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종합검진 내역입니다
몇년전부터 1년에 서너번식 손가락 마디가
쓰라리고 아팠어요
그땐몰랐는데 검ㅅㅏ받아보고 이게 통풍이구나 싶었습니다
술.담배 안해요
어제 회식으로 고기.맥주4잔 먹었는데
오늘 바로 손가락에 증상이 나오네요
37살에 손가락 통풍 걱정할정도인가요?
https://cohabe.com/sisa/1069672
통풍 왔습니다 37살 괜찮은건가요???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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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도 거의 유전이라던데
형이 저처럼 그렇다네요
근데 부모님은 없으시데요;
술도안드시고 고기도 자주못드시고 그래서 괜찮으신가?;
저주받은 육체죠.
관리하면서 살아야죠.
체력도 저질입니다 ㅠ ㅠ
.금방방전됨 ㅋㅋ
통풍 제대로 오면 사회생활 불가인데 이제 건강 관리 좀 하시죠...
심하게 안왔을때 관리하세여
관리라는게 술안먹고 고기 안먹은 방법인가용?
술 등푸른생선 고단백음식들 이런거죠 뭐
고등어도안되나요? ㄷㄷ
고등어가 젤루 안되져 ㄷㄷ
걱정 안해도 됩니다. 고통은 걱정한다고 안오는게 아님.
ㅋㅋ고통을 즐기란말인가용? ㅎ
아프니까 통풍이다 ㅡㅡㅋ
통풍이 왔는데 괜찮을리가 ㄷㄷㄷㄷ
나이가 37이든 107이든 안괜찮죠
크게 염려될정도는 아닌가해서요;;;
약 꾸준히 드시면 됩니다
못참을정도되면 약먹은건가요?
지금은 쓰라리고 콕콕찌르는 작은 통증입니다
완치가 없는 병이죠...맥주 및 고기 등은 쳐다보지도 마세요...
흑.....
완치가 안된다니 ㅠ ㅠ
티비에서 봤는데.. 악마의 고통이던데요..
평생 가려가며먹어야죠
아플때 약먹어서 약발이라도 받을때 술끊고 꾸준히 약 드세요
만성되면 그냥 하루하루 숨만쉬는 송장꼴 납니다 ㄷ ㄷ ㄷ
정말 티비에서 심한분 같았는데 숨만쉬는 송장이셨음..
술은 안먹어요 어쩌다 회식할때 마지못해 맥주몇잔입니다ㅠ ㅠ
맥주가 퓨린이 많아 통풍에는 절대 금기입니다.
차라리 소주가 훨씬 나아요.
류마티스내과 가셔서 통풍으로 관리하라왔다고하면 피검사하고 통풍야구처방해줍다. 통풍은 대사질환입니다. 아픈부위가 아프고 안아프고하는 일회성 질환이 아니에요. 그래서 약으로 끄준히 수치 조절하셔야합다 평생. 지그 별로 안아프다는게 좋은게 아니라 이미 고통이 시작되었다는건 언제든 통풍발작이ㅜ올수 있는 상태라는것인다~!
정상수치보다 조금 높은 수치인데 벌써 약먹어야하나요?
ㅠ ㅠ
저도 통풍입니다.
간이 원인이라 내분비 내과쪽도 진료 받고 있습니다.
이건 평생가지고 가야 하는 질병이죠.
제 경우는 매일 심바스트랑 페소린을 한알씩 먹고 있는데
10년 넘게 통증은 안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간이안좋은듯합니다
술해독을 못하고
술도안먹은데 지방간도 있데요;;;;
약한증상인데 병원가야하나요?
어떻게 관리하나요?
저는 담배는 원래 안했었고 술은 통풍 발병후로 끊어서 거의 끊은지 14년은 넘은듯 합니다.
지방간은 중기 정도로 진행이 됬고요.
처음에 류마티스 내과만 진료하다 내분비쪽 진료도 필요하다고 해서 현재는 양쪽 모두
진료중입니다.
지방간은 술도 술이지만 콜레스테롤이랑 나트륨 문제도 있지라 기름진거 맵고 짠거
그리고 무엇보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일단 올해 상반기 5개월 가까이 식사량을 2/3로 줄이고 특히 탄수화물을 줄이니
내분비쪽의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
다만 그래도 류마티스쪽에서 통풍약은 계속 받아 먹어야 하고요
통풍과 직접적인 인과 관계는 없지만 가끔 안과 검진(당뇨체크)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대개 당뇨가 같이 온다고 하시더라고요.
진짜 님 말씀이 다 맞은듯하네요 ㅠ ㅠ
당뇨끼도 있고
콜레스테롤도 높고 ㅠ ㅠ
LDL 같은 경우에 저는 관리 전에는 128 까지 가던게 지금은 90정도고
총콜레스테롤은 200 이던게 155 수준을 유지하고 있네요
당하혈색소가 5.6 수준이시니 정상범위긴 합니다.
다만 공복시 혈당은 오락가락 한다고도 하니 이건 3~6개월 마다 한번씩 검사해보시면
더 좋겠고요,
저도 통풍인대 서너달에 한번꼴로 죽어납니다.. 몸관리 잘하셔요..
관리라는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0059471&membe...
제 친구중 한명은 29에 통풍 왔는데
어릴때 무예타이도 하고 몸도 건강한 놈이었어요
유전이 맞는듯 한데 그닥 사는데 큰 지장은 없어보였어요
참고로 지금은 36입니다ㅔ
요산수치가 높으면 결정이 마디마다 생기며 통증이 생깁니다.체내 요산수치를 낮추면 결정도 서서히 사라집니다. 만성으로 안됐다면 요산수치를 높히는 단백질류 맥주 등등을 하루 정량 드시면 됩니다만. 신장기능이 약화 되거나 하면 약으로 요산을 조절 하셔야 합니다. 지금 초기신것 같은데 식단조절부터 해보세요.
네 잘알겠습니다 ㅠ ㅠ
평소에 물많이드시고 약을 빨리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류마티스랑 통풍은 초기때 의사말만 잘들어도 좋아질수있어여
근데 술담배안하는데 어제 맥주4잔먹었다구요????
회식하는데 사이다만 마실순없잖아요ㅠ ㅠ
술도약해서 최대치로 먹은게 4잔이용
그거 술하는건데요????
35부턴 유지보수 하며 사는거쥬뭐.
저 퓨린식단
몸에 노폐물 제거 한번 하시는게......연잎차 끓여서 계속 드세요. 숙변 제거하면 도움 많이 됩니다.
약 드세요 물도 많이 드시구요. 저도 가끔씩 오기는 하는데 새우빼고는 별 고민안하고 먹습니다.
10년차로서 조언드리면 관리하시면 됩니다.
통풍은 오랜기간 생활습관으로 온 것이고 극단적으로 발병을 줄일 수는 있지만 완치는 어려운 것으로....
요산수치가 높은 것이 문제고 퓨린이 함유된 음식을 멀리하세요. 검색해보면 나옵니다.
대표적인 것이 맥주, 건어물, 동물내장 등이구요. 맥주가 단연 으뜸입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면 다이어트 하는 것을 권해드리구요. 꾸준히 운동하면 좋습니다.
평상시에 물 많이 드시고 커피를 첨가물 없이 연하게 많이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직 손가락 관절 정도니 그렇죠. 발목이나 무릎쪽에 오게되면 그 고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관리 잘 하세요.
식단으로 조절되는 수치가 1~2정도 입니다.
결국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하며 약만 잘 먹어도
일반적인 식사에 통풍발작은 피하는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술은 닶이 없습니다. 그리고 술처럼 피해야 하는것이 당이 많은 음식입니다.
이것만 조심하시면 일상적인 생활에는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편하고 자주가는것이 가능한 병원 정해서 한달 단위로 약 처방받고
피검사 하세요.
요산이 높으시네요~~ 전 7.3이였는데.. 전날 밤 통증에 잠못잤던 기억이.. 38이였습니다.
술 등푸른생선 기름진 음식 싹 끓고 노니 먹고 했더니 6까지 떨어졌어요 ㅎㅎ
전 그때 술도 술이지만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했더니.. 급성통풍이 왔더라구요ㅠㅠ
운동안하지만 너무열심히해도 문제가되나보군요 ㄷㄷㄷ
보통 운동을 열씸히 하게되면 그만큼 단백질 보충을 위해 닭가슴살이며 보충제며 먹잖아요..
이게 소화되고 분해되면서 요산이 쌓이는데.. 몸의 처리 범위를 넘어서게 되면 통풍이 오기도 합니다..
결국 유전자가 좋아야.. ㅎㄷㄷ;;;
그 때 진료봤던 의사분이 요산이 평상시 높은편이였다면 등산이나 축구 후의 치.맥으로 통풍이 쉽게 온다고 하더군요 ㄷㄷㄷ
저게 유전인게.. 후배는 10대후반대 부터 통풍을 앓아서.. 치킨 이든 뭐든 못먹어요.. 순대도.. ㅎㄷㄷ
식사 조절하구 운동하구 몸무게 15kg 뺏더니 2년동안 증상이 없네유
약은 8개월 전부터 안먹구 있습니다
저도 15년째 통풍환자 입니다 통풍도 관리가 되는 병입니다
처음에는 극심한 고통이 오지만 여러번 격으면 나름 노하우가 생깁니다
의사선생님 지시대로 약먹고 식생활 조금 조심하면 큰걱정 안해도 됩니다.
저도 38살에 처음으로 통풍이 왔는데....그 이후로 좋아하던 치킨, 오징어 + 맥주 거의 안먹게 되더라고요....체중이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술때문에 체중이 많이 나갔는데 체중도 통풍의 한가지 요인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체내 지방비율이 높으면 염증이 잘생기고 통풍 발작 원인화됨) 체중을 한 8kg 정도 줄이니 발작 횟수가 많이 줄긴 했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맥주는 술자리에서 거의 안마시고 통풍약 및 진통제 (나프록센 계열)는 항상 들고 다닙니다. 술 적게 먹고 운동하기, 절제된 식생활, 꾸준한 관리...이거 밖에 방법이 없더라고요.....
저 30살에 왔었는데 발목에 왔었습니다
약 먹으니 금방 회복되었네요..
술담배 안하시면.
혹시 비만이신가요? 고기위주의 식단이나. 군것질. 탄산이런거 많이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조금씩 조심하셔야 해요
직업 특성상 오래 앉아있고 운동 안하고 고기 많이 먹고 살 찌고 하더니
4, 5년 전부터 저는 엄지 발가락 마디에 통증이 조금씩 있었는데 그리 심하지 않아서 지나갔는데
작년 말쯤에 자는데 새벽에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더니 1주일동안 정말 아팠습니다
부위도 퉁퉁 부어서 신발도 제대로 못 신고 걷는것도 힘들고
처방처럼 물 많이 드시고 육류 줄이시고 운동하세요
통풍으로 오는 통증은 발작 증세이기 때문에 언제 아플지 모릅니다.
술과 고기를 멀리 하세요
아는동생 통풍환자
등산가서 발목이 부러졌는데 통풍이 너무아프니 다리부러진거하고 통풍하고 구분을 못하더군요
맥주, 막걸리 등과 같이 곡식으로 만드는 술은 드시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소주는 많이 안먹으면 괜찮다고 ...
저는 뭐 그냥 종합병원임
요산수치 높구, 당수치 높구, 키도 작고, 체력도 딸리고, 여튼...에효...
통풍도 풍이잖어유?
젊은데.. 라고 하기엔 아픈 병이니까
앞으로 쭈욱 조심하시면 됩니다.
주변사람들한테도 어필 하시구요
운동하면서 땀과 소변으로 배출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서 몸에 쌓인다고 하네요.
그런데 유독 더 쌓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물 평소보다 자주 드시고 땀 흘리정도로 운동하시고 가장 피해야 할 음식 1순위가 맥주입니다.
그리고 동물 내장음식들이요.
그다음이 등푸른생선입니다.
일단 맥주는 무조건 안된다고 보시고 소나 돼지 내장음식과 등푸른 생선만 조심하시면 수치 금방 떨어질겁니다.
키 몸무게 어떻게 되시나요? 몸무게가 많으신 편인가요?
요산이 높으면 통풍이 옵니다. 고기가 요인일 수 있어요. 평소 고기를 많이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