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 약 40키로정도, 1시간 걸립니다.
집 앞단지 사는 회사 ㅊㅈ가 카풀시켜달라는데.
남자면 같이 출근하겠지만 여자라 좀그렇더라구요
안친하기도 하고 유부남에 애 둘딸려있는지라
혹시자 말나올까봐 싫기도 하고요 ㅠ
근데 직장 상사가 출근어떻개해? 오는김에 걔 좀 태워와~
.하는데..ㅡㅡ 아우
뭔가 그럴싸한 이유 뭐 없을까요??
또 카풀하다가 사고나면 치료비도 물어줘야하는거 맞죠??
https://cohabe.com/sisa/1068781
카풀시켜달라는 ㅊㅈ 거절 어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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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예전부터 병적으로 싫어한다고 하세요
애엄마가 싫어해요.
와이프분이 의부증이 조금 있으시다고 고민이다고 말씀하시는게 어떨까요??
예전 직장에서 여자 회사 동료 태웠다가 쫓아가서 머리 끄댕이 잡았다고 해주면 얘기 끝날듯ㅋ
근데 남한테 괜히 와이프 파는것 같아서 좀 그렇지 않을까요...
멀쩡한 사람을 의부증있다고 하는것도 좀 와이프 입장에서는 기분나쁠것같은데..ㅋ
제 와이프라면 같은내용일때 100% 이해해주고 100번이라도 자기 팔라고 할껏 같은걸요.
요즘 시절이 수상해서...하지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기름값 달라고해유 안탈수도 ㄷㄷㄷㄷㄷ
이말이 정답 월 10만원
레알 정답
와이프도 파세요.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월 유류비 20만원 받는 조건으로 태우라고 했다고... 콜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 윈윈
기름값 준다고하면 더 곤란해짐
애초에 거절하는게 답이예요
뭐가 정답인가요~ 상급자가 태워오라고 했다는데, 기름값 달라 그러면 쫌팽이에다가 상급자 엿먹이는 사람 되기 쉽죠.
그냥 아내분 핑계 대는게 제일 나을듯
원래 저분 정답 몰라요 넘어가세요
여자가 만약 기름값준다고하면 바로 운전기사되는 지름길인데 애초에 거절하는게 맞지요
월10만원에 갑질당해봐서.. ㅡㅠ
돈받으면 더 당당하게 데리러 오라고 하죠 ㄷㄷㄷㄷ
준다고하고 안줌
여자 : 아 뭐야~ 내가 돈 안내고 타는것도 아니고~ 왜 늦는데? 왜 못오는데?
이러기에 딱 입니다... 돈받으면요 ;;
안친하기도 하고 유부남에 애 둘딸려있는지라
: 아내가 싫어한다. 끝.
카풀하면 개 불편함..
시간 맞춰가야 되고..어쩔땐 안나오고
안하는게 맞음
ㅋㅋㅋ 사실 이게 제일 크죠. 처음에나 고마워하지 나중에는 나는 차대기시켜놓고 기다리고 있고
태원갈 사람은 나오지도 않고
좁은 차안에 매일 두시간씩 있다보면 없던 정도 생겨서 넘지 말아야할 담을 넘을건데 가정을 지키셔야죠....
상사한테는 '제가 저 사람 태워오는 만큼 저사람한테 나가는 교통비 저한테 주세요' 하면..
안하는게 좋을듯,,ㄷㄷㄷㄷㄷㄷㄷ
무덤을 파시네요
안할핑계 찾는사람한테....
아이도 있는 유부가 고민을 했다는것만으로도 집에서 한소리 들을걸요 이미 잘못한거에요
딱잘라 거절을 했어야지 왜 여지를줍니까
할까 말까 고민이 아니라,
어떻게 거절하지 고민인데 무슨 무덤을 판다는건지 ㅎㅎ
사람마다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서로 납득 가능한 이유가 있어야 거절할 수 있는 사람도 있는거지, 본인이 타인 부탁 딱 잘라서 쉽게 거절한다고 남도 그렇진 않아요.
ㅠㅠ 할까말까가 아니라.
직장내에서 부드럽게 거절할수있는 방법을 여쭤봤던거예요~
직장에서 쌈닭이나 매몰차게 거절하기엔
맨날 얼굴보고 일하는게 좀 거북하잖아요ㅜ
쌈닭이나 -> 쌈닭처럼
절대 하지마세요,,,,,,
일단 와이프분 동의를 얻어야 된다고 말하고...
카풀하면..늦는건 태반...출퇴근도 자유롭지 못함...진짜 말리고 잡당
잘 둘러 대셔야 할듯,,, 와이프던 회사던
한달에 30부르세요
바로 떨어져나갑니다
개인적으로 1시간거리 30이면 전 콜! ㄷㄷㄷ
여자는 당연히 공짜일거라 생각함
개인차로 1시간 거리면 대중교통 2시간 가까이 걸릴거에요
30받으면 바로 운전기사로 전락해 버립니다 돈이야기 꺼내지 말고 애초에 거절해야함
" 흥..! 공짜도 아니고 내가 30만원이나 내고 이용하는데
인간적으로 내가 나오는 시간에 딱딱 맞춰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
요렇게 될 듯 합니다만...
와이프에게 물어봤는데 딱 잘라 안된다고 했다고, 가정 파탄나면 책임질거냐고 하시면 될듯
그놈의 오지랖은 진짜.. 에휴
고민을 길게하실
필요가 없는데요
그냥 싫다고 하거나
아침에 와이프 데려다주고
출근한다고 얘기하세요
제일좋은건
그냥 사정상안맞는다고
하시는게~~
카풀만한 스트레스받는일이 없쥬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이프핑계.....끝
상상해서
와이프 나쁜사람만들지마시고,
와이프한테 물어보세요,
그러면 와이프가 싫어할겁니다...
그게 안되면, 기름값은 선불입니다 하세요
거절하고프면 거절해야함. ㅋ 이거 못하면 호구되는거
안이쁘군요 ㄷㄷㄷㄷ
일단 입흔가요?
애봉이..?
http://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_image&mode=default&s...
이쁘면 물어보지도 않고 바로 카풀이죠
from SLRoid
애봉이 실물 괜찮은줄 알고 들어갓더니 캐릭터 애봉이 ㅋㅋㅋ
의부증 핑계는 없던걸로...
권유리는 이쁜데...ㅋ
단호하게 귀찮아서 싫타고 하세요
착하게 보일필요없습니다.
뭐 굳이 변명이 필요있나요?
기름값 20만원에 콜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미안하다고 잘 말해야죠....
이쁘면 거절해도 태울듯
기름값달라고하면 다시는 그런소리 안합니다..ㅋㅋ 그여자도 꽁으로 편하게 출근할려고 그러는거임..
차한대 뽑으라하세요..어딜 빈대마냥 붙어먹을라고.
전부 답장 못드려 죄송합니다ㅜ
일단 아무래도 이성간에 타고다니는게 좋을거같진 않다고 거정해야겠습니다^^;
버스지하철로 1시간반쯤 걸리고 2번 갈아타야하니 그쪽에서도 자꾸 물어보는거 같네요~
뭐.. 필요하면 경차라도 사겠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안 이쁘군요 ㅎㅎ
궂이 와이프팔이 할 필요없이 와이프 대동시키면 해결될듯
와이프가 싫어한다고 하세유
옆자리는 와이프말고는 어느여자도 앉지말라고..... ㅋㅋ
블박 녹음 수시로 확인중 이라고 ㅋ
이쁘면 여기에 올리지도 않음
차사라고 하세요.
여자랑 가까이하면 위험
그냥 하지마세요 저도 여직원하고 1년 안되게 했더니 이상한 소문이... 정말 짜증나고 그래요
대충 사정이 생겼따 미안
차가 고장 났다 미안
차가 차이어 빵꾸 났다 미안
이런식으로 하면서 회사에차 뻔뻔하게 차 계속 끌고 가면
보통 눈치까쥬 눈치 없이 차 고장났는데 어케 끌고았냐
말하면 나좀 보자고 하고 눈치좀 채시라고...;;
거절해야 할때 거절하는것도 용기입니다.
님 롸이프님께서 외간남자 데리러 아침마다 간다고 생각해 보시면 답은 딱 정해있지 않나요?
뭘 고민하시는지...
맞아요ㅜ 이게 딱인데
학생때야 ㄲㅈ 이러고 말았겠지만..
여자들 많은 회사에서 매끄럽게 거절하는법을 좀 알고싶었어요ㅜ
태워오는게 어떻냐는 상사도 여자..ㅜ
그냥 딱 제가 말한 그대로 말하시면 되겠네요.
제 와이프가 그렇게 하면 저도 싫을것 같아서 인하겠다구요.
이 말에는 카풀대상 여자가 매력적이라는 칭찬도 들어있기 때문에 그 본인도 상사도 기분나쁘지 않을것 같은데요?
여자 많은 회사라면 님 인기가 더 올라갈것 같습니다.
절대안된다고 해야함 잘못함 이혼각 .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님 와이프가 다른남자랑 카풀한다몀??
말도안되죠ㅜ
전 태울까말까 고민도 안해요ㅜ
안태울건데 거절을 부드럽게 하는 방법이 알고싶었어요ㅜ
그냥 안된다고 하시면 되죠.. ㅎ
차파세요
총각이면 개꿀인데 아쉽네여 저도 옛날에 카풀하던 ㅊㅈ 아...아닙니다
혼자 운전하는게 편하다고 하세요. 출퇴근 길에 방해받고 싶지 않다고. :)
와이프핑계가 좋긴해도 결국 남탓으로 돌리는거아닌가요 난괜찮은데 와이프가... 이건좀 아닌거같아요
그냥 미안하다 카풀하기 부담스럽다하세요 ㅎㅎ
그냥 솔직하게 부담스럽다. 단호박으로 나가세요 ㅎㅎㅎ
카풀 해주다가 사고가 좀 크게 난적이 있어서 다시는 할 생각 없다고 하셔요~
와이프 핑계로 거절이 가장 무난
그냥 패쓰~ 생각하고 말 자시고도 없음
집에서 안 좋아한다 딱 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소문나면 회사에서 여자 문제로 골치아플 일이 하나도 안 생깁니다
사고 나면 치료비도 물어줘야하는 거 맞습니다
예전에 회사에서 비슷한 일 있었네요
차주 과실로 경미한 접촉 사고가 났는데
카풀 동승자가 누워버림
그냥 못 한다고하면 될 듯
별 희안한걸 상사가 시키네요
이런저런 문제 요즘 많이들 일어나는데 구설수 일어나기 싫다고 거절하시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우리 와이파이님 오해받기싫고
내 휴대폰 전화에 여자는 엄마와 와이파이뿐이다.
괜한 오해로 화목한 가정깨트리기 싫으니 그런말 하지도 말라!!!
가풀한다고, 직장내 여직원 휴대폰에 저장해서 몇시까지 나와라 문자오면
우리 와이파이 오해하니 유부남인 내 입장 이해바란다.
무엇보다 우리 와이파이님이 매우 싫다고 어필했다.
요즘 세상이 얼마나 조심스러운데, 남의집 가정 깨면서 까지 카플해달라는 미친X는 없을겁니다.
전 20만원 정도면 콜 할듯ㅎㅎ
퇴근시간에는 집으로 가는 시간이 맞으면 태워주고
안맞으면 혼자 갈거라고 딱 잘라 말하고
정해진 출퇴근 시간에 무조건 출발, 그 시간에 차에 안오면 혼자 출발한다고 말해놓고 편하게 가면 좋을것 같네요ㅎㅎ
문제는 20만원에 절대 그 여자도 안타겠죠ㅋㅋㅋ
전 그냥 출근시간을 바꿔버렸어요. 일찍 출근 ㅠㅠ 걍 거절이 편해요 ㅋ
자게가 이상하네....
이쁘냐고 먼저 물어봐야지..
저는 16년째 카풀중인데
일상이 되어버려서 불편하단 생각이 안드네요.
출근시간 15분 더 걸리는듯 ㄷㄷㄷㄷ
직장이 대중교통 안들어가는 동네라 저뿐아니라 카풀이 많이 하긴해요.
이쁘냐고 물어보실거 같아서 미리 말씀드리면
못생겼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15만원 정도 받고 태우세요
기안84처럼 차량에 쓰레기 만들어놓고 한번 태워주세요..
다음부터 안탈껍니다..
직장내 평판은 개판이 되는 건가요?? 여자들 뒷담화가 얼마나 무서운데 ㅎ
와이프 핑계 대시라는 분들 대부분 그렇게 하시나요? 저는 제 와이프 쫌생이 만드는것 같아서 와이프 핑계는 좀 그렇던데..그냥 본인의 확고한 철학을 말씀하시면 되쥬..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노 라는 대답을 쉽게 할수있는 사람도있고, 그걸 못하는 사람도 있죠
아내 말 잘 따른다고 여자들은 오히려 좋게볼걸요
애엄마가 싫어한다는 말이 직빵입니다. 해보세요...
남자든 여자든 카플은 차가진 사람만 손해..
제가 1년 넘게 회사 동료 태우고 다녀 봤습니다 하지 마세요
늦게 나오면 기다려 주기까지 해야 돼요
일주일 하고 접었습니다. 할게 못되더군요. 3명 태웠는데 한 명이 매번 늦게나옴. 차세울곳 마저도 없어서 밀리는 대로에서 고장차량마냥 비상등켜고 진땀나서 그뒤로 접었어요.
이뻐도 절대 해주면 안됨. 처음 이틀만 고맙고 미안해 한. 그 뒤로는 그냥 그 여자 개인운전기사 되는 것임. 나도 1년 정도 같은 아파트에 사는 여직원 카풀 해줬는데 졸 짜증. 집앞에서 기다리는 건 거의 매일, 화장은 왜 꼭 차에서 하는지. 하여간 그냥 와이프 핑계 대고 거절하는게 최고임.
게이라서 여자가 타면 불편하다고 말씀하세요.
회사도 같이 접나요?? ㅎㅎ
몸에 사리생김
회사에서 카풀을 강요한다면 그것은 자가용이 아닌 통근차이므로
차량과 보험 각종 세금 유류비 운전비를 모두 지급하여야 함
엄청 귀찮습니다... 진짜... 5km 카풀도 한 1년 하니까 사리 나와요.
그러다 결혼한 커플이 있는데..
거긴 둘다 싱글이라 그렇다지만..ㅡ0ㅡ
절대하면안됨. 진짜귀찮고 짜증남 . 욕먹어도 그냥욕먹고 안하는게상책.
안이쁘군요 이쁘면 전 카풀할듯 한데 ㅋ
여자에게 호의베풀면 호구됩니다
차를 안거지고 다니면 되는데...
여직원에게 관심있다고 먼저 그린 라이트날려주세요
솔직한게 좋아요.
나 여자 밝힌다고 말을 하세요.
그런데도 타면.., 응??
출근전 아침마다 운동하려고 피트니스센터에 pt끊어놔서 거가갔다가바로출근한다고 하세요 거리는 그여자집이랑 정반대고 회사랑가까운쪽에 있어서 데릴러가면운동시간도 안맞고 역방향이라 못태우고 간다고하세요
은근 피곤합니다. 시간 약속도 나중엔 잘 안지켜져요..
절대 하지마세요.
거절하세요. 요즘시대 미투부터 남자한테 조을게없다고요. ㅋㅋㅋ 잘해줘도 틀어지면 뭔가 빌미삼는 부류가 잇더군요.
그냥 와이프분이랑 얘기해서 와이프분 핑계대심이 ㅎㅎ
현명할듯 해보입니다.
괜히 돈얘기 꺼내면 회사내에서도 좋게 안볼듯요
내일부터 저도 지하철 타고 출근하겠습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