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가 주문할때 고를게 많아서그럼
버거킹처럼 와퍼세트 하나 주세요 하면 주문 끝이고 옵션을 추가하는게 아니라
옵션이 기본선택이라 다른 햄버거집처럼 시키면 저렇게되지
메뉴를 정해놓고 가라고? 지랄 처음가는데 메뉴랑 옵션을 어떻게알아 ㅅㅂ
패스트푸드점 가는데 사전답사하고 가야되냐
두근두근두근거려2019/06/25 09:53
여러가지로 주문해야하는게 많다보니가 스스로 쫄아버린걸지도
쿠미로미2019/06/25 09:52
자격지심인가
NTR★최면2019/06/25 09:52
음 난 잘 모르겠음. 친절하진 않지만 딱히 불친절하지도 않았는데
BoondockSaints2019/06/25 13:23
아무 생각없이 외국에서 서브웨이를 가버렸다!!!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음... ㅠㅠ
쿠미로미2019/06/25 09:52
자격지심인가
[이미 삭제된댓글입니다.]2019/06/25 09:52
잘해주던데..
오빠시계2019/06/25 09:53
저거 주문전에 겁먹어서 그럼
대인기피 초기증상아니냐
아우터2019/06/25 10:19
근데 겁먹을만한것도 한게 서브웨이 처음시키면 다른데처럼 뭐가 딱 정해져서 그걸로 주는게 아니라 막 고르고 그런것때문에 당황할수는 있음. 난 처음갔을때 젤 잘나가는걸로 주세요로 올인해서 그때 대충 확인하고 취향에 맞게 바꿔먹고 있긴하지만.
Ump45찌찌 그리폰체고찌찌2019/06/25 10:04
보통 메뉴 다 고르고 주문대에 서는게 기본
에티켓이지 ㄹㅇ
Ump45찌찌 그리폰체고찌찌2019/06/25 10:04
서브웨이는 고민하는데 좀 더 오래걸리니
더 신중하게 고른다음 주문대에 서자
cthulhu2019/06/25 10:06
그거 한국에서만 그러드라
cthulhu2019/06/25 10:09
딴나라 가보면 앞에서 바로바로 주문하는 경우가 일반적인경우는 좀 드물은 편이더만
그냥 앞에서 뭐 하나하나 물어보거나 가서 고민하던가 그러는거에 대해서 이상하게 보지도 생각하지도 않더라
그렇다고 빨리빨리 주문하는게 이상한것도 아니고
멀_씨_2019/06/25 10:09
난 비장의 콤보라고 항상 줄길어지면 혼자 콤보 만든걸 막힘없이 들이밀지!! 화이트!! 구워서!! 슈레드!! 올리브, 피클, 할라피뇨 빼주세욧!! 바베큐 랜췻!!! 세틈돳!! 포장임돳!! 계신 퇴장
본도르드귀여워2019/06/25 10:12
아직도 서브웨이 주문방식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주문대에 와서 한참 시간 끄는 사람이 많은 듯
저번에 내 앞에 사람이 계산대 앞에서 한참을 시간끌며 고민한 주제에 뒤에 일행한테 '아 이게 아니야?'하면서 주문번복 3번 해듯 주문이 10분 넘게 지체되는 꼴을 봤음
그것보다 자주 보는 건 두명 이상이 서로 토론하며 주문하는 것...뒷줄 점점 늘어나는데 서로 상의하며 주문해서 그런지 시간 존나 오래걸리더라
조제2019/06/25 10:12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선택해야지
알바는 뭐하러 카운터에 있는거야
🎵라이어댄스2019/06/25 10:17
얜 뭐 이렇게 공격적이야? 주문 좀 늦으면 살인나겠네
두근두근두근거려2019/06/25 09:53
여러가지로 주문해야하는게 많다보니가 스스로 쫄아버린걸지도
나이파라스2019/06/25 10:32
근데 진짜 불친절한 매장 좀 있음... 이런 매장은 거의 다 퀄리티도 다른 매장에 비해서 조금 넣어준다..
이선생2019/06/25 09:53
정작 지들이 병1신같이 던지는태도로 알바들이 빡치는건 모름
버벙고래2019/06/25 09:54
난 처음에 서브웨이 갈 때 어버버 거리니까 그냥 덤덤하게 알려주던데
사람 몰리는 시간대는 아니었어도 기다리는 사람도 있는 상황이었음
여캐충2019/06/25 10:25
나도 긴장해서 어버버거리니까 알려주던데
제임스레드2019/06/25 09:55
서브웨이 한번도 안가봤는데 진짜 저래?
어메이징☆능욕남2019/06/25 09:56
매장별로 천지차이긴 한데 댓글정도면 많이 과장된거
아우터2019/06/25 10:21
자격지심이라는게 있을수도 있음. 자기가 막 당황해있는데 뒤에는 줄이 존나 길지 그러면 더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지. 뭐 그런거 있잖아. 마트에서 계산하는데 카드가 막 안되거나 지갑이나 포인트카드 찾는데 막 안보여서 어딨지? 어딨지? 하는데 뒤에는 줄이 이따만치 서있을을때 막 초조하고 쫄리고 뭔가 압박주는거 같고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이.
비홀더2019/06/25 10:22
처음 주문할때 패닉상태에 빠지긴 해.
맥도날드 생각하고 가면 안된다.
나루 나루2019/06/25 10:02
지금도 천천히 고르는 편이지만 그냥 평범하게 응대해주던데.
라그나로쓰구이2019/06/25 10:03
서브웨이 땡긴다
가지나물2019/06/25 10:03
나같은 놈도 잘 주문하는데 저 사람들은 대체 뭐지. 전부 ptsd환자인건가
NTR★최면2019/06/25 10:07
일단 여기에도 비추 박히는거 보면 서브웨이 주문방식에 겁먹는 사람 있어보이는듯.
어그로프레스!!2019/06/25 10:09
0/0인데
다이아님♥2019/06/25 10:05
내가 여태 서브매장 3군데 가봤는데 다들 친절하고 잘 기다려주던데??
오히려 사람 몰릴때는 직원이 아니라 뒷사람 눈치가 더 보였는데??
zerstore2019/06/25 10:06
저런 댓글들에 좋아요 많다는 게 충격적인데
SmiIe2019/06/25 10:06
난 서브웨이 들가면 걍 요거요거 해서 그런지 딱히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한번도 못받아본...
나체족2019/06/25 10:06
그런데 덩치크고 무섭게 보이는 사람 앞에서는 친절해지더라
빛의운영자スLL2019/06/25 10:10
유게이네
기네스스스2019/06/25 10:07
그냥 맨처음부터 직원이 메뉴보여주면서
옵션을 고르게 하는게 어떨지..
roekfo2019/06/25 10:36
메뉴 정한다음에 세부옵션 고르는 형식이야
예를 들어 BLT라는 메뉴를 고른뒤에 빵, 치즈, 야채, 소스 고르는 형식
남들하고 제대로 대화 해본 적 없는 사람이 지금까지야 그냥 메뉴에 뜬거 주세요 라고 한마디만 하면 되던 걸 하나하나 자기가 골라서 알려줘야 된다는게 부담이 된게지 뭐. 이런 사람들은 낯선 사람과의 대화가 3마디 이상 넘어가면 불편하게 느끼고, 서브웨이처럼 대화 상대가 주문에 대한 답변을 기다려야 되는 상황에서 자기가 대답을 못하고 있으니 괜한 수치심과 쪽팔림, 무안함이 섞여서 그 화살을 애꿎은 알바한테 날리는 거지.
"좀 본인이 알아서 해주면 안되나? 왜 나한테 물어서 괜히 사람들 기다리게 하고 그러지?" 하고. 알아서 해주지 않고 묵묵히 기다리는 알바 = 나를 쪽주려고 재촉하는 사람 이라고 틀을 씌워버리는 거 아닌가 싶음
은성류2019/06/25 10:11
서브웨이가 주문할때 고를게 많아서그럼
버거킹처럼 와퍼세트 하나 주세요 하면 주문 끝이고 옵션을 추가하는게 아니라
옵션이 기본선택이라 다른 햄버거집처럼 시키면 저렇게되지
메뉴를 정해놓고 가라고? 지랄 처음가는데 메뉴랑 옵션을 어떻게알아 ㅅㅂ
패스트푸드점 가는데 사전답사하고 가야되냐
김고은2019/06/25 10:19
이거 맞음.
아우터2019/06/25 10:24
이말그대로 더 당황할수 있는게 메뉴는 메뉴대로 따로 있다는 점임. 예를 들면 터키아보카도로 주문을 해서 이제 끝났구나 생각했는데 거기서 빵은 뭘할껀데요? 어??? 뭐가 있는데? 뭐가 좋지??? 처음보는 빵인데??? 어찌저찌 끝나면 치즈는 뭘하실거죠? 어??? 그렇게 되면 점점 더 말릴수있음. 뒤에줄이 길면 존나 쪽팔리게 생각될수도 있고 자격지심이 들어서 더 움츠려들수도 있는거지.
소심하거나 평상시 대화를 안해봤거나 그런점이 추가 작용할수도 있는거지만 그냥 일반적인 사람이라도 처음가서 당황할경우는 많다고 보여짐.
nerdman2019/06/25 10:41
인기 좋은걸로 주세요
하면 알바가 대충 골라줌
매운거 못먹으면 매운건 빼고 라고 미리 말하면 되고
nerdman2019/06/25 10:41
근데 나는 처음갔을때 그냥 대충 10분동안 메뉴판 보고 알바 불러서 해달라고 했음
빛의운영자スLL2019/06/25 10:12
난 소스를 그렇게 못외우겠더라
야채는 오이빼고 다넣는다하면 소스에서 이름이 어려워서 보고 고름
유기농슈크림2019/06/25 10:12
뒷사람이 더 무섭던데 알바생들 평균처럼 대해줌
유비부비부비너스2019/06/25 10:14
다른건 모르겠는데 말 엄청빨리해서 뭐래는건지 못 알아들은 적은 많다
I.Kant2019/06/25 10:14
고르라는게 뭐가 뭔지 모르니까. 서브웨이 가려면 나무위키 한번 정독하고 가야됨.
식물국가2019/06/25 10:14
그냥 일반 패스트 푸드처럼 세트냐 아니냐 정도만 말하면 되는줄 알다가 빵종류 치즈종류 소스종류 다 말해야 되니까 멘붕오는거지.
나도 처음엔 어버버 했음. 보통 그렇게 시켜야 된다는걸 숙지하고 가는게 아니니깐
타우렌사랑동호회장2019/06/25 10:36
으휴 변태같으니
쌈무요정2019/06/25 10:15
저긴 문제가 골라야 될게 너무 많아
그러니까 몇개는 미리 생각해놨어도 생각안해놓은거 가지고
어떤거 선택하겠냐고 갑자기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고르게 되는거지
저런데일수록 무인선택기가 필수같은데
그래서 잘 안가는 가게중 하나
식물국가2019/06/25 10:16
그러게 진짜 서브웨이야말로 무인선택기가 어울릴것 같은데.
식물국가2019/06/25 10:15
익숙해지면 자기 취향껏 토핑할수 있으니깐 좋은데 안익숙하면 쫄수는 있음
HeliosOne2019/06/25 10:16
딱히 눈치주는 매장은 없던데 그냥 쫄아서 저리느끼는듯.
루리웹-50479580422019/06/25 10:16
알바 짜증날만도 하지. 없어져야할 음식점.
Heart★Developer2019/06/25 10:16
서브웨이 가본적 없는데
주문하는거 어려움?
조제2019/06/25 10:18
선택 가지수가 많음
여기서 혼란스럽지
먹어본적도 없는데 선택해야함
아우터2019/06/25 10:27
빵만해도 6가진가 7가진가 있는데 대부분 관심없으면 처음들어본 빵들임. 뭐 필렛 뭐시기 뭐시기뭐시기 화이트 뭐시기 뭐가 뭔지도 모르는데 다음 치즈는 또 3가지. 그리고 데워줄까요 물어보고 햄은 뭘로 하실래요? 이것도 한 4가진가 여튼 종류있고 그리고 야채만 십여가지 정도 있어서 빼고 넣고 막하고 마지막으로 소스도 십여가지 정도 있어서 그중 3가지 조합해야함.
끝났나? 싶으면 디저트로 비스켓8개 골라야함. 솔직히 모르고 처음갔다가는 당황할만함.
안뇨옹2019/06/25 10:42
처음가면 복잡함
AfterService 1092019/06/25 10:54
컴맹이 조립컴 한번 맞춰봐야지 하고, 다나와 같은데 가서
메뉴 열었다가 당황해하는거랑 비슷
커피메이커는 뭐고, 라이젠은 또 뭐고
그래픽카드는 뭐가 좋다곤 하는데 저게 뭔지 알아야 말이지...
하는 당황을 주문하면서 + 뒷사람들 줄 서있는데 + 실시간으로 압박을 느끼는 기분?
Love_Yui2019/06/25 11:56
서브웨이 쿠키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사항인데 왜 필수처럼 말하냐
아우터2019/06/25 12:10
난 기본주문이 세트니까. 그리고 저게 공식 서브웨이홈페이지에서도 소개하는 스텝임.
룬나이츠2019/06/25 10:17
난 서브 웨이는 짜증내는 알바는 하나도 없었긴한데... CGV알바가 짜증내는건 봤음..
오나니여신님2019/06/25 10:17
처음가면 헷갈릴 수 있는 방식이라 처음갔을때 기분 잡치고 다신 안간사람이면 이럴 수는 있다.
SILVER_RING2019/06/25 10:17
서브웨이 알바들은 접객을 친절하게 할 수 있을만한 상황이 아니니까ㅋㅋㅋ
다른 패스트푸드도 그릴이랑 프론트 동시에 시키면 그렇게 될걸
난 서브웨이 직원들과 고객을 위해서 키오스크를 반드시 설치했으면 좋겠음
MarshallMathers2019/06/25 10:18
뭐 실제로 그런 직원도 있을 수 있겠지만
보통 서브웨이 주문하기 전에 쫄아서 조금만 뭔가 냉랭한 느낌 들어도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닐지 라는 생각도 듦
은근 서브웨이 주문 두려워하는 사람들 있더라
🎵라이어댄스2019/06/25 10:20
당장 여기 댓글에도 바로바로 주문 못하면 선택장애니 뭐니 하면서 앙심 품는 애도 있구만. 무서울 수도 있지 앞뒤에서 노려보고 있으면 그럴만하다 싶은데.
키넨시스2019/06/25 10:20
서브웨이 자체가 뉴비에게 불친절한 시스템임 소스는 뭐가 뭔지도 모르겠는데 설명도 없고 대충 짠거 단거 이렇게 크게 분류만 해놓음 그리고 채소도 설명은 기본 넣는거랑 추가 넣는거 분류해놓고 실제로는 그냥 다넣고 빼는 방식이고 알바생들 제조할때 분명 뺄거 들어놓고 무의식중에 넣는경우 꽤 있음
난 주문 잘하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포인트를 잘못잡은거임. 이경우는 알바들이 보여주는 태도의 문제니까.
호마레2019/06/25 10:33
알바들이 보여주는 태도가 문제인데 손님보고 찐따라고 그러네 그냥 주문을 시킨거 뿐인데
Live is2019/06/25 10:25
근데 주문 자체가 좀 귀찮은 건 맞는 듯. 너무 고를 게 많음...
루리웹-08909574042019/06/25 10:27
매장마다 다르지만
시키는법 모름? 같은 반응하는곳도 있긴함
konachan2019/06/25 10:27
서브웨이 3군데 가봤는데 짜증내는곳은 없었음 올리브 엄청 많이 달라고 하니까 사장님이 그렇게 주면 안된다고 당황해 하는 알바생 있던거 빼고는 거의 무표정이나 친절 하게 대해주던데
아우터2019/06/25 10:31
나도 우리동네만 집근방으로 서브웨이3곳있는 역세권이라서 서브웨이 존나 많이가는데 알바태도들은 다른매장이라도 크게 나쁘진 않은거 같음. 물론 바쁜매장은 존나 정신없어서 배려를 좀 못해주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뭐... 그렇게 나쁘게 한적은 없었던거 같음. 그런데 처음가서 당황해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을거 같긴함. 메뉴얼대로 대하는게 차갑게 느껴질만도?
저거 주문전에 겁먹어서 그럼
대인기피 초기증상아니냐
매장별로 천지차이긴 한데 댓글정도면 많이 과장된거
서브웨이가 주문할때 고를게 많아서그럼
버거킹처럼 와퍼세트 하나 주세요 하면 주문 끝이고 옵션을 추가하는게 아니라
옵션이 기본선택이라 다른 햄버거집처럼 시키면 저렇게되지
메뉴를 정해놓고 가라고? 지랄 처음가는데 메뉴랑 옵션을 어떻게알아 ㅅㅂ
패스트푸드점 가는데 사전답사하고 가야되냐
여러가지로 주문해야하는게 많다보니가 스스로 쫄아버린걸지도
자격지심인가
음 난 잘 모르겠음. 친절하진 않지만 딱히 불친절하지도 않았는데
아무 생각없이 외국에서 서브웨이를 가버렸다!!!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음... ㅠㅠ
자격지심인가
잘해주던데..
저거 주문전에 겁먹어서 그럼
대인기피 초기증상아니냐
근데 겁먹을만한것도 한게 서브웨이 처음시키면 다른데처럼 뭐가 딱 정해져서 그걸로 주는게 아니라 막 고르고 그런것때문에 당황할수는 있음. 난 처음갔을때 젤 잘나가는걸로 주세요로 올인해서 그때 대충 확인하고 취향에 맞게 바꿔먹고 있긴하지만.
보통 메뉴 다 고르고 주문대에 서는게 기본
에티켓이지 ㄹㅇ
서브웨이는 고민하는데 좀 더 오래걸리니
더 신중하게 고른다음 주문대에 서자
그거 한국에서만 그러드라
딴나라 가보면 앞에서 바로바로 주문하는 경우가 일반적인경우는 좀 드물은 편이더만
그냥 앞에서 뭐 하나하나 물어보거나 가서 고민하던가 그러는거에 대해서 이상하게 보지도 생각하지도 않더라
그렇다고 빨리빨리 주문하는게 이상한것도 아니고
난 비장의 콤보라고 항상 줄길어지면 혼자 콤보 만든걸 막힘없이 들이밀지!! 화이트!! 구워서!! 슈레드!! 올리브, 피클, 할라피뇨 빼주세욧!! 바베큐 랜췻!!! 세틈돳!! 포장임돳!! 계신 퇴장
아직도 서브웨이 주문방식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주문대에 와서 한참 시간 끄는 사람이 많은 듯
저번에 내 앞에 사람이 계산대 앞에서 한참을 시간끌며 고민한 주제에 뒤에 일행한테 '아 이게 아니야?'하면서 주문번복 3번 해듯 주문이 10분 넘게 지체되는 꼴을 봤음
그것보다 자주 보는 건 두명 이상이 서로 토론하며 주문하는 것...뒷줄 점점 늘어나는데 서로 상의하며 주문해서 그런지 시간 존나 오래걸리더라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선택해야지
알바는 뭐하러 카운터에 있는거야
얜 뭐 이렇게 공격적이야? 주문 좀 늦으면 살인나겠네
여러가지로 주문해야하는게 많다보니가 스스로 쫄아버린걸지도
근데 진짜 불친절한 매장 좀 있음... 이런 매장은 거의 다 퀄리티도 다른 매장에 비해서 조금 넣어준다..
정작 지들이 병1신같이 던지는태도로 알바들이 빡치는건 모름
난 처음에 서브웨이 갈 때 어버버 거리니까 그냥 덤덤하게 알려주던데
사람 몰리는 시간대는 아니었어도 기다리는 사람도 있는 상황이었음
나도 긴장해서 어버버거리니까 알려주던데
서브웨이 한번도 안가봤는데 진짜 저래?
매장별로 천지차이긴 한데 댓글정도면 많이 과장된거
자격지심이라는게 있을수도 있음. 자기가 막 당황해있는데 뒤에는 줄이 존나 길지 그러면 더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지. 뭐 그런거 있잖아. 마트에서 계산하는데 카드가 막 안되거나 지갑이나 포인트카드 찾는데 막 안보여서 어딨지? 어딨지? 하는데 뒤에는 줄이 이따만치 서있을을때 막 초조하고 쫄리고 뭔가 압박주는거 같고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이.
처음 주문할때 패닉상태에 빠지긴 해.
맥도날드 생각하고 가면 안된다.
지금도 천천히 고르는 편이지만 그냥 평범하게 응대해주던데.
서브웨이 땡긴다
나같은 놈도 잘 주문하는데 저 사람들은 대체 뭐지. 전부 ptsd환자인건가
일단 여기에도 비추 박히는거 보면 서브웨이 주문방식에 겁먹는 사람 있어보이는듯.
0/0인데
내가 여태 서브매장 3군데 가봤는데 다들 친절하고 잘 기다려주던데??
오히려 사람 몰릴때는 직원이 아니라 뒷사람 눈치가 더 보였는데??
저런 댓글들에 좋아요 많다는 게 충격적인데
난 서브웨이 들가면 걍 요거요거 해서 그런지 딱히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한번도 못받아본...
그런데 덩치크고 무섭게 보이는 사람 앞에서는 친절해지더라
유게이네
그냥 맨처음부터 직원이 메뉴보여주면서
옵션을 고르게 하는게 어떨지..
메뉴 정한다음에 세부옵션 고르는 형식이야
예를 들어 BLT라는 메뉴를 고른뒤에 빵, 치즈, 야채, 소스 고르는 형식
나도 낯엄청가리는데
첨갈때 당황해서 메뉴고르고 대충 눈앞에 적혀있는거 읽기만했음
눈앞에 고를께 써있는데
이정도는 에바임
않이... 그냥 골라서 주문하면 끝인거 아닌가...
왜저래
그냥 있기있는걸로 주세요 라고 하니까 프리패스던데?
남들하고 제대로 대화 해본 적 없는 사람이 지금까지야 그냥 메뉴에 뜬거 주세요 라고 한마디만 하면 되던 걸 하나하나 자기가 골라서 알려줘야 된다는게 부담이 된게지 뭐. 이런 사람들은 낯선 사람과의 대화가 3마디 이상 넘어가면 불편하게 느끼고, 서브웨이처럼 대화 상대가 주문에 대한 답변을 기다려야 되는 상황에서 자기가 대답을 못하고 있으니 괜한 수치심과 쪽팔림, 무안함이 섞여서 그 화살을 애꿎은 알바한테 날리는 거지.
"좀 본인이 알아서 해주면 안되나? 왜 나한테 물어서 괜히 사람들 기다리게 하고 그러지?" 하고. 알아서 해주지 않고 묵묵히 기다리는 알바 = 나를 쪽주려고 재촉하는 사람 이라고 틀을 씌워버리는 거 아닌가 싶음
서브웨이가 주문할때 고를게 많아서그럼
버거킹처럼 와퍼세트 하나 주세요 하면 주문 끝이고 옵션을 추가하는게 아니라
옵션이 기본선택이라 다른 햄버거집처럼 시키면 저렇게되지
메뉴를 정해놓고 가라고? 지랄 처음가는데 메뉴랑 옵션을 어떻게알아 ㅅㅂ
패스트푸드점 가는데 사전답사하고 가야되냐
이거 맞음.
이말그대로 더 당황할수 있는게 메뉴는 메뉴대로 따로 있다는 점임. 예를 들면 터키아보카도로 주문을 해서 이제 끝났구나 생각했는데 거기서 빵은 뭘할껀데요? 어??? 뭐가 있는데? 뭐가 좋지??? 처음보는 빵인데??? 어찌저찌 끝나면 치즈는 뭘하실거죠? 어??? 그렇게 되면 점점 더 말릴수있음. 뒤에줄이 길면 존나 쪽팔리게 생각될수도 있고 자격지심이 들어서 더 움츠려들수도 있는거지.
소심하거나 평상시 대화를 안해봤거나 그런점이 추가 작용할수도 있는거지만 그냥 일반적인 사람이라도 처음가서 당황할경우는 많다고 보여짐.
인기 좋은걸로 주세요
하면 알바가 대충 골라줌
매운거 못먹으면 매운건 빼고 라고 미리 말하면 되고
근데 나는 처음갔을때 그냥 대충 10분동안 메뉴판 보고 알바 불러서 해달라고 했음
난 소스를 그렇게 못외우겠더라
야채는 오이빼고 다넣는다하면 소스에서 이름이 어려워서 보고 고름
뒷사람이 더 무섭던데 알바생들 평균처럼 대해줌
다른건 모르겠는데 말 엄청빨리해서 뭐래는건지 못 알아들은 적은 많다
고르라는게 뭐가 뭔지 모르니까. 서브웨이 가려면 나무위키 한번 정독하고 가야됨.
그냥 일반 패스트 푸드처럼 세트냐 아니냐 정도만 말하면 되는줄 알다가 빵종류 치즈종류 소스종류 다 말해야 되니까 멘붕오는거지.
나도 처음엔 어버버 했음. 보통 그렇게 시켜야 된다는걸 숙지하고 가는게 아니니깐
으휴 변태같으니
저긴 문제가 골라야 될게 너무 많아
그러니까 몇개는 미리 생각해놨어도 생각안해놓은거 가지고
어떤거 선택하겠냐고 갑자기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고르게 되는거지
저런데일수록 무인선택기가 필수같은데
그래서 잘 안가는 가게중 하나
그러게 진짜 서브웨이야말로 무인선택기가 어울릴것 같은데.
익숙해지면 자기 취향껏 토핑할수 있으니깐 좋은데 안익숙하면 쫄수는 있음
딱히 눈치주는 매장은 없던데 그냥 쫄아서 저리느끼는듯.
알바 짜증날만도 하지. 없어져야할 음식점.
서브웨이 가본적 없는데
주문하는거 어려움?
선택 가지수가 많음
여기서 혼란스럽지
먹어본적도 없는데 선택해야함
빵만해도 6가진가 7가진가 있는데 대부분 관심없으면 처음들어본 빵들임. 뭐 필렛 뭐시기 뭐시기뭐시기 화이트 뭐시기 뭐가 뭔지도 모르는데 다음 치즈는 또 3가지. 그리고 데워줄까요 물어보고 햄은 뭘로 하실래요? 이것도 한 4가진가 여튼 종류있고 그리고 야채만 십여가지 정도 있어서 빼고 넣고 막하고 마지막으로 소스도 십여가지 정도 있어서 그중 3가지 조합해야함.
끝났나? 싶으면 디저트로 비스켓8개 골라야함. 솔직히 모르고 처음갔다가는 당황할만함.
처음가면 복잡함
컴맹이 조립컴 한번 맞춰봐야지 하고, 다나와 같은데 가서
메뉴 열었다가 당황해하는거랑 비슷
커피메이커는 뭐고, 라이젠은 또 뭐고
그래픽카드는 뭐가 좋다곤 하는데 저게 뭔지 알아야 말이지...
하는 당황을 주문하면서 + 뒷사람들 줄 서있는데 + 실시간으로 압박을 느끼는 기분?
서브웨이 쿠키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사항인데 왜 필수처럼 말하냐
난 기본주문이 세트니까. 그리고 저게 공식 서브웨이홈페이지에서도 소개하는 스텝임.
난 서브 웨이는 짜증내는 알바는 하나도 없었긴한데... CGV알바가 짜증내는건 봤음..
처음가면 헷갈릴 수 있는 방식이라 처음갔을때 기분 잡치고 다신 안간사람이면 이럴 수는 있다.
서브웨이 알바들은 접객을 친절하게 할 수 있을만한 상황이 아니니까ㅋㅋㅋ
다른 패스트푸드도 그릴이랑 프론트 동시에 시키면 그렇게 될걸
난 서브웨이 직원들과 고객을 위해서 키오스크를 반드시 설치했으면 좋겠음
뭐 실제로 그런 직원도 있을 수 있겠지만
보통 서브웨이 주문하기 전에 쫄아서 조금만 뭔가 냉랭한 느낌 들어도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닐지 라는 생각도 듦
은근 서브웨이 주문 두려워하는 사람들 있더라
당장 여기 댓글에도 바로바로 주문 못하면 선택장애니 뭐니 하면서 앙심 품는 애도 있구만. 무서울 수도 있지 앞뒤에서 노려보고 있으면 그럴만하다 싶은데.
서브웨이 자체가 뉴비에게 불친절한 시스템임 소스는 뭐가 뭔지도 모르겠는데 설명도 없고 대충 짠거 단거 이렇게 크게 분류만 해놓음 그리고 채소도 설명은 기본 넣는거랑 추가 넣는거 분류해놓고 실제로는 그냥 다넣고 빼는 방식이고 알바생들 제조할때 분명 뺄거 들어놓고 무의식중에 넣는경우 꽤 있음
딱히 저런 경험을 못했는대...
ㄴㄴ 쟤네가 사회부적응자 히키 찐따라서 저런거임 보통사람들은 처음가더라도 주문하는데 아무문제없음
서브웨이던 식당이든 편의점이든 불친절알바는 어디든 있더라. 툭던지는 말투에 미묘하게 인상쓰고있고, 돈줄때 손위에 올려둬도 계산대 바닥에 곤 내려놓는 것도 있고.
피곤하다해도 서비스 업인데 진상아닌한에야 일은 제대로 해줬음 좋겠음.
뭔데 위에 유게이들 뭔데 왜 커뮤능력만렙인데?!
커뮤능력 만랩이면 저런소리 안하지. 대충 그랬어 하고 넘어가지. 저기서 공격적으로 나오는것부터 커뮤능력 떨어지는데 쿨한척하는거.
난 주문 잘하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포인트를 잘못잡은거임. 이경우는 알바들이 보여주는 태도의 문제니까.
알바들이 보여주는 태도가 문제인데 손님보고 찐따라고 그러네 그냥 주문을 시킨거 뿐인데
근데 주문 자체가 좀 귀찮은 건 맞는 듯. 너무 고를 게 많음...
매장마다 다르지만
시키는법 모름? 같은 반응하는곳도 있긴함
서브웨이 3군데 가봤는데 짜증내는곳은 없었음 올리브 엄청 많이 달라고 하니까 사장님이 그렇게 주면 안된다고 당황해 하는 알바생 있던거 빼고는 거의 무표정이나 친절 하게 대해주던데
나도 우리동네만 집근방으로 서브웨이3곳있는 역세권이라서 서브웨이 존나 많이가는데 알바태도들은 다른매장이라도 크게 나쁘진 않은거 같음. 물론 바쁜매장은 존나 정신없어서 배려를 좀 못해주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뭐... 그렇게 나쁘게 한적은 없었던거 같음. 그런데 처음가서 당황해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을거 같긴함. 메뉴얼대로 대하는게 차갑게 느껴질만도?
서브웨이 저런 시스템인줄 모르고 처음먹은곳이
일본여행가서 ㅋㅋ일본말도 못하는데
당황스러웠지만 알바가 사진가르키며 친절하게 응대해줘서
잘먹긴했음.
회사 앞 서브웨이도 그렇긴 하더라. 점심때 줄서서 먹으니 그러려니 하긴 하지만.
서브웨이는 저렇게 복잡한데 키오스크 왜 안설치하는지 모르겠더라
브랜드 특징인가 보지. 스타벅스가 우리나라 카페에선 흔하게 쓰는 편리한 진동벨을 안쓰는것 처럼
근데 다들 표정이 안좋긴하더라 그만큼 힘든거도 맞는데 ㅋㅋㅋㅋ
서브웨이처음가는 유게이는 이거하나기억해라
미트볼 파마산 오레가노 치즈추가.베이컨 추가 미트볼추가 BBQ소스 스윗칠리...데워달라하고
존맛이다 진짜 아참 야채는 필요없다해라
야채안넣어?
견본사진봐도 야채없음
미트볼은 야채 안넣은게 클래식임.
공차 처음갔을때 겁나 어버버했는데 ㄷㄷㄷㄷ 일반 카페처럼 시키면 나오는건줄 알았는데 계속 물어봐서 어버버...
서브웨이 주문이 힘들면 이렇게 하면 됨.
1. 메뉴 선택
2. 빵 선택 시는 어울리는 걸로 해주세요
3. 야채 선택 시는 다 넣어주세요(취향에 따라 xx만 빼주세요 정도로 변경 가능)
4. 소스 선택 시 어울리는 걸로 해주세요
시킬줄 몰라서 앞에서 어버버버버 하면 뒤에선 속이 타들어감
남양점은 다 친절하시다.
나같은 찐따한테도 말잘걸어주심
메뉴 고르고 나머지 직원한테 추천해달라니까 알아서 해주던데 맛있었음
같은 경험을 했거나 했다고 느낀 사람망 댓글을 달았으니 그런 사례만 노출되는 일종의 눈속임이지.
요즘 서브웨이빠져서 많이가는데 난느껴본적없
저걸 왜 서브웨이 탓을 하냐 ㅎㅎ 짜증내는 알바 잘못이지~
공차 상위호환
하동관 얘기일줄 알았는디?
거기 알바들이 싸가지로 유명하잖아
거기는 진짜 망해야 하는 가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