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힘든 택배기사의 단체문자.jpg

남탓하는 인간군상 엄청많음

남 택배 훔쳐가는새끼들은 대체;;

저거 아파트 단지내에 도둑놈새끼 한마리가 분탕치는거네..
그걸 알면서 진상피는 똥쓰레기들도 문제고
총체적 난국이구만

부재시 대문앞에 라는건 없어지면 본인책임아님?

왜 택배 케이스는 양쪽 다 ㅂㅅ이냐.
택배기사는 멀쩡한데 고객이 ㅂㅅ인 경우도 있고
고객쪽은 멀쩡한데 택배기사가 ㅂㅅ인 경우도 있고...
제발 ㅂㅅ들끼리만 싸워 ㅅㅂ

받아놓고 안받았단 쌔끼 분명있다

저걸 택배기사한테 변제해달라 그러네

도둑새끼외 진상새끼의 환장하는 콜라보

일부 몰지각한놈이 아니라 한놈 아닌가

이거 쇼핑몰에서 주문신청단계에서
문앞에 두고갈때 분실시 수취자 귀책으로 처리하는거 만들어야된다고 생각함
물론 배송기사들도 증거를 충분히 사진으로남겨야 하는거고

난 비오는데 전화 안주고 문자 딸랑 보내놓고 대문 앞에 설탕 시켜둔거 내동 댕이 치고 간 택배 기사가 생각나네 ㅎㅎ

요즘 cctv 많아서 택배물건 훔치면 다 걸릴텐데

반대로 사람 멀쩡히 있는데 벨도 안누르고 그냥 문앞에 두는 케이스. 배송했단 문자보고 문 열어보니 없길래 전화하니 자긴 모르겠고 잘 찾아보라고 대꾸하는 경우도 겪어봄.

진상들은 저것도모자라 어딜 문자까지 보내 우릴 가르치려드냐고 문의 때림.

난 반대 경우 몇 번 겪어봤는데
1.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놓고감
전화는 물론 문자도 없었음
며칠 후 배송 완료 처리되어있길래 말하니까 분실된 거 그제서야 확인
2. 음식물 냉동 택밴데 말도 없이 그냥 놓고감
전날 저녁에 집에 온 이후 놓고 가서 한여름에 12시간 이상을 그 더운 곳에서 있었음
당연히 다 녹아서 판매처에 얘기했더니 판매처에서 다시 보내줌
근데 시발 그걸 또 그냥 말 안 하고 그냥 놓고감
택배 쪽은 어느 쪽이든 뿅뿅 천진거 같아

에휴 시발....동네 치안이 좇같으면 경비실에라도 맡겨달라고하던가
기껏 힘들게 집까지 올라와서 문앞에 두라고해놓고 왜 기사분들한테 지.랄염병임???

아파트는 보통 경비실이나 택배 보관소 같은데 맡기지 않나?

울집은 옛날 빌라라서 경비실이나 택배보관함같은게 없어서 매번 문앞에 놔달라고 하는데 경비실이 있는데 왜 문앞에 놔달라고 하는거임??

쌀이나 김치까지 털어가네

근데 저렇게 감성에 호소하는 것도 좋은 전략은 아냐.
오히려 남들에게 불안감만 조장하고, '실제로 자신이 훔치지 않았음에도' 뭔가 미안한 감정이 들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서로가 불편해지는' 결과만 낳음.
전략적으로, 저건 실패다.

1차 가해자는 주민들이고 2차 가해자는 택배회사다
회사에서 기사들 커버쳐야지 절대 안 쳐줌
기사한테 클레임 들어오면 본사로 전화하세요 ㅅㄱ 하고
본사에선 니가 두라고 하셨으면 ㄴ ㅣ책임이죠;; 해줘야 하는데 절대 아안 하고 니가 갚아 수고 이럼

기사가 8명이나 바뀔정도면 저 단지가 거지같은게 맞겠지

이상한 사람들 많더라. 음식물쓰레기 집앞에 버리고 가는 새끼도 있고 쓰레기봉투채로 베란다 밖으로 던지는 새끼, 동네에 심어져있는 나무에 약물투입해서 괴사시키는 새끼..뿅뿅들 많아

저 아파트에 도둑놈이 많은게 문제..

햐~ 갈수록 쓰레기들이 엄청 늘어난다~ 닝기리 경비실에 맡겨달라고하면 누가 잡아 족치냐!!

우리 건물은 10년 넘게 문 안잠그고 다니고 택배 앞에 방치해도 문제 없는데 정말 복 받은 환경이군

참 안타깝다.. 택배기사도 누군가의 가족일텐데

우리쪽은 두고 가지말고 초인종 누르라고해도 그냥 두고 가더라
욕이라도해줘야하나

우리 아파트도 고가로 보이는 물건만(외부에 물품종류를 확인) 집어가는 도둑이 있는데... 그 이후 그냥 모든 물건 경비실에 맡기기로 함.

우리 아파트 택배가 미친 택배인데, 아니 집에 사람이 없으면 도로 가져가던가,아니면 문앞에 놔두더라도 최소한 문자는 줘야 하잖아.. 문자도 전화도 안줌.
사람이 멀정하게 안에 있는데, 벨도 전화도 문자도 안하고 그냥 던져 놓고 가버림. 이걸로 택배 여러번 유실함.
분명하게 택배도착 하면 벨을 누르던가 연락 해달라고 했는데, 무시. 그냥 던져놓고감.
기특하게 언놈이 벨을 눌렀는데. 2초도 안기달리고 바로 놔두고 가버림. 아니 이건 또 뭐야?
우리 아파트 택배 미친거 같음.

택배기사들 중에 경비실에 맡기라고 했는데 연락도 없이 문앞에 놓고가는 인간들도 많아서 딱히 누구 편 들고 싶진 않네

내집에 오는 택배기사는 문앞에 그냥 던지고 가던데 잃어버리면 이건 신고해도 되는거지?

실제로 겪은건데 문자 하나 뚝 던져놓고 답변 없으면 집 앞에 그냥 두고 가겠다는 기사도 있음 심지어 경비실도 있는데 모든 택배기사들이 다 이렇지는 않지만..
바쁘니까 그러시겠지라고 이해하고 그냥 아무말 안했는데 택배기사가 100% 억울한 크레임은 없음

근데 예전에 흑마늘즙 시켰는데 없어져서 새로 주문했었는데 슬프더라
말이 흑마늘이지 가격 꽤 싼거였는데

난 일하면서 지 차에 쳐 박아 놓고 두고 갔다고 존나 우겨서 배상 청구하니까 찾아오는 기사 여러 번 봄....
몇번을 수령자 사인 제대로 받으라고 해도 바쁘다는 핑계로 아무데나 던져놨다가 잃어버리고는 배상청구들어가면 가격에 기겁하고 찾더라

요즘 아파트들 함부로 못 들어가지 않음? 번호 누르고 들어가거나 안에서 열어줘야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