하면 실업자 우르르 쏟아지는 문제가 있음

그래서 다층 구조형 하우스 도입하려고 했는데 그 영세하시다는 영세 농민들이 반대해서 무산되었잖아 ㅋㅋ 우리나라 농가 중에서 미국이나 유럽이 쓰는 최신 농업 기술의 반이라도 도입한 농가가 있기라도 함? 적폐가 다른 게 아니라 이런 게 적폐지

복숭아 감 농사 부모님이랑 같이하는데
그냥 농촌에 사람이 없는거임 진짜 단합이고 뭐고 한국에 농사지을수있는땅 ㅈ같이 없음
죄다 산에 돌바닥에 일본 중국에 비해서 땅품질도 개븅신이라 밀집농사하면 품질도 나가리임
기계화? 기계도 사람이 쓰는거지 농촌에 와서 농사지을려는 20대 있긴함? 진짜 수천 수만명중에 한두명꼴인데

미국은 진짜 집채만한 트랙터끌고 농사하고 우리나라에서 그런 트랙터 끌고 일할 평지도 없음

땅이좁아서 불가능해

그래서 지역거점 기업이 중심이 되어서 고용활동 벌이고 면적 집약적인 농사를 벌여야 한다는 거지. 틀딱 영세 농민들 기업 자본 들어온다고 하면 트랙터 끌고 서울가고 미유럽에서 실험적 농법인 다층 하우스 도입하자고 시도해도 반대하고 적폐가 따로 없음.

??니가말하는게뭔지는 모르겠는데 최신기술이 도입된 사례가 없긴 왜없음? 우리나리 버섯농가들 실내생산하는 기술도 선진화돼있고 파프리카는 실내 생산기술 세계 최고수준임.

지금 농촌 상황보면 농촌 땅 죄다 도시놈들이 사들여서 농사지을 땅구입하지도못함
옛날에 평당 4만원하던 농지 지금 도시놈들이 다 사놔서 40만원은 줘야하는데 그돈주고 농사땅을 못삼

그리고 유럽식 하우스는 천장이 한국보다 몇미터 높게해서 복사열피해줄이는게 주 목적임

그런 게 기업 모범 사례지. 버섯, 파프리카 전부 법인 설립해서 기술 발전시킨 모범 사례 아님? 그러니 더더욱 지역 거점 기업을 중심으로 농가 재편성해야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거지

계속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국내 토마토농가 자동화된곳 몇군데 있음. 내 선배가 거기직원으로 일하고있는데. 근데 수익률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자동화시스템이 그렇게 황금알을낳는 거위는아님

내수시장이 워낙 작아서 대량생산해도 소비할 층이 없으면 걍 썩어나는거임 중국에 밀리고 애초에 대량생산할 땅도 없음

농사철에 돈주고 사람쓰고싶어도 한국사람 없어서 못씀
7시출근 5시 퇴근하면서 하루에 14만원은 줘야함 그돈주고 일시키면 손해봐서 쉽게 부르지도못하는게 현실임

이민도 돈있어야 하지 사실 우리나라처럼 첨단화애 편의성에 임프라 잘된 나라도 드물어서.

진짜 농사가 뭐 땅에 씨뿌리고 냅두면 다 크는것도아니고 유럽에비해 강수량도 불균형에 대규모 기계설치는 개인부담이라 시도도못함
그렇다고 하우스지으면 태풍에 폭설에 개박살나는것도 일상임

기업이고 법인이긴한데 무슨 대기업 시총 몇백억 그런곳이 아님. 그냥 지역에서 몇십억이치 만들고 순수익 십억 간당간당한 곳임. 당연히 지역에서 도와주고 민관협력 일어나고있지.

자꾸 미국이랑 비교하는데 미국 농사크게 짓는놈 한두명이면 우리나라 어지간한 군 총 생상량보다 많음

네가 어떤 뜻으로 얘기하는지는 알겠는데 생각처럼 그렇게 쉬운 문제만은 아님. 그리고 네 말처럼 그런 적폐들이 산적한지는 잘 모르겠다만 당연히 거기에 대항하려는 젊은 사람들도 많으니까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셈. 현직에 있는 사람들도 충분히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음. 내가 관련학과 졸업생이라 조금 앎.

이말이 맞음 우리나라 기후랑 토질 농사짓기에 진짜 개헬임.

농민들이 적폐냐? 식품기업들은 이미 밭떼기라고 하지 선물계약해서 가져가고 있음. 농민들이 무슨 엄청난 폭리를 취하는 냥 말하는데 현실은 그게 아님. 그리고 최신 시설도 그래 시설했다가 그 해 대풍작이라도 되면 바로 빚더미임. 이 문제는 니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님.
기업들이 한다고? 기업들이 왜 위험을 감당하려고 해? 요즘 기업들은 본인들이 사업 시작 안 하고 개인이 일단 일궈서 잘 되면 인수하려고 함.
그리고 하림? 하림이 양계 농가 착취해서 폭리 취하는 뉴스 못 봤냐? 그리고 담합을 안 한다고? 담합 다 하게 돼있다. 그게 기업 생리임.

한국 가격은 생산자가 유통업저한태 넘길땐 국제 시세로도 그리 비싼편이 아니라는게 유머

저기요 한국은 계단식 농법이 많아서 논농사는 몰라도 받농사는 기계화해봐야 거기서 거기에요. 지금도 조합에서 씨뿌리기랑 전부 기계로 하는데

.. 10년전에 식자재 유통업하던 개인사업자들 죄다 망하고
지금 대기업이 식자재 유통하는데 가격 어떻게 됐는지 알고 말하는거지?
한국에서 농산물 단가 비싼이유는 생산단가가 높아서가 아니고 중간 유통상인이 착취하는게 많아서 그런거야. 뭘 알고서 말하는거야?

그리고 한국이 미국처럼 부농들이 소인원 대규모로 농사해도 우리가 생각한것만큼 절대 안떨어짐.
토지가 좁아서 전부 기계화로 농산품 수확해도 미국단가보다 높을 수밖에 없음.
자본만 있으면 무한 생산가능한 공산품하고 다르게 농산품은 한정된 토지에서 한정된 수량만 생산됨.
한국 인구가 5천만인데다가 코딱지 만한 땅에서 5천만명이 먹을 수 있는 농산품이 얼마나 생산될까?
당장 미국만해도 주식이 아닌 쌀농사만 경상남도 전체면적하고 맞먹는 크기로 농사하고 있는데?

무군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우선 한국은 생산 단가보다 유통 단가가 너무 비싼 나라임 너가 예시를 든 하림을 예로 들어보자. 하림이 폭리를 안취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엄청난 오산이야 영계장에서 사올땨랑 할때 가격이 3-4배이상 올라가고 이게 치킨까지가면 10배까지 뛰어오르는 나라임 그래서 중간 유통을 줄여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거고

이좁은 땅에 어디서 미국처럼 대량 생산 할건대?
너네 사는 동내 밀어버리고?

그러고보니 좋은 예가 하림이 있었네?
양계시장 지금 사육, 도축, 유통까지 하림이 꽉 잡고 있어서 국내 닭값 좌지우지할정도로 성장했는데
위에서 외친 대기업이 잘 키워서 가격 싸질거라고 생각하다니 정말 어처구니 없다.

이게 정답인게 땅이 좁아서 힘듬. 화성이랑 안산(다른곳사례는모름)보면 그래도 지자체에서 논농사하는 곳에 항공방재해주는데 문제는 이 좁아터진 땅덩이에 주인만 몇명인지 그 땅 한가운데에 밭만들고 민원넣어서 항공방재 못하게하려함. 지자체에서 이렇게 지원해주는데도 이꼬라지인건 답은 하나인거 농민들이 단합해서 대량생산해도 이득이 본인들에게 안돌아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자급률 높은 쌀가격과 물가상승률을 비교해보면 답이 나옴.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밖에 답이없음. 대표적으로 한우 생각해봐 한우가 고가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저가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대한민국 농경제학 교수들이 바보라서 그런 얘기 안하는게 아니에요;
망상속에 살지말고 현실속에 사세요

저는 소비자가격 관련해서는 영세농 문제가 과장되었다고 생각해요. 생산비조사나 농업총조사 등 통계자료를 분석했을 때, 기업형 대농이 특별히 생산성이 높지는 않은 것 같같습니다. 대농화를 통해 국제적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보겠다는 농업정책 방향은 유효하지 않다는 의견이 현재는 주류에 가까운 것으로 압니다.
왜 대규모 기업농 만들면 가격경쟁력이 생길거라는 의견이 결국 반박되었냐면... 이게 수십년 동안 정부에서 해 온 일인데 뭔가 잘 되지가 않아서 그래요. 거의 무이자로 저리대출줘해서 자본 늘리고 소농을 기업형 대농으로 만들려는 정책을 그렇게 수십년동안 해 왔는데, 정작 그렇게 만든 대농의 생산성은 영세농보다 딱히 높지가 않아요. 거시적으로 봤을때도 분명 대농 비중이 올라갔는데 생산성은 이상하게 떨어지는 추세입니다(총요소생산성 기준).
그래서 요즘도 대농화로 가격경쟁력 얻자는 사람들은 아예 이런 식입니다. "자본투자가 있었지만 너무 적어서 효과가 없던거다! 아예 누가 들어도 이름 아는 대기업이 자본을 퍼부어서 농민을 직원으로 쓰는 기업을 만들면 우리도 미국같이 될 수 있다!"
물론 경제학적, 경영학적으로 수익모델을 검토한 결과에서 나오는 주장도 아니고, 실제 검토해봐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는 작목은 몇개 안 될 거에요. 뭣보다 미국도 그렇게 안 합니다. 인건비, 상시고용, 근로자 감독에서 나오는 문제가 너무 커요.
물론 대농화를 하면, 대농화를 한 농가 입장에서는 좋습니다. 농업보조금은 농지면적에 비례해서 나오고, 생산성은 그대로라 마진은 똑같아도 파는 건 많이 파니까 농가당 소득은 쭉 오르죠. 그리고 농가 총 수가 줄어들어서 농업관측사업과 같은 농민 대상 행정사업의 효율성이 굉장히 크게 올라갑니다. 대농화가 포기되지 않는 이유는 그런 맥락에서지, 소비자가격 내려서 물가 잡자는 게 아니에요.

제조 알바들에게 돌아가는 공문이겟지

이미 늦음 베글에 원글있고 따라쓴거임

나도 퍼서 올린거라. 베스트 이미 올라가 있던데 ㅋ

저거 팩트임
요즘 롯데리아 세트메뉴가 더 맛잇더라 구성도 알차고

얼마전에도 먹는데 양상추 ㅈㄴ많이 들어있고 너겟도 방금튀겨주고 맛잇게먹고옴
심지어 롯데리아는 음료수 리필되잖아

내 검색 결과로는 일베가 가장 오래된결과지만.. 저결과.. 삭제되었더람..

그게 버거킹이 안좋아진다는거의 이유가 될순없지 롯데리아는 언플하면서 양상추양 늘린다고했으니 뭐 알아서 잘하는거지

버거킹 강남점은 음료 리필 되던데?

대부분 다른데는 안돼자너..

KFC는 음료 서버가 아예 매장에 있고 버거킹, 롯데리아, 맘스터치 다 한번까진 가능함 내가 저 4군데 자주 가는데 음료 리필 한번은 다 되더라

ㄳㄳ

그러게 대부분 대외비 딱지 붙은 직원교육용 자료일 텐데

몬스터베이비 더블치킨맨 최애 버거들이었는데 다없앰
개 나쁜놈들

머야 없어짐? 시불킹이네ㅠ

엥 그거 노맛임 난 화이트치즌가 작년 겨울에 그게 맛있던데 없어져서 분개했는데 님말 보니까 그거 왜없어진지도 알겠다

버거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