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서 거제도까지 아래 경로로 이동했는데
오면서 느낀 점은, 해안가 풍경이 기가 막히고,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곳도 종종 있다...
이번에는 짧게 머물다 가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며칠 동안 머물면서 해안가 따라서 쭉~ 둘러보고 싶습니다.
거제도부터 남해안에 위치한 다른 섬들도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더 없이 행복할 듯
https://cohabe.com/sisa/1068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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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찍었던 사진좀 올려보세요
운전 중이라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 블로그 검색해 보시면 많이들 나올 듯 합니다.
제가 거제쪽(안경섬) 낚시 자주 가는데 정말 좋죠 ㅎ
근데 이동하신 경로쪽은 관광지쪽이 아니라 그냥 조선소쪽인데요;;;;
거기가 좋다면 관광지쪽 가셨으면 뒤로 넘어 가셨을듯 ㅎㄷㄷ
전부 조선소는 아니니까요. 진짜 더 좋은 곳을 찾기 위해 다시 거제도에 오고 싶습니다.
구조라해수욕장,신선대(옆에 바람에 언덕)가보세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할 것 같아요.
거제에서 통영 넘어가는 길이 멋지고 공기 시원하고 좋지요.
오늘 오전에 구경할 듯 합니다.
제가 예전에 자전거 전국일주하다가 거제도를 들렸었는데, 너무 예뻐서 3일을 더 있다가 갔지요.
정말 예쁜곳입니다~
진짜 예쁜 것 같아요
저 경로는 거제도 제대로 못보신건데 ㅜㅜ...............
거제도 숙박비 무쟈게 저렴합니다. 이것도 메리트죠
거제도를 보러 온 게 아닌데, 거제도가 생각했던 것보다 경치가 훨씬 좋다는 이야기 입니다. 다음에 꼭 다시 와서 며칠 머물고 싶습니다.
어디가 이국적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난개발거제보단 님해군 해남군을 더 추천