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정도의 수준으로 돈도받고 기타 다른선물이나, 기프트카드 등등으로 받고 사진찍어주다가....
점점 입소문이 퍼져서..한 6년 전부터 지금까지.. 쭉...고정적으로 주말사진일이 들어왔거든요...
올해는 이상하게 저조하네요.ㄷㄷ
지금 여름 성수기엔 정신없이 예약이 잡혀있어야 하는데..햐... 없네요.ㅎㄷㄷㄷ
주말알바라 벌어도 그만 안벌어도 그만..돈은 그닥 중요하지 않는데..갑지가 올해 확 적어지니..기분이가 묘합니다.ㅎㅎ
와이프랑 애들은 제가 주말 사진일이 없으니. 매주 놀러갈수 있어서 넘나 좋아하고 있구요..ㄷㄷㄷㄷ
보통 일년에 평균 20 번 정도의 결혼식,생일,가족사진,돌잔치.기타등등... 한달에 한,두번꼴로.. 있는데..
올해는 지금 6월말인데. 달랑 4번.. ㅎㅎ 그리고 8월말까지..3개 예약이 있어서 지금까에 7개밖에 없네요.ㅎㅎ
9월 지나서 가을되면...가족사진 반짝 몇개 있을거 같구.. 겨울엔 우기가 시작되면.,.거의 제로.ㅎㅎ
광고는 전혀 안하고 입소문으로만 꾸준히 해왔는데...이젠 입소문의 약빨이 다 떨어졌는지..ㅋㅋ
그래도 일거리가 없으니 진심 마음은 넘 평온하고 좋네요..ㅎㅎ
전 돈받고 사진찍는건 부담스러워서 엄청 스트레스 받으면서 찍는 스타일이라..
일주일전부터 긴장해서 일이 손에 안잡히는 스타일이에요.. 그냥 있는 실력대로 찍어주면 되는데..
탑급 프로도 아니고 아마추어이면서 완전 잘찍어 주려는 아니 탑급으로 잘찍어주고싶은 압박감? 그게 넘 심해요..
결론은 주말 알바 일거리가 없으니..정신적으로 넘 편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없으면 없는대로 주말에 캠핑이나 가서 애들 사진이나 열심히 찍어줘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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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김은 숨길수가 없어유 ㄷㄷㄷ
D5 바디 말씀하시는거쥬? ㅎㄷㄷㄷㄷㄷ
이때 가족들이랑 더 많은 시간을 가져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작까님 사진 넘 멋쪄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맞아요... 평소 일도 많이하는데..
알바때문에 주말에도 일나가면 애들한테도 많이 미안하더라구요..^^
물들어 올때까지 좀 쉬시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ㅎㅎ
곧 정신없이 바빠질거니 몸 만들어 놓으라는 게시인겁니다 ㅎㅎㅎ
그런가 봅니다..ㅎㅎㅎㅎ 와이프는 신나서..진짜 엄청나게 캠핑스켸쥴을 잡고 있어요..ㅎㄷㄷㄷㄷ 무섭..ㄷㄷ
잠깐 쉬시면서 애들하고 좋은 시간 보내시라고 그런가봅니다. 6년간 해오셨으면 ㅎㄷㄷㄷㄷ
왠지 카메라 너머로 보이는 얼굴이 대충 상상이 되는건....노뭘님 아이들 사진을 많이 봐서 그런거겠쥬? ㅋㅋ
ㅋㅋㅋㅋ 저는 모르겠는데.. 다들 닮았다고..ㅎㅎ 아이들 얼굴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캠핑화보사진 가즈아~~~~~~~~~~~~~~~~! ㅎㅎㅎ
포토레이트님의 예쁜 따님이 있어야 캠핑화보가 가능합니다..ㅎㄷㄷㄷㄷ
정말 컨셉잡고 같이 찍어보고 싶다는..ㄷㄷ 머릿속에 막 그려집니더..ㅎㅎㅎ
국내에서도 결혼도 줄어들고 출산율도 낮아져서 그런지 예전같지 않네요. ㅠㅠ 저만 그런 건가요.
전업작가가 아니셨다니 그게 더 충격 ㄷㄷㄷ
누군가했더니 노뭘님
미쿡 계시지 않나요?
거기도 한국처럼 올해 경기가 심한가봅니다
저도 올 상반기는 5월부터 비수기 들어갔너요 ㅜ ㅜ
십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아ㅏㅏㅏㅏ이게 아니군요....
ㅎㄷㄷㄷㄷ
일걱정 마시고 가족과 함께 하심이....
그래야 노뭘레인님 사진 많이 볼수 있으니까요
이럴때 가족들하고 신나게 노는겁니다. 그래야 주말에 돈벌때 가족들 응원받습니다. 화이팅!!!
모자를 뉴욕말고 시애틀 모자를 쓰시면 더 알바가 잡힐 듯 하네요 ㅎㄷㄷㄷㄷㄷ
노뭘레인님 실력이면 주말 알바 개념은 이미 넘사벽이십니다.
천조국도 경기가 안 좋은 모양입니다. 요즘은 다들 힘든 시기인것 같습니다.
곧 좋아지겠죠. 긍정의 힘으로 응원드립니다.
일주일전부터 긴장하셨다는 내용을 보니 프로의 마음가짐이 보입니다
그냥 경기탓이라 생각하시고 충전의 시간으로 여기세요 ^^
부럽네요.
지원하려면 니콘사용자만 모아요. 맨날 그러궁.. 캐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