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특정지어지기 싫기 때문에 호주 온 지는 10년 좀 넘었다는 것만 밝히겠음.
호주 유학생/워홀들 현실
한국사람들끼리 몰려다니면서 호주에선 만원이 넘는 소주 마시면서 돈 탕진하고선 돈 없어서 힘들다 함
한국사람들끼리 몰려다니면서 소주 마시면서 영어 안는다고 힘들다 함
한 달에 20~50불 아끼겠다고 닭장쉐어(한 방에 3~4명 산다든가, 거실에 파티션 나눠놓고 방으로 쓴다든가)하는 곳에 살면서 소주 값은 아끼지 않음
닭장쉐어의 부도덕성을 설파하다가도 자기가 사정되면 아파트 렌트해서 닭장쉐어 돌림
닭장쉐어 졸업은 보통 동거할 애인 생겼을 때 함
현실은 시궁창인데 페북/인스타 사진들은 뉴요커임
영주권자/시민권자랑 결혼해서 영주권 따려는 사람들 많음
잊을만하면 한 번씩 누가 한인교회 갔다가 교회권사들한테 뒤통수 맞음
잊을만하면 한 번씩 누가 누구돈 갖고 추노함
교민들 아래서 일하면서 최저시급도 못받는데도 일 존나 열심히하고 Fair work에 신고할 생각도 없음(신고하기 매우 쉬운데다가 심지어 영어 못하면 한국어 통역도 제공함)
그 와중에 유학생/워홀 사이에 서로 계급나눔
당연히 누구나 저렇다는 말은 아니지만 보통 유학생/워홀들은 위에 언급한 것들의 과반수 이상에는 속함.
그렇지 않은 10%미만이 영어나 경험 둘 중 하나라도 가져가고 나머지는 이력서/자소서에 한 줄 넣겠다고 1년 혹은 그 이상을 삽질만 하다가 감.
틀린거 있으면 지적질 환영함
밥통앱 출처글이 자주 보이네요.
작성자님말고 다른분께도...
글도 많이 안올라오는데 일베같은거 아니면 그냥 살려줍시다~
출처를 지울까요;
불편한 분 있는거 같아서 본문 끝머리에 출처 붙어있는거라도 지우려했는데 조회수 50넘어서 안되네요.
앞으로는 뭐 퍼올 때 본문 끝머리에 출처 안붙이겠습니다.
문제가 뭔지 잘 이해는 안되지만 불편한거 있다면 안하는게 맞겠죠.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출처타령은 좀.....(반대무릅쓰고)
호주에서 오래산 한국인들 특징.
지들은 옜날에 비행기표만 끊어서 오면 영주권 주던 시절에 편하게 와서 자리잡고 요즘 워홀러들 빠졌다고 욕함. 그리고는 한인사장이 되어서 최저시급도 안쳐주고 휴가도 안주고(annual le에이브이e) 연금도 안넣어줌 그리고는 영주권을 빌미로 워홀러들이랑 유학생들 단물 쫙쫙 빠질때까지 빨아먹음. 그리고 십년 넘게 살았는데 영어를 못해서 맨날 자식들 대려다가 통역시킴.
해외의 한인커뮤니티는 거의다 썩었음. 한인교회랑 유착하는 경우 많고 한인회장 선거도 비리가 엄청남 (한인회장되면 한국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음) 예를들어 뉴질랜드 한인회장 선거는 워홀러랑 유학생들은 투표를 못하게 막아놈 ㅋㅋ 시티에 투표소도 공지도 없이 없애버림(젊은사람들 투표 못하게) 저번에 문재인 대통령 와서 간담회할때는 지들끼리 간담회자리 돌려먹음 (문재인 시계받음)
호주에 유명한 오*이텍스라는 세무회계 법인은 세금환급신청할때 워홀러가 만약 비자가 끝나서 신청하면 환급금을 중간에서 꿀꺽함 ㅋㅋ 피해자가 수십명인데 한국에 돌아간 상태이고 영어가 잘안되니까 신고를 안하고 신고해도 신고한사람들 돈만 돌려줌. 지금은 ㅊ세무회계법인으로 이름 변경함. 이 회사가 무려 3개 지점이 있고 시티에도 버젓이 장사함. 이런 워홀러, 유학생들이 영어에 어려움이 많다는걸 알고 등쳐먹을려는 새끼들이 너무 많음
광고 혹은 홍보로 사용되는 케이스가 다음과 같습니다.
사이트 오픈 -> 게시판에 유머글 올림 -> 그 글을 네임드 사이트에 올려서 오픈한 사이트 홍보
광고로 계정 정지당하기 전에 잘 설명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근데 출처 안적으면 뭐라하고
적으면 뭐라하고
진짜 뉴비사이트에서 퍼온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됨?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봄
약 십 수년 전에 호주 워홀러였음.
호주생활 초창기, 일자리 구하기 쉽지 않아서 한국사람 밑에서 일함.
시간당 11불 받음. 일 빡세지만 그냥저냥 할만함. 세금 안떼는 캐쉬잡였음.
같은곳에서 일하던 다른 용역업체 소속 외국친구랑 담배타임에 자주 마주치다 친해짐.
외국친구 : 너 일 졸라 열심히한다. 만날때마다 땀흠뻑이네 ㅎㅎ 돈 졸라많이 받겠다??
나 : 일하는데가 더워서 그렇지 일은 생각보다 할만함. 난 얼마받음.
외국친구 : 엥? 진짜?? 그럼 그거 불법인데... 그럼 너 우리 보스밑에서 나랑 같이 일할래?? 시간당 20불줌.
나 : 오잉?? 쥔쫘?? 콜~
이래서 그친구 보스 소개받고 시간당 20불받고 일함. 그친구랑 보스는 말이 보스지 서로 친구사이임.
즉 용역업체라고해도 친구들이랑 팀 꾸린거라 사실상 사장-직원 관계가 아니라
리더가 일 따오면 친구들이랑 나눠서 일하고 그런 분위기임.
그 친구들이랑 같이 일하면서 최저 20~25불짜리 알바를 몇개씩 함.
일이 늦게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낮이나 초저녁~자정이나 1~2시 끝남)
보스가 매일 집까지 태워다 줌. 보스가 졸라 수다쟁이에 말도 빠름.
얘가 나랑 동갑이었는데 너댓달 동안 거의 매일 일끝나고 30~40분씩
차로 집까지 태워다주면서 나불나불 수다떨다보니 영어도 꽤 많이 늘었음.
그러다보니 호주생활하는 동안 한국 친구들 사귈 시간도 이유도 필요도 별로 못느끼고
만날 외국애들이랑 일하고 놀고 운동하고 여행댕기고 그랬음.
나를 포함한 몇 명은 각자 고국으로 돌아간지 벌써 10년도 훨 넘음.
그런데도 그때 친했던 몇 명은 지금도 연락하고 지냄.
한 녀석은 몇 년 전에 우리집에도 놀러왔었음.
나도 운좋게 터키로 출장갈 일이 생겨서 이스탄불 친구녀석 집에 방문한 적도 있었음.
호주워홀, 젊은 친구들 중 생각있는 친구들 있다면 적극 추천해주고 싶음.
하지만 그냥 막연한 환상만 가지고 가면 아무것도 얻는게 없을 수도 있음.
뭐 그것도 그것대로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이왕이면 영어 기초도 좀 준비하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음.
그리고 젊은시기에 가는 만큼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 한국친구들 만나서 술먹고 한국 사장밑에서 알바하고
그런것 보다는 잘 모르고 말도 잘 못해도 거기니까 할 수 있는 경험들을 많이 해볼 수 있으면 더 좋을 거 같음.
암튼 워홀 자체는 강추함~!!
여친이랑 호주워홀갔는데 말도잘못하는데
1달간 7000키로 여행하고 돈떨어져서 우연히 직업소개소 들어갔더니 일자리 있길레..말도안되는영어로 가서 써달라고 ㅋㅋ
10년전 포도농장 20불..시즌끝나고 고기공장 25불받고
1인당 1500정도 벌어서 한달 더 여행하고 왔죠
그분이 저희 마나님입니다.
지금은 일본 9년째...ㅋㅋ
거진 십년전 호주 워홀가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거
:한인잡 한인쉐어 안들어갔던거. 한인 캐쉬잡 한인쉐어 들어가는 순간부터 계획이고 나발이고
나락으로 빠질확률 99프로ㄷㄷㄷㄷ 안그런 케이스도 있겠지만 거의 자발적노예에 몰려다니는 외국인노동자행 ..
여전한가 보네요 십년전 아는사람이 호주워홀갔다오더니 돈만있으면 호주에서 쉐어하우스해도 돈 많이 벌꺼라고했는데 첨엔 뭔소린가했네요
위 내용이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일하는 주변 분들이 페인터라든지 정육이라든지 돈을 많이 벌었는데 문제는 갬블에 빠지셔서 매번 돈에 허덕이시는 분들도 쉽게 봤어요. 심지어 제가 아끼는 동생도 갬블링에 빠져서 큰 돈은 아니지만 제게 돈을 빌려갔는데 갚지 않고 연락 두절하고 한국 갔고요.. 그냥 힘들다고 솔직히 말하지 ㅜ 큰 돈도 아니었는데.... 워홀러들 후회없이 만족스럽게 비자 잘 마무리 하길 응원합니다!
저도9년차지만 팩트를가지고 애기하면 돈문제죠.. 돈있은애들은 저렇게 살지도 않을뿐더러 영주권시민권 관심도 없습니다 돈없는데 과도하게 유학공부는하고싶어하는 애들이 저런상태..워홀러도 마찬가지..
워홀 유경험자로 첨언하자면,
영어 안되면 갈생각 하지 마세요.
가서 배우면서 한다? 우리나라에서 영어권 제외하고 한국말 못하는 외국인이 한국어 배우면서 일할 직장이 있을까요?
청소나 몸쓰는 힘든일 하면 되지! 라는 생각도 버리세요ㅎ
기본적으로 시급이 세서 인도애들 꽉잡고 있는데 걔네도 영어 할줄 압니다 ㅎ
고로 영어 못하면? 가지마세요ㅎㅎ 한인잡 구해서 한국어만 하다가 몸고생 마음고생하고 옵니다
한국사람들 등쳐먹기 좋은 이유가... 범죄피해조사에서 나온 결과인데 한국인들은 자국에서도 범죄신고율이 30% 정도밖에 안됨.
이유가 경찰 못믿어서, 경찰이 자기 귀찮게 할까봐서, 해코지 당할까봐.
호주 유학워홀 가기전에 G'day 만화책 완독을 추천드려요
심각하네
외국가서 파트타임잡 하면 한국사람이 얼마나 일을 잘하고 빨리하는지 체감할 수 있음.
외국애들 6시간 잡이라고 가정하면 왠만한 한국인들은 4시간 안팎이면 마무리됨.
만일 한국인인데 손이 좀 느리고 태생이 좀 느긋한 편이고 빨리빨리 못하는 편이다! 그럼 5시간 걸림.
그래서 내가 한참 돈독이 올라서 완전 개빡시게 일할때는 하루 20시간 이상 시급받은적도 있음.
실제 일하는 시간은 15~16시간쯤 됐을거임.
4시간짜리 2시간 반만에 끝내고 차에서 쪽잠자고 이동하고...
몇 주 안돼서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싶어 메인잡 하나 빼고 다 그만둠.
암튼 한국인 노동자들 노동생산성 월드 탑 클래스임은 분명함.
ㅇㄱㄹㅇ ㅂㅂㅂㄱ!!!!!
생각보다 해외나가면 파라다이수같지만 그렇지않죠... 오히려 말안통하면 그거에서 오는 불편이 더 크고 한국이란 나라가 얼마나 살기좋았는지 다시금 깨닫게되는....
오유는 자체생산컨텐츠가 거의 없어서 펌글이라도 많아야하는데... 펌글도 엄중하뉴잣대로 막아버리니.. 점점 글이 줄고있죠... 결국 오유상주유저는 글이 없으니 재미없다며 나가고... 그렇게 업로더들 쫒아내던 사람들도 볼꺼없네 ㅂㅂ 하면서 가버리고.. 묵묵히 오유를 즐기던사람만 피해보는..
1. 해외에 나가려면 그 나라 언어는 기본적으로 해야한다.
- 언어를 못해서 겪는 불편함을 인종차별이라 착각하지말자.
2. 그 나라 언어를 못하면 영어라도 유창해야 한다.
3. 해외에서 가장 조심해야하는 사람이 한인이다.
- 한인들과 사이좋게 지내되 너무 의지하면 안된다. 독립심이 강하거나 능력이 있으면 그냥 한인들과 어울리지 않고 지내는게 가장 좋다.
- 한인 여러분 제발 서로 등쳐먹지 맙시다. 네?
4. 문화와 환경이 다르다한들 어느 나라에서나 사람 사이에 기본적인 매너는 잘 지키자.
- 뒤지기 싫으면
5. 지나친 국뽕이나 지나친 사대주의는 삼가자.
6. 호주 워홀러들... 한인들끼리 모여서 일하고-술먹고-놀고 이렇게 지낼거면 호주를 뭐하러 가요? 아 그낭 그거하러 가는건가?;;;
난 그래서 한인사장 밑에선 죽어도 일 안할라고 영어 좀 못해도 시드니 munich가서 설거지했는데ㅋㅋㅋ 탈의실 바보 멍충이 내가씀ㅋ ㅅㄱ
호주뿐만이아니고 캐나다도 그렇습니다... 유학생이나 이민환경은 다 비슷비슷 한 것 같아요..
몇 년간 눈팅만하다 가입 후 첫글인데 베오베를 갔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퍼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호주가 환율도 그렇고 워홀 세율도 그렇고 워홀들 예전만큼 안오는것 같더군요. 다른건 몰라도 무슨 청소 업체하면서 워홀들 시급 훔쳐서 배불리는 놈들은 좀 문제 많죠. 그리고 호주가 예전처럼 마냥 살기가 좋은 동네는 더이상 아니라서 애들 공기 좋은데서 키우려는 사람들 아니면 그다지 과연 좋은 나라인가? 하고 요즘엔 의구심이 드네요.
가입 후 첫글인데 하단에 링크가 저렇게 크면 광고로 의심될만 하죠. 출처란에 기입하시면 본문 하단에는 안 넣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유학생들은 어디나 비슷하네요.. 미국도 그렇습니다
호주 워홀 유명하지요.
자발적 차이니즈가 되는 호주 워홀..
워홀 다녀온 사람 연인으로 만나지 마세요
10명이면 9명이 동거 비스므레하게 난잡하게 놉니다. 동물의 왕국이 따로 없음.
뉴욕과 매우 똑같네요..
여러분 혹시라도... 워홀 다녀온 거는 이력서에 넣지 마세요. 절대 플러스 되지 않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워홀을 다녀오고 영어회화를 겁나게 잘한다면 예외의 상황이지만, 제가 워홀 다녀온 사람 중에 영어회화를 겁나게 잘 하는 사람을 많이 못 봤어요. 차라리 워홀 다녀올 시간에 그냥 국내에서 자격증이라도 하나 더 따시고, 영어회화 학원이나 다니셔요. 진정, 정말, 여러분을 위해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몇몇 상황들 제외하면 전세계 어디를 가든 한인들과 어울리면 안된다는 룰이 한번 더 증명되는군요.. 저는 엥간하면 한국인을 피합니다. 얼마전에는 저희집 초인종에 'PARK'이라 쓰인걸 봤는지, 차에 붙인 조그만 태극기 스티커인지는 몰라도 슈투트가르트 남부 한인교회(...) 에서 전도오셨더군요. 경찰 부르려다가 그냥 좋게 보냈습니다. 그것도 일요일 오전 11시에...
가게 운영하는 한인사장들 보면 영어못하는 애들 최저시급 안주는게 뭐 어때서냐고, 여기서 일하면서 돈이라던지 대우 받으려면 영어가 어느정도 되던지 이런말로 오히려 자기합리화해요. 어차피 처음부터 싼값에 부려먹을 생각이었으면서 영어 잘해도 최저시급 안주더만...
그리고 영주권/시민권->학생->워홀 이런 순서로 계급차별하는거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호주 좋은데...ㅎㅎ
지금 환율도 엄청 낮고 한국에서 호주로 유학 오실 생각이면 추천이요.
유학생 영주권자 시민권자 나누기 라기보단....
별로 안친해실 사람 1순위가
유학생인데 여기 살생각 없는 사람
워홀인데 놀다 갈사람
입니다.
워홀 20대 초중만 30대 까지라서 1년 놀다가는건 재미있게 놀다 가겠지만.
난자리가 원래 더 크게 느껴진다고 떠나면 맴 아픕니다.
잘해줘도 일년있다가 사라질 사람이란 느낌이 커서...오래 살다보면 가까이 안하게 되더라구요
여기 계속 살사람 들에게 집중하는게 더 맘이 편하달까...
10년도 훨씬 지난일인데
내 친구는 워홀갔다가 설거지 농장일 같은 일들이 너무 지겹고 시급이 싸서
과거 알바 경력을 살려 공사장에 철근자르는걸 했다고 함.
돈모이는게 최소 남은 학교 등록금은 되겠다고 뿌듯해할쯤......
한국여자 나오는 노래방가서 그 한국녀한테 돈 다 털리고 돌아왔음(당시 호주 사회문제가 될만큼 한국 창녀가 많았음)
아직도 그이야기로 놀려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