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우연히 일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의 나이는 대량 40정도인데, 아버지때부터 건물 장사를 하더군요. 뉴스에도 이름이 나오는 나오고.
뭘 먹는지 입는지 유심히 보게 되네요.
나는 언제나 400만원 만져볼까요.
아짱나...
https://cohabe.com/sisa/1068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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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사람 한분 아는데요... 딱히 돈 지x은 아니지만
신발 골든구스... 겨울에는 캐구... 차는 구형 벤츠 이클
정도로 다니더라구요. 누가봐도 평범하던데..
이런 사람들은 휴가가서 럭셔리하게 몇천씩 쓸듯
요즘 시내에 건물 몇개 올린다고 정신없이 바쁘더라구요.
그냥 겨울에 해외로 한달씩 나갈듯...
아니에요... 제가 아는 분도 몇천까지는 아니고 몇백정도만 쓰시던데요? 일반인과 별로 다르지 않아요... 단... 일반인에 비해서 2배장도 더 자주 휴가를 즐기시죠...ㅎㅎㅎ
혹시 발산동 건물주?
자고로 "창업(創業)보다 수성(守成)이 더 어렵다."고 했...
그 엄청난 자산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며, 더 부리기 위해 밤낮으로 노심초사 하겠는지...
또, 그 중 일부라도 뜯어먹거나 사기쳐 빼앗으려고, 얼마나 많은 찰거머리ㆍ날파리ㆍ사기꾼들이 주변에 득시글 하겠는지...
오래 전, 조그마한 직장에서 승진했다고, 깨알보다 작은 글자로 신문 인사난에 제 이름이 난 적이 있...
바로 몇시간 후부터, 무슨 신문사ㆍ사회복지센터에서 전화통에 불이 나게 걸려온 경험이 있... 하물며, 저런 巨富에겐 매일 전국에서 "도와달라!"는 전화가 빗발칠 거라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세상에
죄송! (맨끝줄의) 세상에 --> x ;
부리기 --> 불리기
지키기만 하면 괜찮은데 겁나게 불어나니 짜증나네요.
시작점이 다르니..ㄷㄷㄷ
아니 단순한 평행선 상의 시작점도 아닌, 넌 해발 3000미터/ 난 지하 50미터 공간 개념으로 아예 출발점이 다름..ㅜㅜ
수저차이는 절대 좁혀지지 않아요
1-2억은 노오력으로 되고 10-20억도 운 좋으면 좁혀질 격차지만 4000억은 올려다 볼 가치도 없는 숫자입니다. 다음생이 열번 와도 안되는건 안됩니다.
4000억이면 압구정이나 코엑스 사거리에서 배농사 했던분들이나 그 자제분들 정도는 되어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