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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원대의 부동산 자산가

를 우연히 일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의 나이는 대량 40정도인데, 아버지때부터 건물 장사를 하더군요. 뉴스에도 이름이 나오는 나오고.
뭘 먹는지 입는지 유심히 보게 되네요.
나는 언제나 400만원 만져볼까요.
아짱나...

댓글
  • 제발망했으면 2019/06/25 07:33

    저도 그런사람 한분 아는데요... 딱히 돈 지x은 아니지만
    신발 골든구스... 겨울에는 캐구... 차는 구형 벤츠 이클
    정도로 다니더라구요. 누가봐도 평범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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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치 2019/06/25 07:42

    이런 사람들은 휴가가서 럭셔리하게 몇천씩 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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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망했으면 2019/06/25 07:43

    요즘 시내에 건물 몇개 올린다고 정신없이 바쁘더라구요.
    그냥 겨울에 해외로 한달씩 나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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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하자^^ 2019/06/25 07:44

    아니에요... 제가 아는 분도 몇천까지는 아니고 몇백정도만 쓰시던데요? 일반인과 별로 다르지 않아요... 단... 일반인에 비해서 2배장도 더 자주 휴가를 즐기시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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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진땅볼스 2019/06/25 07:45

    혹시 발산동 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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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19/06/25 07:48

    자고로 "창업(創業)보다 수성(守成)이 더 어렵다."고 했...
    그 엄청난 자산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며, 더 부리기 위해 밤낮으로 노심초사 하겠는지...
    또, 그 중 일부라도 뜯어먹거나 사기쳐 빼앗으려고, 얼마나 많은 찰거머리ㆍ날파리ㆍ사기꾼들이 주변에 득시글 하겠는지...
    오래 전, 조그마한 직장에서 승진했다고, 깨알보다 작은 글자로 신문 인사난에 제 이름이 난 적이 있...
    바로 몇시간 후부터, 무슨 신문사ㆍ사회복지센터에서 전화통에 불이 나게 걸려온 경험이 있... 하물며, 저런 巨富에겐 매일 전국에서 "도와달라!"는 전화가 빗발칠 거라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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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19/06/25 07:50

    죄송! (맨끝줄의) 세상에 --> x ;
    부리기 --> 불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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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stin2001 2019/06/25 08:26

    지키기만 하면 괜찮은데 겁나게 불어나니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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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10]깐도리 2019/06/25 07:55

    시작점이 다르니..ㄷㄷㄷ
    아니 단순한 평행선 상의 시작점도 아닌, 넌 해발 3000미터/ 난 지하 50미터 공간 개념으로 아예 출발점이 다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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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쨔응쨔응쨔르르르릉 2019/06/25 07:56

    수저차이는 절대 좁혀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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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린마젤 2019/06/25 08:32

    1-2억은 노오력으로 되고 10-20억도 운 좋으면 좁혀질 격차지만 4000억은 올려다 볼 가치도 없는 숫자입니다. 다음생이 열번 와도 안되는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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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57548 2019/06/25 08:40

    4000억이면 압구정이나 코엑스 사거리에서 배농사 했던분들이나 그 자제분들 정도는 되어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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